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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다시 한번 느꼈다.
무조건, 내가 우선이여야 한다는 것을...
다수를 위해, 내가 한발짝 물러서있다보니,
그걸 아는 사람이 몇 없다.
당연한 줄 알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당연한 줄 알고, 그래도 되는 줄 알고 있어서...
이제 나도 내가 가질 수 있는 건 다 가져보려고...
의미없는 배려따위 하지 않으려고...
그저, 사람이 좋아서, 배려해준 것이...
의미없어 버리고, 나를 초라하게 한다면,
그냥... 그런 배려따위는 하지 않으려고...
누군가를 빛나게 하기 위해서, 더 짙은 어둠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이제 접어두려고..
지인이 말했다.
왜 어두워지려고 하냐고, 같이 빛나면 되지..
이 말 듣고, 나도 같이 빛나려고, 숨지 않으려고..
참... 이번에 많은 생각을 갖게 했던 시간들이였다.
힐링하려고 했던 것들이, 나를 상처준다면, 하지 말아야지...
나란 사람은, 뭐든지 좋아하는 일이든, 사람이든
최선을 다하기때문에, 미련이라는 것을 두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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