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건 추천을 받아서 샀던 책이다.
글쓸때 좋은 책이라고 해서 추천을 받았다.
그래서, 구매를 한건데...
나도 남들처럼 사진도 이쁘게 보정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워낙 똥손이고, 솔직히 울집에서 그리 이쁜 인테리어를 한 곳도 없고...
그냥, 찍는거다...
쨋든, 나처럼 소설을 쓰고 싶다! 웹소설을 쓰고 싶다!
암튼,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이 표현력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할때가 있다.
나도 마찬가지로...
좀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데,
쓰다가 종종 아니... 늘~ 막힌다.
그래서 이 책이 그럴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좀 더 생동감 있게, 우리가 화가 치밀어 올랐을때 어떤 신체 반응이 있다던가...
아니면, 어떤 행동을 한다던가...
이런 식으로 자세하게 나와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본인이 그 해당하는 것 말고도 본인의 반응도 활용하면 참 좋을 것 같다.
아마, 지금은 이것보다 더 많은 백몇가지 감정표현이 나온 것 같은데..
아직 난 이걸로 충분하다고 본다.
난 그렇다는 거다.
요즘에 내가 느낀게 뭐냐면,
뭐든지 의욕만 앞선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하듯,
서둘러 지은 밥이 설익듯,
너무 급하고 촉박하게 서두른다면, 그에 따른 실수는 반드시 있을 것이고,
천천히 한다고 해도 실수가 있게 마련인데...
서두르다보면, 볼 수 있는 시야가 좁기때문에, 반드시 실수를 할 거라고 난 생각된다.
단기간에 무엇을 이루려하기보다,
조금은 천천히 가더라도, 그 골인 지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 아닐까?
내 그릇이 작은데, 큰 음식만 가득 담는다고,
다 담기지 않듯이...
하나 하나씩 차근 차근히 하려고 한다.
이 책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게 많기 때문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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