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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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8

2차접종 완료 확진자 해제후 신속항원검사 두번째 아... 벌써... 지난번 확진이 된지.... 1달이 지났네요.. 해제된지는 20여일이 지났네요.. ㅎㅎㅎ (날짜 세기 귀찮... -_-;;;) 요즘 정말 서울만 해도 확진자가 겁나 많습니다. 이제는 무슨 감기마냥 확진자가 우후죽순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확진이 되었던 사람으로써... 진짜 무증상으로 시작해서 무증상으로 끝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엄청 아픈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증상이라는게... 지금 와서 되돌아보면, 공통되는 게 있더라구요. 확진자들이랑 얘기해보다가요... 그래요. 울 회사에 저말고도, 확진자가 좀 나오기 시작해서요... 격리 끝나고 얘기해봤는데.... 피로하다. 피곤하다. 이게 공통점이였어요.. 솔직히 저는 퇴근후에 글도 쓰고, 게임에도 미쳐있기에... ㅋㅋ 그냥 게임.. 2022. 3. 4.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 물품 대신 받은 지원금 나는 지난번에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 ㅠ_ㅠ;;; 그래서 자가격리를 했고... 무튼, 좀 시간은 지났지만.... 깜빡해가지고 이제서야 올린다.. 크헙... 암튼!! 난 방역키트 이외에 자가격리 지원물품을 받은게 없었다. 연결이 워낙 안되는 곳이기에... 그쪽에서 연락오면 재깍 받았다. 그때 내가 물어본 것이 물품도 안 왔구요~ 물품 아니면 지원금 중에 제가 선택하는 거 아닌가요? 라고 물어봤었다. 통화했을때 직원은 우리 지역은 물품대신에, 지원금 10만원으로 준다고 했었고, 막바지에 주민센터 직원과 통화했는데,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자가격리 해제되는 주에 지급이 된다고 했었다. 지난번에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다시 직원이 연락이 와서, 계좌번호 달라고 했다. 나는 머리가 숫자에는 젬병이라서, 잘 안쓰는 .. 2022. 2. 24.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후 후유증 아... 코로나 확진되고 나서, 10일의 자가격리를 한 뒤에... 현재는 멀쩡히 출근을 하며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요새.... 너무 너무 피곤하다... 더 피곤하다... 더 골골하다.... 그리고, 자꾸 목이 잠긴다... 후유증인걸까... ㅠ_ㅠ;;;;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라도 해야하는 것인가...? 별로 아프진 않지만, 잔병치레가 늘어가는 것 같다. ㅠ_ㅠ;;; 확진되고 나서 해제된 이후에.. 만사가 다 귀찮아졌어 ㅠ_ㅠ;;; 좀 더 부지런했던 내 모습을 돌려주라고 ㅠ_ㅠ;;;; 아.... 잠도 잘 못자고... 자도 자도 졸립고.. 미춰버리겠네... 증말.... 이미 해제된지 10일이 더 넘었는데도... 아직도 피곤쓰.... 면역력 높이는 걸 먹어줘야하나벼... 2022. 2. 22.
코로나 자택격리 드디어 해제!!! 2월 10일!! 드디어, 자택격리에서 해제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10일이 넘도록 내가 외출을 안해서... 연휴까지 껴서... 나는 그냥..... 거의 2주 가까이를 집에서 방콕놀이를 했다. 문자로 자택격리 해제 되었다는 자택격리해제 통지서가 '띡'하고 수신됐다. 소통이라는 건 없고, 정말.... ㅡㅡ;;;; 담당공무원에게 요청하라며.... 근데 수십통을 걸어도 연결이 안된다. 그냥 포기하는 것이 가장 정신건강에 이롭다. 낮밤이 바뀌어 버려서.. 나 사실 출근해야 하는데 잠을 자려고 하는데.. 머릿속이 자꾸 생각이 꼬리를 물고 물고 물어서 잠을 포기했다. 나 진짜 자고 싶은데.. 지각할까봐... 잠을 못 자겠다. ㅠ_ㅠ;;; 자가격리앱은 드디어 삭제를 했고.... 자가격리앱이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 듯 .. 2022. 2. 11.
코로나확진 5~8일차 정말, 코로나 걸린 이후에 할게 없었다. 그냥 잠을 늘어지게 잤다.. ㅎㅎㅎㅎ 낮과 밤이 조금 뒤바뀌기도 했고... 무튼.. 좀 몸이 나른해져서... 글도 못 올리고, 게임만 열심히 했다.. ㅎㅎㅎ 역시나, 별도로 연락 온 것은 없었고.... 나는 7일부터 자율 자가격리였다. 아프거나, 뭐 필요한게 있으면 보건소로 연락하라고 재택관리팀에서 말했다. 음.... 담당 공무원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통화할 수가 없었다. -_-;;;;; 그냥.... 또 한번 방치 당했다..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자가격리는 그냥 방치다. 처음에 1~2일만 연락 오고... 지금 확진자가 많다고 하여, 순차적이라고는 하나, 연락을 필요할때 할 수가 없다. 코로나 지원물품은 못 받았다. 보건소든, 구청이든, 주민센터든.. 2022. 2. 8.
코로나 확진 3~4일차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ㅡ.ㅡ;;;;; 무튼, 코감기, 목감기 증상이 있다면... 체온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PCR 검사 받아보는게 나을듯.... 지금은 신속 검사 받고 양성 나오면 PCR이라고 하는데... 무튼, 검사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긴하다. 여전히, 나는 자택치료하면서 방치되고 있었다. 치료시설 들어가는 건 너무 싫어서... -_-;;; 솔직히 거기 들어가서 낯선 곳에서 스트레스 쌓이면서 시간을 낭비하느니.. 내 집에서 편안히 있으면서 밀렸던 청소와 빨래등을 하는 게 낫겠다 싶어.. 집에서 게으름을 좀 피우고 있었다. 아무래도 설연휴가 낀 상태에서 확진을 받은거라, 평일때보다 신속한 케어를 받기가 쉽지 않았다. 나도 코로나는 처음이라, 다른 블로그에 의지하며, 뭐를 해야되나 싶.. 2022. 2. 4.
2차 접종완료자 코로나 확진 2일차 정확하게는 어제 밤에 늦게서야 결과를 통보 받았고.. 오늘도 오후 늦게서야 역학조사 연락을 받았다. 아.. 이거 몰랐는데, 난 오는 줄 알았는데.. 역학조사는 전화로 하는 거다. 그냥 어디갔고, 뭐했고, 확진자랑 밀착접촉을 했는지 여부등을 묻는다. 사실, 2월 1일 밤 10시가 다 되어서야 결과를 받았는데.. 오전중에 연락도 없고, 계속 통보시간만 검색하고 그러다가 불안해서, 아예 집밖으로 나가지도 않았다. 물론, 오늘도 결과통보를 받았기때문에 칩거중이다. -_-;;; TV랑 친해지고 있음... 게임이랑... 연락이 왔을때, 센터랑 자택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전 자택에서 하고 싶다고 했다. 어차피 혼자 살기때문에 -_-;;; 오히려, 외부에서는 잠도 잘 못자고 불편해서... 차라리 집에서 있는 편이 훨씬.. 2022. 2. 2.
새해선물로 받을게 없어서 코로나를 ㅡ_ㅡ;;; 하... 그동안 일하느라 좀 바쁘게 지냈다. 쉴틈없이 일했던 나에게 이번 연휴에는 좀 휴식을 주고 싶은 그런 연휴였다. 그래서, 본가로 가려다가... 요즘 코로나도 오미크론때문에 극성이고 하니, 괜히 민폐 끼치지 말고, 교통도 막히는데, 집에서 쉬자... 이게 내가 내린 결론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이 얼마나 잘한 일인가 ㅡㅡ;;;;; 나 자신... 여기서 칭찬해.. ㅠ_ㅠ 그런데, 갑자기 1월 31일... 설연휴... 설 전날에, 회사에서 연락을 받았다. -_-;;;; 회사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어서, 전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그래도 오늘 아침부터 목이 좀 따끔거리고 아픈 인후통이 있어서 요즘 피곤했나보다 하고... 약 사먹으려고 나가려고는 했었다. 그런김에 연휴라서 임시선별소도 오후 1시전..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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