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이라고, 되게 춥다.
핫팩 들고 다니다가... 요즘.. 핫팩도 여러개 사려니까.. 너무 비싸... ㅠ_ㅠ
그래서, 이번에 그냥 충전식 손난로를 알아보게 됐다.
차라리, 이게 더 효율적일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또 너무 싼거 사거나, 이쁘다고 모양있는 거 사면.. 금세 또 망가질 것 같기도 해서,
고민 끝에.. 보조배터리 아직도 건재한 알로 회사 제품으로 구입했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민트색이야!!!! 😁
일단, 쿠팡에서 급급 주문을 했는데, 역시나 빠른 배송!
이래서, 내가 쿠팡 좋아함...
하도 로켓배송을 받다보니, 다른 사이트에서는... 배송이 세월아~ 네월아 하는 것 같음..
원래.... 뭐 급히 필요한 거 아니면.... 느긋하게 기다리는 스탈이긴 하지만...
전엔, 한달넘게 기다린 적 있었음 ㅋㅋㅋ 근데.. 누락이였어... 주문 누락.. ㅋㅋ
무튼, 왼쪽부터 보면, 저긴 폰 충전할때 배터리로 쓸때 사용하는 곳이고,
가운데는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거나, 온도 단계를 표시하는 거임.
글고, 오른쪽 마지막 사진은 저기로 충전하는 거임.
안드로이드를 쓰는 내 입장에선 C타입이 가장 좋음!
아이폰... 못 써요.. 아이패드도 현재, 아주 현저히 사용을 적게 하기때문에...
사실.. 갤럭시 울트라23으로 바꾼뒤로, 더더욱 안쓰게 됨.. ㅋㅋㅋ
전면에,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는 건데...
사용설명서에는 약 5초간 누르고 있으면 손난로 모드가 작동한다고 되어 있다.
음.. 따쓰해....
1단계가 40~45도 / 2단계 45~50도 / 3단계 50~55도인데..
난... 중간 2단계를 쓴다..
추위를 엄청 타는 사람이라서... 추워!!!
진짜... 근데... 핫팩보다 이게 더 효율적이긴 하다.
핫팩이 한번 쓰면 오래 가긴 하는데..
어차피 사무실에 있으면서 이거 충전하면 되니까, 오히려 충전식 손난로가 훨씬 더 나은듯...
핫팩 여러개 사다보면 한달도 못 쓰는거 2만원 훌쩍 넘기는데...
이건, 영구적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게다가 2만원이 안되는 가격임!
19,300원으로 진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음.
뭐, 더 좋은 거 사고 싶으면, 알로꺼가 여러 종류 있는데..
난 그나마 저렴이로 선택한거고, 여러 종류가 있긴 함... 비싼게 더 좋긴 하겠지...
잔량도 전자식으로 표시되고 그러더만...
그래도, 뭐 알로니까 믿고 저렴해도 가는거임!
진짜... 알로꺼 너무 튼튼해서 좋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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