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커피숍] 코피티암
본문 바로가기
Re:Mong 정보/내가 좋아서 쓰는 리뷰

연신내커피숍] 코피티암

by Re:Mong 2023. 6. 25.
728x90
반응형

연신내 코피티암이라고, 아직도 건재한 곳입니다.

일반 체인 커피숍하고는 다르게, 

우리 개인 커피숍 가고 싶을때 있지 않아요?

그럴때 가는 곳인데,

역시 커피숍에서 수다 떠는게 참 좋아요!

 

정말, 예전에는 직접 주문한 걸로 아는데...

진짜 몇년만에 아주 오랜만에 가봤더니,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더라구요.

오히려, 요즘은 이런게 더 편하긴 해요.

 

이렇게 생겼어요.

솔직히, 진짜 예전엔 자주 갔다가, 연신내쪽에서 만날 일이 많이 없다보니까..

몇년동안 간 적이 없었어요.

거의 시내에서 만나가지고요 ㅠ_ㅠ

이번에, 오랜만에 가봤는데...

못 찾을뻔 했습니다 ㅋㅋㅋ

여전히 그렇게 많이 변한 것 같진 않아서,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섰어요.

 

요르캐 생겼어요.

정말 찌는 더위만 아니면, 밖에서도 시원할때는 좋은데..

더우니까 그냥 밖에 있으면...

살인더위로 못 있으니, 안에서 있어줍니다.

 

 

역시나 사진은 못 찍긴 하지만,

이번엔 잘 찍었다고, 아주 나 자신을 칭찬했습니다.

자몽에이드 여기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저건 커피 크러쉬 뭐지? 암튼.. 아이스커피인데 얼음이 갈아서 나와요.

제가 원래 자몽을 안 좋아하는데,

스타벅스 허니자몽블랙티 먹고서,

조금씩 자몽을 먹어봤는데...

아직도 과일 자몽은 못먹고, 음료수만 먹어요.

자몽에이드, 여기 진짜 맛있더라구요!!!

예전엔 자몽맛을 못 봐서, 안먹고 늘 커피만 먹었었는데...

자몽에이드 추천입니다!! 👍👍

 

 

그리고, 좀 수다를 길게 떨고 싶고,

술을 먹고 싶은데, 한명이 술을 안 먹는다 하면, 

여기 가면 좋아요.

커피에 맥주도 팔아요!!!

 

맛있게 먹고, 수다도 떨고...

진지한 얘기도 하고, 인생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헤어졌네요.

진짜... 조용하게 있을 수 있구요.

간혹, 목청 큰 분 오면 좀 그렇긴 해요 ㅡㅡ;;;

글고, 여기 입장할때 문에 써있어요.

욕설이 심한 고객은 경찰 부른다고요.

이런거 좋은 거 같아요.

심하게 불쾌감 주면, 바로 즉각 조치 해준다니, 이런거 넘 좋네요.

 

암튼 자몽에이드 맛집 코피티암이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