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뭬.... 뭔일이랴...?
내 잡블로그에 300명이나 넘게???? 아침에 보고 개놀랐눼...
근데... 보니까.. 박열...
꼬꼬무에서 박열 관련한 관동대학살에 대해서 다뤘구나...
꼬꼬무 정말 잼있음.. 나도 정주행 하는데
어제 겜하느라 티비를 못 켰음 ㅡㅡ..
무튼!!!! 백신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월요일에 맞고, 쉬고, 오늘 금요일인데....
사실, 그냥 좀 컨디션이 완전 좋은 건 아니였다.
지난 토요일부터 잇몸이 부었었다.
그래도, 공가를 잃기 싫어...
월요일 부스터샷을~ 샷~ 했는데...
아픈게... 어째 진통제로 2일은 연명했지만.. ㅋㅋㅋㅋ
지금은 진통제까지 안먹고 좀 버틸만 한데...
오른쪽 턱뼈밑에 멍울이 생겼다.
그리고, 피곤하다...
뭐, 지금 맞은 당일빼고서 4일차인데, 견딜만 하다.
어제 3차 접종했다고 해서 문자가 날라왔다.
그냥 생각없이 여기에 있는 내용 그대로 체크했는데,
2일 이상 지속이람서 보건소에 뭐 보고 한대서 걍 오케 했다.
그뒤로 오늘 연락 오는 건 없음...
-_-;;;;; 사진은 생략한다.
멍울과 내 턱살과 구분이 안될지 모르니..
사진은 정말 구분이 안될 듯 하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오른쪽 볼이 부어오른 걸 알수 있다. ㅡㅡ;;
다이어트는... 해야한다.. ㅠ_ㅠ;;;;
죽기전에 마르고 싶어어어어어!!!
무튼, 나도 검색도 해보고, 주변인에게 물어보니
화이자 3차로 접종후에 겨드랑이가 부은 사람이 많다고 한다.
나는, 얼굴.. 정확히는 턱쪽이 부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이게 림프절이 붓는 거 같다.
음.. 여태.. 2차까지는 그런게 없었는데....
다들 하나씩 말하는 것이 림프절쪽.... 겨드랑이가 대체로 부었었다고 한다.
근데, 난 두들겨 맞은거처럼... 턱쪽 ㅋㅋㅋㅋㅋ
아.... 낼 병원가야지..
근데, 이런 멍울이 생기는 건 대체 어느 진료과목인지 모르겠네..
내과인지....? 치과인지? 이비인후과인지?
치과가는 김에, 한번 여기 물어봐야겠다.. 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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