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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쓰고.. 또 쓰고싶어하는 사람이다.
이미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인 인스타에서 활동중이다.
그런데 그냥 글을 올리는 것뿐인데, 개수작을 걸어오는 외국인도 많고...
뭐 말 걸어오는 걸 내가 뭐라고 거절하기 뭣해서 오는 DM 답장하면 선넘는 사람도 있고..
소모임을 해보지않겠냐며 영업을 걸어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물론 좋은 마음에서 얘기하는 건 괜찮지만...
누군가와 내글의 어떤 내용에 대해서 소통을 하자는건지 난 모르겠다.
솔직하게 말해서 전문가가 아닌 이상.. 피드백 주기도 어렵고..
서로 작가지망생끼리 다들 좋으네요~하면서 자기위로 받는 그런 것도 난 싫다.
걍 내 생각에 대해서 공감을 해주는 사람들...
난 대중이 있으면 되지..
뭘 어려운 말 써가며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는 딱 질색이다.
뭐든지 글이든지 만화든지 영화든지.... 대중이 우선이지.
자기들끼리 글 좀 몇번 끄적여봤다고 소통이니 뭐니 그러는 것도 우습다.
요즘, 뭐 조금이라도 글 썼다하면, 멤버 구한다~ 아니면 스터디 하자면서...
만남의 장소로 만들려면서, 회원비 받고...
돈 참 쉽게 번다? 그치?
내가 클럽하우스도 예전에 해봤었는데...
그냥, 쓰잘데기없는 인간들 많음.
진짜 공감 안되는 글 들고와서, 다들 잘 쓴다 어쩐다, 개소리 지껄이는데...
그냥... 그건.. 대중들이 평가할거에요..
무튼, 내 글에 대해서 부족한게 있으면 내가 알아서 선생을 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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