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나게 보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최근에 드라마를 정말 안봤는데...

드라마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보는 것만 반복적으로 보고, 또 보고 하는 스탈이라서...

내 스탈 자체가 꽂히면, 계속 하나만 파는데...

내 취향이랑 맞아야하는데...

 

이하늬배우를 넘나 좋아함!!!

믿고 보는 배우라서~

첫화부터 놓치지 않고, 잘 보고 있는데...

볼때마다 진짜 넘나 재미있다는..

게다가, 이하늬 배우덕에 본 드라마인데,

아주 이쁜 배우 하나 알게 됨.

이종원 배우!

모델 출신인데, 넘나 눈이 이뻐 이뻐..

종이인형 수집가.. 나는.. 또 수집하기로 했음.

 

과부인데, 복면이라니!

아주 컨셉 좋구!

이하늬 배우는 역시나 액션이 꼭 있어야해!

극한직업에서도 되게 좋았는데...

되게 이쁜데, 털털해서 너무 좋아...!

 

진짜... 이 그림체 뭐라 할꺼냐고...

박수호 종사관... 조여화 과부 좋아하는 거냐구...

나 원래 연애 나오는 로맨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 코믹+액션+사극이면 환장한다구!!!

 

이하늬배우로 시작해서, 이종원배우로 끝나는구나...

덕분에 진짜 이쁜 배우 한명 알게 되서 넘나 좋아!!!

벌써.. 10회야 ㅠ_ㅠ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

다음회가 더더욱 기대가 되는데...

10회면... ㅠ_ㅠ 나 어떻게 하냐구...

 

둘이 아닌듯 하면서도 끌리면서,

아주 담백하면서, 설렘이 딱 내 스탈이라고 ㅠㅠ

순수한게 넘나 좋아..

내 개인취향을 딱 맞춘 드라마 같다.

 

난 순수한게 넘나 좋드라구..

 

다음주 어떻게 기다리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