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01 뮤지컬 드라이플라워 자4후기 / 박주혁배우님
그렇다... 최애 보려고... 2일 연속으로 대학로 출근한 나... 진짜... 첨에 6시퇴근을 봤을때만 해도, 이렇게 자주 대학로에 내가 올 줄 몰랐고,뮤지컬을 많이 볼 줄 몰랐는데...아무래도 연기도 잘하고, 연기집중력 좋고,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묵직해서, 귀가 편안하고..귀염뽀작인 최애가 되어버린 박주혁배우님때문이 아닌가 싶다..남들이 뭐라하든말든, 일단 공연보러 오잖음?난 뮤덕도 아니고, 그냥 관객일뿐...무튼, 점점 연기가 늘고 있는 최애를 보면서 뿌듯함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음..역시, 내가 최애 선택은 참 잘했다고 말이지... 솔직히 내 후기는 관극후기 아님.그냥, 내 최애 공연 후기임.. 이번엔, 2층으로 자리 잡았음...1층보단 뭔가 편안하긴한데, 가까이 보지는 못하지만..시야는 꽤..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