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간만에... 6일만에 뮤지컬 무명준희 보려고 대학로에 갔어요.
이번주에는 책갈피나눔인데...
이번에 산 책에 착! 넣고 다니면 좋겠네요..
책갈피 됴아앗...
이제 도장판도 저렇게 있으니... 또 하나를 찍으러 갑니다.
아직까지 공지가 없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고...
일단, 계속 찍어봅니다.
최종 실황OST 2개까지 일단 찍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너무 너무나 이뻤던 병훈준희...
하도 많이 울어가지고, 울면서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거... 진짜... 나 갬동...
보면 볼수록 어쩜 그렇게 잘하는건지...
진짜 하윤연희랑 넘나 케미가 좋아서...
둘이 가방선물할때도 넘나 귀엽고...
하윤연희반응도 넘나 귀엽고, 병훈준희도 넘나 오빠미 뿜뿜하는게... 귀엽...
돈 많이 벌어서.. 란도셀 다 사준다고...
어느세월에... ㅋㅋㅋㅋㅋ
병훈배우님이 자꾸 자꾸 잘하니까, 이쁘니까 무명, 준희를 계속 보러가는 1인임다..
스토리도 좋고, 노래가 특히나 너무 좋음...
하윤연희가 점점 대사치는게 자연스럽고, 상황 활용하는게 진짜 귀염뽀작...
벽에 엄마, 아빠 적고... 상황을 끌고 가는게, 어린아이답지않다는...
종이비행기도 날리는거 딱... 병훈준희가 동선 길지않게 하는게 딱 내맘에 쏙~ 든다는...
나중에 진짜 연기 잘하는 뮤지컬배우로 자리매김할지도 모르겠다는...
보면.. 참 귀염뽀작함...
진섭정우가 병훈준희에게 미친놈 맞다고 할때...
응... 맞아...
그러니, 나중에 선택을 그리 하겠지...란 생각한 1인...
그런 선택을 한 게 참.. 아쉽...
진섭정우는 총 3번 본 건데...
대사 한줄을 통으로 날렸다 했는데, 3번 모두 날려서..
원래 다 날리나보다 그러려니 생각됨.
오늘은 좀 더 부드럽게 대사치던데...
진짜.. 무명, 준희는 노래가 너무 너무 좋고, 스토리도 좋고...
그냥, 진짜 어쩌다보니... 너무 우연하게도 좋은 공연을 알게되서 넘나 좋다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보는 사람은 없는 공연... 뮤지컬 "무명, 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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