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는 어색하지만, 그냥 처음에 인사 한번 해봤어요!
이번에, 잇몸재생 치약 메디니크 젤로덴트 2번째 후기 들고 왔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다시피, 전 잇몸질환이 있는 1인이라서,
스트레스 쌓이면, 잇몸부터 부어 올라서, 치아가 불쑥 올라와, 음식물 씹기도 어렵고는 합니다.
아래 링크로 이전 포스팅 해놨는데,
그래도, 사용 후기는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댓만 달아놨다가...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일단, 곧 조만간 2달이 되어 가네요.
솔직히, 이 치약 비쌉니다. 싼 치약은 아니에요.
제가 이전에 즐겨쓰던 페리오 치약 몇개를 더 살 수 있는 가격이에요.
근데, 좋은 건 뭐냐면,
이전에는 그냥 치약에 대해서 그렇게 신경 안쓰고, 내가 양치질만 잘하면 됐지!
이런 생각을 했고, 쓰면서도 치근쪽도 시리고, 뭐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제가 좀... 무딘편에 속합니다.
물론, 페리오뿐만 아니라, 다른 클리오 치약도 그렇고.. 아무튼 독일 치약도, 일본 치약도 그렇고 다 그럼..
그래서 치약의 중요성을 잘 몰랐어요.
다 그런 줄 알았어요.
제 손이 커서 그렇지...
치약이 결코 작지 않습니다.
150g인 치약입니다.
무튼, 두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찍은 거에요.
그래도 반정도 이상을 썼네요.
일단, 제 후기는 만족입니다.
현재까지 스트레스가 완전 극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잇몸이 부어 오르지 않고 있어요.
물론, 치아가 잇몸부음현상때문에 솟구치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제가 요근래 치킨이며, 뭐... 기타 등등 잘먹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 치약이 만병통치약처럼 다 낫게 해준다는 건 아닌데..
보조제로 쓰면 좋다는건데..
일단, 잇몸이 꽉 찬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나, 저는 교정을 하고, 교정기가 치아 안쪽에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교정한 사람은 치열이 조금씩 보면 벌어져있는 거 아실꺼에요.
더군다나, 임플란트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 발치까지 해서... ㅠ_ㅠ
이만큼 일단 썼고!
치주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이거는 꼭 써보셨으면 해요.
솔직히, 저 가성비에 저렴이들 많이 써요.
비싼거 잘 안쓰고, 남들처럼 비싼거 명품 치장 안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쟤 왜 저렇게 싼것만 사지? 이러는데..
이거는 돈 써도 돼요.
왜냐면, 치과치료 받을때 왕창 깨집니다.
치과치료비 장난 아닌 거 아시죠?
저는 더군다나, 잇몸이 너무 약해서, 임플란트 할 때도 시간 더뎠고, 교정할때도 시간이 더뎠어요.
잇몸이 일단 약하면, 치주골이식까지 해야해요. 임플란트 할때..
고로, 돈이 더 든다는 거에요.
워낙 잇몸이 약해서, 잇몸치료도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1인으로써,
두달동안 현재 아무런 불편함없이 잘 지내고 있다는 것에,
이 치약에 대해서는 너무나 만족하고 있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치약가지고 뭐 양치질 한다고, 잇몸이 뭐 어떻게 되겠어?
뻔한 속임수지! 이런 생각 했습니다.
속아보자는 셈 치고 샀는데..
이거 일단, 잇몸이 꽉 차는 느낌 받고 있고,
여즉까지 말썽이였던 질환들이 두달여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거 계속 재구매 예정이에요.
혹시라도, 잇몸질환 있는 분들은 이거 진짜 좋으니까, 사세요.
저... 협찬 받는 것도 없고, 진심으로 말하는 거에요.
한푼 두푼 아끼고 아껴서, 치과치료비로 왕창 내지 말고,
조금이라도 괜찮을때 먼저 예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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