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정말 뭐 단순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기기도 하다..
사실 관절쪽이 안 좋은 나는...
그래... 승모근도 아프고 발목, 팔목, 허리도 아픈 그런 사람이다.
음.. 종합병원이군!
무튼, 파스를 늘 달고 살아서...
집에서도 물리치료 할때 하는 온열패드도 사서 늘 하는데...
그래도, 파스만한게 없지만..
또 딱히 맘에 드는 파스를 마련하기도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샤론파스>>를 제일 좋아하긴 하는데, 대만산의 한방파스도 좋아하는데, 이름은 모름...
좀 뭐랄까.. 나는 쎈파스를 좋아하는 거 같다.
그러다가, 동그란 자석모양의 패치를 샀는데 꽤나 효과가 좋았지만 잘 떨어졌다.
우리 흔한 동전파스 같은거...
그러다가, 우연히 요즘 심쿵할인이라는 쇼핑앱이 있는데, 이게 있는거다!!
진짜.... 지금도 승모근쪽 붙이는데 아~ 효과 좋다!!!!
아무리 뭉친 근육을 풀려고 해도, 딱히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가끔 파스를 붙이면 어깨 통증이 없어지기도 해서...
주로 파스를 즐겨 쓰는데..
이거 정말 심쿵할인에서 넘나 저렴하게 샀다.
지금은 1만원대인데, 난 2인 공동구매로 8900원에 구입!!
개봉해보면 그냥 별거 없다 딱 그냥 요렇게 생겼다.
일반파스보다는 양이 많다.
뭐, 좀 작긴 해도 이게 너무 크면 어깨 붙이기 좀 그런데, 이건 딱이다
손가락 마디도 돌돌 감아버리면 되니까!
뒷면은 요로캐 생겼다..
정말 얇다!
파스처럼 두껍지 않고, 그래서 찰싹 달라붙는데...
지금 현재 6시간 경과했는데 아직 안떨어진다. ㅋㅋㅋㅋ
피부가 약한 사람은 5~6시간 기준으로 쓰라는데...
난 강한 사람이니, 좀 더 놔둬야지...
왜냐면 아직도 후끈 효과가 있어서...
이번에 깁스 했는데, 발가락때문인데 깁스를 하고 나니..
발목이 아프다... ㅡㅡ
발목에 좀 붙여야겠다.
그럼, 나처럼 관절 아픈 사람들은 한번 이런 것도 괜찮으니..
파스에만 의존 말고, 요런 패치도 한번 이용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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