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 지급 위한 계좌정보 입력해보자!

쿠팡파트너스 지급신청이 드디어 되었습니다.

사실, 카카오애드핏이나, 구글 애드센스보다 더 빠른데요?

5월 28일에 처음으로 쿠팡파트너스를 해봤거든요?

저품질은 아직까지 모르겠고, 

유입량이나, 애드센스, 카카오애드핏이 뭐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요.

한동안, 애드센스가 1주일정도 0원으로 되기는 했지만,

요즘 다시 복구되어서 왔다리 갔다리 해요.

 

14일에 이거 올린다고 스샷 떠놨다가...

못 올렸네요.

덕질 하느냐고 ㅋㅋㅋㅋㅋ

무튼, 그냥 싹 다 공개합니다.

 

쿠팡파트너스는 1만원이상인 경우에는, 정산해서 지급해줍니다.

먼저 대금 지급 정보 입력하라는 메일이 오고요.

만약, 기간내에 입력하지 못할시에는 이월됩니다.

금액 소멸되는 건 아니에요.

모아서, 받으실 분은, 그렇게 받으셔도 됩니다.

암요! 다 됩니다!

 

 

저는 이렇게 메일이 와서, 쿠팡파트너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알림이 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언능... 1만원.. 그래! 그거라도, 치킨 사먹을라고 낼름 입력했어요!

어차피 쿠팡은 2달뒤에 받는 거라서, 굳이 시간 지체할 필요가 없었어요.

걍, 있을때 최대한 다 받아 땡기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알림함에 들어가니, 요래 요래 왔더라구요.

제 블로그가 수익이 많이 나는 블로그는 아니다보니..

찌끔 나왔어요.

하지만, 너무 감사하고, 작고도 소중한 나의 수익이에요!

5월 28일부터 모아온 제 수익.. 

보이시나요? 이만큼 벌었어요!

 

음... 일단, 이 작고도 소중한 나의 수익을 받으려면, 대금 지급정보를 바로 입력해주러 갑니다.

우측상단에 보면, 본인 이메일 주소 있어요.

그거 누르면 결제정보 변경이라고 있어요!

 

이메일주소 눌러도 되고요!

암튼 저짝으로 들어가줍니다.

그러면 바로 입력할 수 있어요!

사실, 대금 지급 정보 입력 메일이 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저기를 들어가도, 입력할 수가 없어요.

1만원이상의 수익이 나야지만, 대급 지급 정보 입력 메일을 받고,

메일을 받고나서, 입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선, 결제정보 변경으로 들어가면, 입력전에는 이렇게 나와요.

 

 

일단, 기본정보는 세팅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이렇게요.

또, 굳이 쿠팡 아이디로 로긴 한다 하더라도,

자주 쓰는 이메일이 아니면, 연락처는 이메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로 이전에 변경해줬어요.

그럼, 대금 지급 정보관련한 메일이 새로 변경된 이메일에서 수신이 됩니다.

 

암튼, 요 정보들을 다 입력하면, 아래처럼 나와요.

입력전에는, 생년월일이 나오지만,

입력후에는, 주민번호로 인증이 저렇게 된다지요?

근데, 이게 바로 지급되는 건 아니라서.. ㅋㅋㅋ

일단, 빨리 입력해놓으면, 다음달에나 들어올꺼에요.

근데, 주민번호는 제가 입력한거 같네요. ㅡㅡ;;

아... 며칠전도 이렇게 가물거리다니.. ㅠ_ㅠ

다 입력만 먼저 한다음에.. 

수익금은 아마 다음달 15일에 받을 수 있을 거에요.

다만, 다음달 15일은 광복절이라, 16일이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거의 2달만에 받는거라서요.

7월 15일에 대금지급정산 메일 수신했고,

7월 25일에는 전월이니, 6월 실적이 확정이 되는거고..

8월 15일에 지급을 받는건데, 광복절이니, 16일이겠지요?

처음엔 정말 쿠팡파트너스하면, 저품질이라고 해서,

머뭇거렸는데...

왜 먼저 시작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면, 더 나을 것 같아요.

문턱이 다른 애드센스, 카카오애드핏 보다도 훨씬 낮아요.

게다가, 1만원이상이면 수익을 받을 수가 있어서..

카카오애드핏은 5만원이상이고, 애드센스는 100불이상이거든요.

 

블로그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쿠팡파트너스 추천해요.

저품질관련해서, 너무 걱정마시구요.

일단, 저는 쿠팡파트너스 한다하더라도, 

초창기보다는, 오히려 유입량은 늘었구요.

꾸준히, 2년을 넘게 블로그 하다보니,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네요.

물론, 다른 파워 블로거분들은 넘사벽이지만, 저는 만족한답니다.

 

아무리, 유튜브에서, 블로그로 한달에 월30만원 30일만에 가능하다 이러는데..

정말, 꾸준한거 아니고, 본인의 글솜씨가 많지 않다면,

소재 또한 별로 없다면, 블로그 유지하기란 좀 어려워요.

저도, 솔직히 많이 돌아다니거나, 먹으러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남들처럼 비싼거 쓰는 그런 사람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아니, 평범보다는 더 소박한 사람이기에,

그렇게 많이 리뷰할 것도 없어요.

가성비 위주의 사람이다보니...

그래서,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어요.

먹고사는 거 힘들었고, 바빴고, 시간도 없고...

투잡을 뛰는데, 지쳐서 쓰러지기 바빴고...

어딜 돌아다닐 수도 없으니까요.

퇴근후 한두시간으로 고수익 얻는다는 말 완전 거짓말이구요.

다, 나름대로의 노하우와 재능이 있는거랍니다.

우선, 차근차근 하나씩 도전하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그럼 다들, 조금 일하고, 돈 많이 버시길 바래요!

제가 가장 원하는 이상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