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ng Life/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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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g Life/일상 이야기51

블로그 한다고 다 돈 많이 벌지 않아요. 요전에, 어떤 분과 얘기하다가... 블로그 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블로그만 하면, 무슨 월급 그 이상을 버는 줄 알고 있는데... 정말, 큰 거대 블로거 아니면... 돈을 그렇게 벌지 않아요. 제 수익을 말하진 않고, 단지, 종소세 낼때, 연300만원 이하면, 별도 세금 붙지 않는다는 말만 했는데..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하는데.. 아... 연300만원? 여기에서... 그래서, 실망을 하시더라구요. 유튜브도 마찬가지잖아요. 누구나가 다 큰 수익을 원하고, 시작하기 마련인데... 블로그는 꾸준함이 우선이구요. 그리고, 한꺼번에 확 커지질 않아요. 저도, 2년을 운영하면서... 정말 2년만에 수익 조금 받았구요. 그러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거지.. 용돈을 조금씩 받는거고.. 그외, 필요한 건, 투잡도 .. 2024. 3. 23.
신나는 주말!! 코난은 아주 최고지!!! (feat.명탐정코난 포카 언박싱) 오늘은, 광화문에 약속이 있어가지고... 솔직히, 급하게... 찬희가 러퓸 팝업스토어에 오는 거 시간 안맞아서 못감... 그렇지만.. 뭐.. 아쉬워도, 나도 현생이라는게 있잖아 ㅠ_ㅠ 이건, 이찬희가 잘못한 거야! 그렇게 갑자기 띄워놓으면... 뭐지??? 읭? 한다고... 그래도, 늘 앓고 있어.. 틴탑! 광화문 교보문고로 향합니다. 사실.... 찬희에게 편지 쓸 다람쥐 편지지 고르고, 종현이에게 편지 쓸 곰돌이 편지지 고르다가.. 다꾸템 있는 코너로 갔는데... 세상에나!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코난이 있었다니!!! 아.. 진짜... 가격이 좀... 나에겐 비쌌어... 다 사야해서... ㅋㅋㅋ 그래도, 이 정도면 뭐... 괜찮아.. 괜찮아.. 안괜찮아.. 괜찮아... 저거 다 갖고 싶은데... 일단 그렇.. 2024. 2. 24.
하루 하루를 나름 즐겁게 보내고 있어! 요즘,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생겼다!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예전보다는 참 재미있다. 뭐랄까? 요즘, 내향적인 내가.. 사실은, 깊게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너무 외향적이라서 그런가? 곧잘, 거침없이 질문도 하고, 궁금한거는 못 참겠고, 돈을 지불했으니, 그만큼의 뽕을 뽑으려는 것도 나이가 드니까 생겨서 그런가보다. 예전엔, 모르는게 창피해서 질문도 제대로 못했는데... 지금은 돈값 해야한다는 생각에 질문쟁이가 되어 버렸다. 모르는게 창피한게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아는척 하는 게 더 창피하다고 내 생각이 바껴버렸으니까.. 수업이 끝나면 10시가 넘어버리는데, 늘 근처에 분식집 가서 늦은 저녁을 먹는데... 그래도, 이것마저 즐겁다. 예전에 회사에서 야근하는 것은 야식을 주더라도, 그렇게 짜증나기 마련이였는.. 2024. 2. 22.
소고기 먹은 날! 저번에, 샀던 로얄샬루뜨 전해줘야 해서, 간만에 만난 아버지랑 식사하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내가 덕질도 하지만... 그만큼 가족에게도 쓰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나는 돈을 정말 많이 벌어야해!!! 내꺼는 가성비 위주로 쓰는 1인... ㅠ_ㅠ 여행을 가볼까 했다가, 아... 요즘 체력이 한계가 와서... 여행 가도 제대로 구경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일단 접었는데... 가긴 가야할듯... 그래야...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아..! 암튼, 정작 나는 신경 안쓰는 거 같아서, 지난 번에도 나한테 선물을 해줬지만, 이번달에도 가방 하나 큰거 장만하긴 했다. ㅋㅋㅋ 명품이나 뭐 그런거에 관심이 없는 사람 중에 하나인 거는 내 블로그를 좀 봤던 사람이라면 아니까... 근데, 이거 뭐... 편하다고 아무거나.. 2024. 2. 18.
결이 맞는 사람과의 덕질이란 행복함 그자체! 요즘, 결이 맞는 사람과 같이 있는게 참 행복하다는 걸 느낀다. 조용한 덕질 하려고 했지만, 우연치않게, 포카 교환으로 알게 된 엔젤! 오늘, 볼 일 있어서, 이 곳 저 곳 다니다가, 급만남 했는데... 흔쾌히 나와 놀아주는 우리 제리언니!!! 지난번 러퓸 행사에 들고 가려고, 만든 토퍼였는데! 저번에 못 챙겨와서... 그냥 다시 제작하면서, 울 제리꺼도 만들었음!!! 빠르게 제작해주고, 다양한 문구는 없긴한데, 그래도 이쁨 그 자체! 재롱잔치 학예회 응원피켓 비누 꽃다발 졸업식 RQCOUPANGwww.coupang.com 당일배송은 아니지만, 2일정도인듯... 수령까지 2일 소요됐으니, 이 정도면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로켓배송이 있지만.. 솔직히 제작상품이 2일이면 엄청 빠른거임! 여기 이뻐.. ㅠ.. 2024. 2. 17.
기분전환 한 날 ㅋㅋㅋ 요새 아주 기분이 롤코같던 나날들이였어서, 기분 전환도 할 겸.. 손톱도 넘 많이 길어서 타자 치는데 넘넘 불편해서, 네일하러 감.. 원래 집에서 하던 스탈이고, 늘 말하지만 가성비 인간인데.. 요즘 집에서 하기 귀찮음.. ㅋㅋ 자꾸 돈쓰고 다니고 있음... ㅡㅡ;;; 예전에, 회원권 끊고서 했었다가, 거리가 멀어서, 회원권 8천원 남긴거 그냥 날려버리고 있는데... 솔직히, 이러면 네일 회원권 잔액때문에 자꾸 회원권 충전했었는데.. 이러다 남는거면, 네일샵만 이득 아닌가? 생각이 들게됨... 뭐 그렇다는 거.. 근데, 여기는 당일예약도 되고, 뭐 나름 회원권일때보다 더 저렴하게 해서 두번째로 가봄 ㅋㅋ 예쁘진 않은 손이지만... 뭐, 요즘 자석네일 유행이라고 해서... 자석네일 해봄.. 이게 각도에 따.. 2024. 2. 17.
요즘 재미나게 보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최근에 드라마를 정말 안봤는데... 드라마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보는 것만 반복적으로 보고, 또 보고 하는 스탈이라서... 내 스탈 자체가 꽂히면, 계속 하나만 파는데... 내 취향이랑 맞아야하는데... 이하늬배우를 넘나 좋아함!!! 믿고 보는 배우라서~ 첫화부터 놓치지 않고, 잘 보고 있는데... 볼때마다 진짜 넘나 재미있다는.. 게다가, 이하늬 배우덕에 본 드라마인데, 아주 이쁜 배우 하나 알게 됨. 이종원 배우! 모델 출신인데, 넘나 눈이 이뻐 이뻐.. 종이인형 수집가.. 나는.. 또 수집하기로 했음. 과부인데, 복면이라니! 아주 컨셉 좋구! 이하늬 배우는 역시나 액션이 꼭 있어야해! 극한직업에서도 되게 좋았는데... 되게 이쁜데, 털털해서 너무 좋아...! 진짜... 이 그림체 뭐라 할꺼냐고.. 2024. 2. 11.
일상의 소소함 오늘 퇴근길에 눈이 엄청 많이 내리고, 바람이 불었다. 퇴근후에는 뭘할까? 하며, 근처에서 짬뽕 한그릇 먹었는데, 맛이... 없...었.... 역시, 울 동네가 더 맛있어. 동네로 와서, 주말에 못 샀던 콩나물을 사기로 하고, 시장으로 나서다가... 좋아하는 잉어빵 사는데, 추워서 그런지 모두 동이 나버렸다.. ㅠ_ㅠ 바로 앞 손님까지 사가버렸... 그래서, 그냥 묵묵히 잉어빵 기다리면서, 사장님이랑 얘기하고... 사장님이 마지막 잉어빵이란다. 낼 오전까지만 하고 안한다고.. 아.. 퇴근길에 못먹는다고... 맛있는데... 딴 곳은 3개 2천원인데... 여긴 하나 더 추가라고 ㅠ_ㅠ 기다리는 동안, 붕어빵 하나 무심하게 주신다. 나도, 덥썩 받다가 아뜨뜨!!! 사장님이랑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면서, 4개.. 2024. 2. 5.
무조건 내가 우선이어야 해... 요근래, 다시 한번 느꼈다. 무조건, 내가 우선이여야 한다는 것을... 다수를 위해, 내가 한발짝 물러서있다보니, 그걸 아는 사람이 몇 없다. 당연한 줄 알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당연한 줄 알고, 그래도 되는 줄 알고 있어서... 이제 나도 내가 가질 수 있는 건 다 가져보려고... 의미없는 배려따위 하지 않으려고... 그저, 사람이 좋아서, 배려해준 것이... 의미없어 버리고, 나를 초라하게 한다면, 그냥... 그런 배려따위는 하지 않으려고... 누군가를 빛나게 하기 위해서, 더 짙은 어둠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이제 접어두려고.. 지인이 말했다. 왜 어두워지려고 하냐고, 같이 빛나면 되지.. 이 말 듣고, 나도 같이 빛나려고, 숨지 않으려고.. 참... 이번에 많은 생각을 갖게 했던 시간들.. 2024. 2. 4.
대청소 후에는 우리동네 치킨 맛집이지! (feat. 청년치킨) 오늘 하루 종일, 대청소를 했네요. 치워도... 치워도 버릴게 산더미.. ㅜㅜ... 그래도 어느정도 비운 자리가 생겨서, 조금 깔끔해졌다고 생각하고 있는 1인... 밥 먹는 것도 까먹고, 대청소를 하다보니... 시간이 좀 늦어서.. 걍.. 밥하기도 귀찮고 해서.. 치킨 사먹었다. 사실.. BHC 치킨 선물 받은 깊콘이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지 않는 뿌링클이라.. ㅡㅡ;;; 앱으로 하면 그대로 주문이 들어가서.. ㅠㅠ;;; 그냥 다음에 근처 들릴때, 매장에 말해서 다른 메뉴로 바꿔와야지.. 개인적으로.. 후라이드를 좋아하는 1인이라.. 뿌링클을 정말 안 좋아함.. ㅠ_ㅠ;;;; 치즈볼도 별로 안 좋아함.. 진짜.. 기본을 좋아함.. ㅋㅋㅋ BHC는 닭목살튀김이 진짜 맛있는데 ㅋㅋㅋ 나중에 그걸로 바꿔먹.. 2024. 1. 11.
디어마이프렌즈 대본집을 드디어 샀다 예전에, 봤던 드라마인데... 사실, 처음에는 나이 있으신 배우님들이 나와서, 나와는 별 상관이 없는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우연히, TV에서 하면서, 자꾸 빠져들게 되었던 드라마다. 내가 완이의 입장에서 보면, 감정이입하기 딱 좋은 그런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예전에 대본집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잊고 지냈는데, 얼마전, 인스타 피드를 보면서, 한참을 울었다. 그러면서, 즉흥적으로 대본집을 구매하게 되었다. 대본집을 하나씩 곱씹는데, 자꾸 눈물 흐르게 하는, 그 감정들이 참... 뭐라 표현을 할 수가 없다. 노희경 작가님은, 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뛰어난 재능을 가진 분인 것 같다. 오늘, 드디어... 대본집이 딱 도착했는데, 받자마자 바로 개봉해서, 읽었다. 역시... 재미있어... 2024. 1. 4.
새해에는 더욱 더 나답게 살기 내가 다독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책을 많이 사기도 한다. 좋아하는 책이 있으면, 여러번 읽는 스타일이다보니까, 다독하기가 힘들다. 집에 거의 있는 책들이 고전책들이 동양쪽이라서, 이번엔, 맘 먹고 서양쪽을 골라봤다. 유명한 책인데, 난 이제서야 접했다. 솔직히, 다독하는 스탈이 아니라서, 책리뷰를 할려고 하다가도.. 자신이 없다. 자신 없는 건, 그냥 바로 포기하는 스타일이다보니... ㅎㅎ 제목이 너무 맘에 든다. 적어도, 3년전까지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살았던 것 같다. 내 의견보다도, 다른 이의 의견에 동조하고... 그냥 가족들이 하라는대로 살았던 것 같다. 큰 폭풍이 지나가면서, 나를 위한 사람으로 변했다. 성격도 변하더라. 노력하면, 안되는 건 없는 것 같다.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내 퍼.. 2024. 1. 1.
맛있는 감자탕 레시피 (feat. 백종원레시피) 요즘... 몸이 허해가지고, 제가 좋아하는 감자탕이 먹고 싶어졌어요. 근데, 배달 시키면.. 小자에 고기가 너무 없어가지고.. 그냥 집에서 해먹기로 했어요. 사실, 집에서 음식 잘 해먹는데, 그동안 아파와가지고, 피곤하기도 하고.. 귀찮아서 잘 안해먹었는데... 고기를 그냥 많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귀차니즘을 이겨냈답니다. 감자탕할때 준비재료는 그냥 집에 있는 거 별로 없어도, 대충 이정도면 됩니다. 돼지등뼈, 감자, 대파, 깻잎, 우거지, 들깨가루, 다진마늘,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간장, 액젓 전 집에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간장, 액젓은 있었어요. 나머지를 구매해봅니다. 돈목뼈 2kg에요. 그래봤자, 10조각이라서...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로켓 프레시를 잘 이용하는게, 진짜 빨라요... 2023. 12. 31.
불광역병원] 정승기 정형외과 (feat. 베인상처 봉합) - 사진주의 이번에 주말에, 대청소를 하다가, 그릇에 손목이 베여버렸습니다. 하아.... 주말이라서, 또 밤이라서.. 근처에 응급실도 어딘지 모르겠고.. 솔직히, 순식간에 베인거라... 그냥 따끔했는데... 팔목 보니, 베어서 찢어져서, 속살이 아주 빨갛다는 걸 보고야 말았음. 피를 지혈해야 해서, 뭐 그건 사진 못 찍고.. 내가 그정도로 인플루언서는 아님... 포스팅에 미칠 정도로, 내가 피 흘리고 있는데 사진 찍을만한 사람은 아님... 암튼... 그냥... 무덤덤하게 흐르는 물에 한번 대충 씻고.. 집에 있던 멸균바세린 거즈 대고, 방수밴드 넓은게 있음.. 걍 투명한거.. 그거 붙이고.. 아무래도, 이게 베인거라고 내 생각에 붙고, 지혈되라고, 압박붕대 같은 걸로 둘둘 말았음. 나름, 잘 응급처치 잘했다고 했는데.. 2023. 12. 18.
쉬면서 이것 저것하기... (feat. 건강검진) 오늘 쉬는 날이기는 한데, 쉬는 날이라고 하기엔..... 쉬는 날 같지 않다는... 무튼, 건강검진 예약했던거라 다녀오면서, 이것 저것 주전부리 하고 다녔다. 건강검진 하려면, 9시간 이상 공복상태여야 하니까!!! 배고픈건 못 참지!!! 예전에 괜히 큰 병원 갔다가, 시간 엄청 잡아 먹은 기억이 있어가지고... 그냥, 집 근처로 예약함... 치과도 처음 가는 곳인데, 사실... 내가 불광역 어느 치과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방송 타고 유명하다고 갔는데, 거기 별로임.. ㅡㅡ;;; 내.... 생니를 앗아간 치과임... 암튼... 거기 별로라서, 원래 다니던 치과 말고, 건강검진 하기 위함이라서, 집근처로 건강검진 예약함. 오... 근데, 여기 스케일링 검나 꼼꼼하게 안아프게 잘함! 내가, 진짜... 잘하.. 2023. 12. 15.
독감 걸려서 한미플루를 복용하다. 갑자기... 자꾸 졸립고, 피곤하더니... 금요일 갑작스럽게 목소리가 안나오고... ㅡㅡ;;; 기침이 나기 시작했다. 기침할때 살짝 묽은 가래도 나오고... 아씨.. 이거 감기인가? 설마, 코로나 지났는데, 코로나인가? 싶다가도... 이제는 코로나도 무뎌져버린 시기이기에... 암튼, 별 신경 안쓰고 있다가... 자꾸 이마가 불덩이고, 너무 노곤노곤해지는게 견디기가 힘들어서 반차 내고 병원에 갔다. 나는 우리 동네 병원이 좋아서, 회사 근처 병원에 안간다. 이왕이면 그냥 다녔던 곳에 다니는 게 낫고, 여기서 처방해준 약이 부작용도 없으니까... 그래서, 회사근처 병원은 안간다. 사실, 못 믿는 의심병도 있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 결국, 병원에 가서 감기약 처방은 해줄 수 있는데, 요즘 독감 유행이라서, .. 2023. 11. 19.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핫바 먹방하기! 오늘 역시나 치과 가는 날이라서, 아침부터 서둘렀습니다. 아.. 정말, 주말에 일찍 일어나는 건 너무나도 힘들어....😭😭 평일에 너무 고단하다보니까, 주말은 시체처럼 그냥 누워있거나, 아니면 집에서 컴 가지고 뽀작 거리는 게 좋아요. 일단... 나간김에.. 어제 인스타로 봤던 핫바가 눈에 자꾸 아른 거려서, 치과 다녀온 뒤에 갔습니다. 거리도 멀지 않았어요! 갔는데, 솔직히 오픈시간을 몰랐고 ㅋㅋㅋㅋㅋ 11시부터 오픈이였더라구요. 근데, 처음 가는 곳이라서, 네이버 길찾기로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사장님께서 오늘 늦게 나오셨다고 11시인데, 오늘 11시 30분에 시작하셔야 한대요. 그래서, 그럼 한시간 놀다 온다고 했어요. ㅋㅋㅋ 10시 반에 도착했거든요. 그래서, 주변 도는데도, 아침이다보니까, 딱.. 2023. 10. 21.
불광역 인생돈까츠랑 청년치킨 먹었슴다 정말, 이번주는 너무나도 시간이 안가는 그런 날이였네요. 하... 16일에 나 쉬었는데, 왜캐... 몸이 피곤한거지? 그래... 14일에 거창 다녀왔구나... 쩝.. 무튼, 오늘도 고된 하루 마치고, 눈치따위 보며 야근하지 않고, 오늘은 당당하게 퇴근했습니다. 진짜... 야근할때마다 개짜증이 밀려오는데... 출근하기 너무 싫어요. 솔직히... 회사 분위기가.... 암튼.. 지옥같아!!!!!!!!!!!!! 퇴근후, 동네에서 탕짜면을 먹을까? 하다가.. 걍 인생돈카츠 한번 먹어보기로 했어요. 돈까스는 사랑이니까요! 중화요리도 참 좋아하고, 돈까스도, 치킨도 좋아합니다. 요기가 예전엔 포차였그등요? 근데, 언제부턴가 인생돈카츠가 생겼는데, 그간 못 가봤어요. 그래서 오늘 한번 가봤죠. 사실, 도시락을 딱히 좋.. 2023. 10. 20.
광장시장 나들이하면서 먹방투어 오늘도, 역시 치과 진료일이라서, 아침부터 동대문으로 향했습니다!! 진료 받고 오면서 ㅋㅋㅋ 또 광장시장 가야지~~~ 했네요. 아, 길거리 음식 안 좋아하는데, 요즘.. 먹부림이 좀 심해졌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ㅠ_ㅠ 이거 이거 살이 올라오려고 그러나봐요. 아시겠지만, 제트헬퍼, 발효율피정 먹고 드라마틱하게 빠지진 않아도, 주변인들이 살빠졌냐는 소리 듣고 있습니다. 대략 10키로 빠졌슴다.. 므하하핫.. 질량 보존의 법칙인건지.. 10키로 빼고나니, 자꾸 먹부림이 시작됩니다. 쩝... 일단, 광장시장 먹방투어를 시작하려고, 진료 다 끝내놓고, 무작정 걸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베이글 광장의 꽈배기를 먹으려고 갔습니다. 깨찰빵이랑, 찹쌀도넛, 꽈배기 이렇게 샀어요!! 근데,.. 2023. 9. 2.
슈퍼 블루문이 뜬다고 하길래...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슈퍼 블루문이 뜨는 걸 전혀 몰랐던 1인... 그래요.. 월말 마감이라서, 야근을 아주 열심히 하느라 몰랐어요. 그러다가, 다들 달 떴다고 해서... 10시 넘어 퇴근하고 오는 길에, 사진 찍어봤네요. 아니, 100배줌 사용법 모르는 1인... 천체로 찍어도.. 달은 작았어요... ㅠㅠ 이게 최선이였음.. 일단, 달 보고 사진 찍으면서, 소원을 빌었어요!!! 오늘 못 보면 14년 뒤에나 볼 수 있다고 해서.. 우선, 오늘이 지나기 전에.. 찍었네요. 하... 100배줌 어캐 쓰는지.. 좀 사용법을 터득해야겠어요. 장비가 좋아도 활용을 못하는 1인.. 아.. 슬프다.. 무튼, 고된 하루가 끝나고 집에 오니까 정말 피곤하네요. 낼도 야근 시작인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낼은 금요일이니,..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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