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원한 이상형.. 헨리 (HEN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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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g Life/덕질공간

나의 영원한 이상형.. 헨리 (HENRY)

by Re:Mong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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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님의 피드를 보다가 문득 나도 최애가 있어서 글을 올려본다.

너무나도 이쁜 사람.... 😍😍

바로 헨리다!

이름도 어떻게 헨리인거지?? 사랑스럽게...

톰포드 뷰티 모델 헨리

이번에 중국에서 활동을 많이 해서... 광고도 참 많이 했다.

뿌듯하다.. 내새꾸... ㅠ.ㅠ;;

어디서든, 잘 나가면 된거야.. 내새꾸....

처음에 헨리를 좋아한게, 보면 천재성과 그의 해맑은 엉뚱함이였던 것 같다.

그러면서, 할말은 또 하는 당당함과 자신감에 난 그에게 반했던 것 같다.

또한 원래 난 현악기를 좋아하는데, 그 중 바이올린을 참 좋아한다.

알지 모르겠지만, 바네사메이라는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있었다.

전자 바이올린 소리 진짜 죽인다. ㅋㅋㅋㅋㅋ

무튼, 그러다가 바이올린을 켜면서, 춤까지 추는 멋진 아티스트가 나왔다.

그게 헨리다. 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움이 담뿍 담긴 헨리

외국인이라 해서, 한국에서는 그 어설픔을 희화화시키는데..

참.. 그런 점은 씁쓸하기도 하다...

무튼, 요즘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아쉽지만, 한국에서 활동이 별로 없다.

요즘같은 때에는 중국팬들이 부럽기도 하다.

나야 뭐 크게 덕질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또 먹고 살기 바빠서, 스케쥴을 꿰지 않고 있어서... 

가끔 보며 미소짓는 뭐 영원한 내 이상형이다. 하하핫.

눈빛마저 녹아든다.. 하... 당신은. 그저 빛

중국에서라도 이렇게 헨리가 잘 나가고 있다니,

나는 너무 좋다.

최근에, 사랑해 중국이라는 마스크를 썼다며,

일부 사람들이 한국에서 뜨더니 중국에서 저런다며 뭐라 하는데..

중국에서도 원래 떴었다. 

꼭 팬 아닌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깍아내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멋진 무대도 하고, 메인으로도 서고 하는데..

음악인으로써 충분한 대우를 해주는데..

솔직히 한국에서는 엉뚱한 이미지에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만을 바라는 건 아닐런지 싶다.

그래놓고, 무슨 한국에 돌아오지 마라며, 돈 밝힌다 하는데..

입장 바꿔서, 본인한테 하고 싶은 음악 무대를 많이 열어주고,

음악인으로써의 대우를 해주는 곳과 예능인으로써의 우스꽝스러운 모습만을 바라는 곳과

어느곳을 선택할 것인지..

본인 가슴에 손을 얹어서 답을 해보시라..

난.... 누가 뭐라든간에 내 꿈을 펼칠수 있고, 나를 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갈 것이다.

욕을 해도 할 수 없다.

나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곳과 아닌 곳을 구별해서 난 선택하는 거니까....

그렇게 보지 말라고.. 내 눈이 타들어가자나.. 너무 빛이 나서..

이렇듯, 난 헨리가 본인의 음악 생활에, 음악 커리어를 잘 쌓을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라면, 어디에 있던 응원한다.

한국에서 좀 더 머물러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어쩌겠는가.. 그래도 한국말로 팬들에게 얘기도 해주는 그를 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든다.

한국 국적도 아닌데...

 

하.. 그냥 말잇못... 너무 사랑스러운 헨리

뭐... 뉴스에서 뭐라한들 우리 팬심들이 식을리 있겠는가.

바빠서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는데 뭐.......

중국광고랑 한국광고랑 비교하면... 

 

중국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나오고

한국은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미지로 나오고..

 

그러고 보니까... 나는 중국 활동에서의 헨리모습이 더 이쁘긴 하다.

한국에서 활동이 싫다는게 아니라, 한국도 헨리의 아티스트 모습을 좀 더 담았으면 한다는 소망이랄까?

 

누가 이렇게 심장 떨리듯이 쳐다보래? 내 심장 너땜에 다 망가짐.. 으헉..

아무튼,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헨리...

드디어, 포스팅을 한다.

원래 할까말까 했다가.. 그냥.. 한다....

내 최애... 헨리.. 앞으로도 계속 응원한다규!!!!

 

 

덧붙임.

 

덧붙여 말하자면, 나는 헨리를 그 자체를 너무 좋아한다.

헨리는 처음에 슈퍼주니어로 합류할때도 콘서트에서도

본인의 무대에서는 응원봉이 꺼지는 상황에도 굴하지 않았고,

차곡 차곡 본인의 커리어를 쌓아 나간 그런 큰 사람이다.

누구나가 본인에게 그런 대우를 하고,

욕을 하고 배척을 한다면, 보통 멘탈로는 견딜수가 없을텐데...

그런 대우에도 더 좋은 음악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결국, 그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결코, 이 사람은 작은 사람이 아니라, 정말 크고 큰 사람이다.

그래서, 난 헨리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

그의 강함과 유쾌함과 천재성...

너무나도 부럽고도 배워야 할 점이다.

그런 헨리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너무나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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