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장이란게 있어서 편하구나~

나란 사람....

꼬막이란 걸 굉장히 좋아한다.

꼬막을 삶아놓고, 간장으로 양념장 해서 얼마나 많이 까먹는지...

근데, 혼자 살다보니, 그렇게까지 만들긴 귀찮고 그랬는데

꼬막장이라는게 나왔다. ㅋㅋㅋ

 

새삼 너무나 반가운거 너는 아니?

5개는 많은 거 같아, 3개만 사봤다.

맛도 검증도 못해봤으면서.....

좀 과했나 싶었는데...

요로캐 꼬막장 3형제가 배송됐다!

오와!!! 이제 걍 흰쌀밥에 막 비벼 먹으면 단품으로도 넘나 좋은거!!!!

 

 

꼬마시 벌교 양념꼬막장150g x 5통

 

뭐 꽉 차있지는 않고, 개봉하니, 씰링은 안되어 있고, 그냥 바로 내용물이 보인다.

예전 양념순살게장은 다 씰링이 되어 있었는데,

그건 아쉽다.

뭔가 안한 이유가 있겠지??? 그렇겠지???

 

개봉해봤다.

우와!!! 진짜 알꼬막들봐봐...

꼬막살들을 봐봐... 아이 좋아!!!

 

일단 하나 집어먹어봤는데, 맛있다.

이거 근데, 간장양념하고는 달라가지고, 그 맛을 기대하긴 그렇지만

요거로 흰쌀밥에 싹싹 비벼먹어야겠다. ㅋㅋㅋ

 

보관방법은, 미개봉이라면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2통은 냉동실에 넣어놨고,

하난 개봉해서 낼 먹으려고, 냉장실에 넣어놨다.

아.... 맛있는거 낼은 야무지게 먹어야지....

기똥삼삼하게 먹어줄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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