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코피티암이라고, 아직도 건재한 곳입니다.
일반 체인 커피숍하고는 다르게,
우리 개인 커피숍 가고 싶을때 있지 않아요?
그럴때 가는 곳인데,
역시 커피숍에서 수다 떠는게 참 좋아요!
정말, 예전에는 직접 주문한 걸로 아는데...
진짜 몇년만에 아주 오랜만에 가봤더니,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더라구요.
오히려, 요즘은 이런게 더 편하긴 해요.
이렇게 생겼어요.
솔직히, 진짜 예전엔 자주 갔다가, 연신내쪽에서 만날 일이 많이 없다보니까..
몇년동안 간 적이 없었어요.
거의 시내에서 만나가지고요 ㅠ_ㅠ
이번에, 오랜만에 가봤는데...
못 찾을뻔 했습니다 ㅋㅋㅋ
여전히 그렇게 많이 변한 것 같진 않아서,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섰어요.
요르캐 생겼어요.
정말 찌는 더위만 아니면, 밖에서도 시원할때는 좋은데..
더우니까 그냥 밖에 있으면...
살인더위로 못 있으니, 안에서 있어줍니다.
역시나 사진은 못 찍긴 하지만,
이번엔 잘 찍었다고, 아주 나 자신을 칭찬했습니다.
자몽에이드 여기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저건 커피 크러쉬 뭐지? 암튼.. 아이스커피인데 얼음이 갈아서 나와요.
제가 원래 자몽을 안 좋아하는데,
스타벅스 허니자몽블랙티 먹고서,
조금씩 자몽을 먹어봤는데...
아직도 과일 자몽은 못먹고, 음료수만 먹어요.
자몽에이드, 여기 진짜 맛있더라구요!!!
예전엔 자몽맛을 못 봐서, 안먹고 늘 커피만 먹었었는데...
자몽에이드 추천입니다!! 👍👍
그리고, 좀 수다를 길게 떨고 싶고,
술을 먹고 싶은데, 한명이 술을 안 먹는다 하면,
여기 가면 좋아요.
커피에 맥주도 팔아요!!!
맛있게 먹고, 수다도 떨고...
진지한 얘기도 하고, 인생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헤어졌네요.
진짜... 조용하게 있을 수 있구요.
간혹, 목청 큰 분 오면 좀 그렇긴 해요 ㅡㅡ;;;
글고, 여기 입장할때 문에 써있어요.
욕설이 심한 고객은 경찰 부른다고요.
이런거 좋은 거 같아요.
심하게 불쾌감 주면, 바로 즉각 조치 해준다니, 이런거 넘 좋네요.
암튼 자몽에이드 맛집 코피티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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