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한 적금 상품이 나왔다.
요즘 금리가 올해 들어 아주 살짝 오르긴 했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라서,
그래도, 청년들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그나마 괜찮은 금리의 적금이 나왔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정부 장려금과 비과세 혜택 등을 합쳐 연 9%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건 그만한 금리의 '효과'라는 것이니 착오없길...)
청년희망적금 대상자 확인 서비스는 각 은행 앱을 통해서 조회하면 된다.
현재 이 적금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은행들은,
KB국민 · 신한 · 하나 · 우리 · NH농협 · IBK기업 · 부산 · 대구 · 광주 · 전북 · 제주은행 등 있다.
가입대상자는, 작년 총급여 3600만원 이하인 만 18~34세이고, 한도는 매월 50만원이다.
2년 만기 상품이며, 가입 신청은 21일부터다.
소득이 없는 취준생들은 가입할 수 없다.
KB국민은행이 가장 이율이 높다고 하는데,
각자 개인의 선택에 맡기기로 하고,
잘 선택을 하면 좋을 듯 싶다.
왜냐면, 전 금융기관에 1인 1계좌기때문에, 한번 선택하면....
노노노노임.. 바꿀수 없음.
단, 가입은 영업점가입이고, 인터넷으로 비대면 가입을 할 수가 없다.
신한은행은 직접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하려니, 안되고...
신한은행 블로그에서는 확인된다.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커피쿠폰도 추첨경품으로 내걸었다.
https://shinhanblog.tistory.com/723
우리은행은,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KB국민은행이 이율이 가장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방문을 해야 하는데,
요즘은 은행도 단축영업을 하고 있어서...
9시 30분 ~ 3시 30분 까지 방문하기는 여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우리 은행은 비대면 가입이 가능해서 편할 듯 싶다.
아직, 기본 틀만 나온거고.. 사실상 21일에 가입이 가능한거라서..
잘 알아보고 해당되는 사람들은 가입해서 높은 금리로 목돈 만들었으면 좋겠다.
나도... 청년이고... 싶다..
+수정 및 추가 사항 :
- 내일채움공제에 가입되어 있어도 청년희망적금 가입 가능함.
- 청년희망적금 신청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고 2.21 가입가능.
- 직전 과세기간(21.1~12월)의 소득이 확정되기 전에는
(22.06.30 전까지는 전전년도 소득으로 확인)
전전년도(20.1~12월) 소득으로 개인소득요건 및 가입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때문에 본인 소득 확인은 직접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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