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블루투스 이어폰 T-13 2번째 후기

안녕하세요오오오오!

리몽입니드아~

다시 QCY 블루투스 이어폰 T-13 두번째 후기가 되겠슴다.

사실 이전에 흰둥이로 쓰고 있었는데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ㅠ_ㅠ

분실했네요.

쩝.. 대체 어디다가 흘린건지 찾질 못하겠더라구요.

워낙 칠칠맞아가지고....

그래도, 고급 이어폰이 아니라, 이 가성비 이어폰이라서 그나마 조금 속이 덜 쓰렸습니다.

원래는 유선 이어폰 썼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동일한 거 샀어요!

왜냐구요?

써보니까 좋아서요!

쿠팡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역시나 2만원도 안되는 아주 저렴한 이어폰입니다!

그래서, 뭐 손을 바들바들 떨지 않아도,

흔쾌히 살 수 있는 그런 가격입죠!

 

근데 보니까, 또 3D 스티커는 파인애플입니다.

여기 파인애플이랑 뭔 관계 있나요?

모르겠네욤...

 

 

이번엔 검둥이로 구매했어요.

일단, 요렇게 포장되어 있구요.

그래도, 가성비 제품이면서도 있을 건 있는..

아주 알찬 이어폰이랍니다.

 

 

 

QCY 무선 블루투스이어폰+3D 스티커

 

개인적으로는 동글이 같은거나 이거나 별반 차이는 없다고 하겠지만,

솔직히 브리츠보다는 이런 형태가 더 좋더라구요.

제 귓구멍이 이상한지..

브리츠꺼 끼면 자꾸 저 고무가 빠져요. ㅠ_ㅠ

근데 QCY 이어폰은 안빠지고 귓구멍하고 잘 맞아서 솔직히 좋아요.

게다가, 음질도 좋고..

브리츠랑 별반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집에 컴 스피커랑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는 모두 브리츠라는 ㅋㅋㅋ

 

개인적으로 화이트를 좋아해서,

흰둥이 할라다가, 저번에 흰둥이 써서,

이번엔 검둥이로 골랐어요.

나름 검둥이도 꽤나 시크해보이는걸요??

대신, 이번엔 저 파인애플 안 붙이려구요.

흰둥이는 그래도 어울려서, 붙였는데...

검둥이는 안 붙이는 게 더 이쁠 거 같아서요!

 

 

QCY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시크한 검둥이 좀 예쁘네요. ㅋㅋㅋ

아무튼, QCY 이어폰을 사용하려면,

QCY앱을 구글에서 다운 받아야 해요!

전 이미, 이전에 한번 써봤기때문에...

그냥 동일기종이니까, 바로 사용 가능하겠지?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로긴해서, 다시 연결해야합니다.

기기등록 다시 새롭게 해야해요. 

그래도, 검둥이 아주 이쁘구만요.

다시 또 잘 애용할 거 같아요.

브리츠야... 당분간 또 짱박혀 있거라...

솔직히, 분실만 안했어도, 오래 쓸 수 있을텐데...

제가 분실하는 바람에 ㅠ_ㅠ

굳이 비싼 이어폰은 필요없을 거 같아서,

전 이걸로 애용할꺼에요!

 

요렇게 있을 건 다 있어요.

설명서 있고, 귀사이즈에 맞는 고무도 있고요.

충전케이블 C타입으로 동봉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일반 다이소에서 구입한 충전케이블로도 충전 가능합니다.

 

제가 왜 QCY 이어폰을 좋아하냐면,

충전을 오래 하지 않아도, 충분히 출퇴근 그리고, 중간 중간에도 들을 수 있어요.

근데, 이게 하루가 아니라..

며칠 갑니다.

 

그래서, 가성비로도 좋은데,

이거 진짜.. 대륙의 실수로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원래 대륙에서 만든거 많이 안 좋은 거 있잖아요.

하지만, 모두 별로는 아니고.. 좋은 건 많긴 하죠.

발전 많이 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암튼, 계정도 분실해서 다시 비밀번호 재설정하고,

기기등록했네요.

 

기기등록은 기존 포스팅에 다뤘으니까 한번 보시고, 등록해보셔요.

진짜 등록 어려운줄 알았는데, 쉬워요!

 

 

▼ QCY 이어폰 기기등록 확인하기

브리츠 무선 이어폰 vs QCY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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