Re:Mong Life/덕질공간

J-POP] Yuuri(優里) - 베테루기우스(ベテルギウス)

Re:Mong 2023. 9. 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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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감성에 빠질때면, 자주 듣는 노래인데...

유우리 노래 중 두개만 자주 듣는데.. 

정말 눈물 찔끔 나오게 하는 그런 감성적인 노래다.

 

내가 유우리 노래 중 베테루기우스랑 레오 이 두개 너무 좋아하는데,

가삿말도 너무 와닿고, 이쁘고...

 

개인적으로는 맑은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목소리도 약간 긁는듯한 목소리가, 더 호소력이 짙은 것 같다.

이건, 한글자막까지 첨부되어서,

가삿말이 너무 이쁘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링크해봤다.

정말, 너무 가삿말이 이뻐.. ㅠ_ㅠ

 

정말, 이거 원테이크로 찍은건데..

솔직히, 나 이거 노래방에서 부르는데, 숨차서 죽을뻔 했는데...

이거, 듣기에는 너무 좋지만,

노래방에서 함부로 부를 수 없는 노래이기도 하다.

이거, 못 따라감..

정말, 노래 잘 부르는 사람만이 할 수 있음. ㅋㅋ

근데, 이걸 원테이크로 부르는데, 와.. 진짜... 솔직히 말해서, 가창력 좋은 가수 중에 하나임!!

 

이것도 원테이크인데,  レオ(LEO) 노래인데.. 

이거는 정말 내 눈물 그냥 펑펑 다 쏟아붓게 만드는 노래다.

비슷한 감정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그냥 도입부부터, 울컥하게 함..

늦은밤에 혼자 듣다보면, 정말 눈물이 펑펑 쏟아짐.

밖에서 함부로 들을 수 없는 노래..

 

 

위에 한글 자막 영상 링크해뒀는데,

이거 가사 너무 이쁘고, 정말 눈물 나게 하는 그런 감성적인 노래다.

 

진짜, 유우리는 노래를 온 몸으로 부르는 것 같은 그런 가수 같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보니.. 

정말, 감성에 빠지네.. 

 

진짜, 보면 온 몸으로 노래를 하는 것 같고, 

노래에 진심인 싱어송 라이터다.

 

 

솔직히, 일본 문화에서 발뺀지 꽤 됐는데, 

유우리덕분에, 다시 발 넣어봤다는..

애니외에는 전혀 J-POP에 관심이 없었다.

이전에 오래전에만 관심 있었지.. 

최근에, 나의 취향이 별로 없어서일지도...

근데, 유우리 참..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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