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ng Life/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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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g Life/일상 이야기52

슈퍼 블루문이 뜬다고 하길래...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슈퍼 블루문이 뜨는 걸 전혀 몰랐던 1인... 그래요.. 월말 마감이라서, 야근을 아주 열심히 하느라 몰랐어요. 그러다가, 다들 달 떴다고 해서... 10시 넘어 퇴근하고 오는 길에, 사진 찍어봤네요. 아니, 100배줌 사용법 모르는 1인... 천체로 찍어도.. 달은 작았어요... ㅠㅠ 이게 최선이였음.. 일단, 달 보고 사진 찍으면서, 소원을 빌었어요!!! 오늘 못 보면 14년 뒤에나 볼 수 있다고 해서.. 우선, 오늘이 지나기 전에.. 찍었네요. 하... 100배줌 어캐 쓰는지.. 좀 사용법을 터득해야겠어요. 장비가 좋아도 활용을 못하는 1인.. 아.. 슬프다.. 무튼, 고된 하루가 끝나고 집에 오니까 정말 피곤하네요. 낼도 야근 시작인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낼은 금요일이니,.. 2023. 8. 31.
치과도 가고 광장시장도 가고~ 오늘은 치과 치료 하는 날이라서.. 사실, 지난번에.. 못 갔음 ㅋㅋㅋㅋㅋ 아.. 정말.. 정말... 아침에 왜캐 일어나기가 힘든건지.. 평일에 늘 일찍 일어나다보니, 주말에는 잠에 취해있는 나 자신을 발견함.. 하핫... 암튼... 집에서는 조금 멀지만, 여기 치과가 그래도 제일 저에게 잘 맞아요! 원래, 치과는 본인에게 잘 맞아야함! 과잉진료도 없고, 친절도 하고, 안아프게 해줘야함! 근데, 여기가 그럼.. 제가 다니는 치과가 밀리오레 14층에 있는 W(더블유)치과입니다. 진짜, 괜찮으니까... 여기 가실 분 가세요. 깔끔합니다! 글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해요!! 저도 이제 다닌지 꽤 됐어요. 몇년이지? 암튼, 3년인가? 4년인가? 아 모르겠다.. 이번엔, 또.. 보톡스도 하네요? 일단, 나 살 좀.. 2023. 8. 26.
뉴스킨 제발 광고협찬이라면서 사기 좀 치지마요!! 예전에, 저도 낚인적 있었는데.. 뉴스킨 제발 광고협찬이라고 하면서, 체험이라고 하면서 사기 좀 치지마요! 퍼스널브랜딩이라고 하면서, 인플루언서 광고협찬이라고, 아주 그럴듯하게, 사기치는데... 사기치지마요! 남 사기치면서, 등 따숩고, 배 부르면 다인가요? 저는 절대 남 사기치면서, 그렇게 못 사는 사람이니까.. 제발 댓에다가, 퍼스널브랜딩이라고 하지 좀 마요. 솔까, 체험단 신청이라면 모를까... 무슨, 자꾸 만나재.. ㅡㅡ;;; ZOOM으로 보자고 하고, 만나자고.. 왜냐, 체험하고, 만나자고 하면서.. 구매하게 만들라고.. 방문하게 되면, 대면에서 거절 못하니까.. 제발 남 사기 좀 치고 다니지마요! 그러다, 벌 받아요! 2023. 7. 24.
퇴직연금 DC형 해지를 했네요. 지난달, 투잡을 하다가.. 주말알바를 그만뒀어요. 퇴직연금 DC형으로 그냥 원금으로만 할 걸... 이렇게 빨리 관둘 줄 알았다면.... 사실, 체력이 조금씩 바닥나고 있어가지고, 갈대처럼, 더 다닐까 말까 그러고 있었어요. 그러다, 욱하는 마음에.. 그냥 관뒀어요. 너무... 힘들었다구요!! ㅠ_ㅠ 아무튼, DC형으로 한방을 노려보고자, 해외채권쪽에 투자를 했어요. 사실, 뭐 수익률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중위험도로 선택했기때문에... 수익률 3퍼 먹으려다가.... 마이너스 3퍼 넘게 냠냠해줬구요. 퇴사후, 회사에서 지급접수를 하면서, 이미 펀드에 들어간거 매도가 되야해서.. 근데, 웃긴게.. 점점.. 올라가네요? 결국... 스샷은 못 했는데... 2퍼 안되는 마이너스를 머금고, 이제는 현금성자산으로 모.. 2023. 7. 10.
신용관리사 접수했어요!! 오늘 드디어 신용관리사 시험 접수 했어요. 그간, 일이 너무 바빠가지고 한다 한다하고, 자꾸 까먹고 있었네요. ㅠ_ㅠ 현생이 너무... 바쁩니다. ㅠ_ㅠ 우선, 접수할려고 찾아가는데 조금 불편하긴 해요. 그래서 링크 달아놨어요. 신용정보협회 www.cica.or.kr 우선, 저기 들어가서도 저같이 대충 대충 그까이거~ 하는 사람은 잘 못 찾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스샷 떴습니다. 여기 누르세요. 자격제도 -> 신용관리사 누르세요. 참, 홈페이지가 멋대가리 되게 없어요. ㅋㅋㅋ 2023 신용관리사 기출문제해설:최신 4개년(2022 ~ 2019년)기출문제 COUPANG www.coupang.com 시험접수 -> 메인에 나타난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자격시험 응시하기 누르세요. 모바일지원은 되지 않기때문에, 꼭 PC.. 2023. 6. 21.
탈색은 그냥 집에서 셀프로 하는 것이 좋네 주말에는 제가 간만에 탈색을 해보려고 했슴다! 그간 검정머리를 유지하다가, 이전에 한번 셀프탈색으로 안쪽만 좀 탈색 시도 해봤더니 되어가지고, 전체적으로 하려니,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돈 내고, 미용실에서 편하게 해보자고 마음먹어서 미용실 예약을 하고, 어느정도는 블랙이 빠지겠지 했는데... 음.. 한번에 안빠지는 건 알았지만... 넘나도 얼룩이 되더라구요!!! 젠장.. 탈색전 안내는 받긴 했지만.. 어지간하면, 화도 안내는 나라서, 거의 그럴 수 있지.. 하는데, 솔까, 앞머리도 대충 대충 적시지도 않고, 탈색약 아껴가면서 했어도, 전문가니 다 뭔가 방법이 있겠지! 라는 생각에 놔뒀는데... 참... 나오면서 할말을 잃었네요. 하 이러고 집에 왔습니다.... 가게에서 별로 뭐라하지도 않고, 인상만.. 2023. 6. 20.
블라인드앱 탈퇴하기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증 받고 얘기도 하는 커뮤니티 앱이 있는데, 그게 바로 블라인드다. 예전에 그냥 네이트판 같은 뭐 그런 거 같다. 궁금해서, 가입해봤는데.. 음... 탈퇴를 결정하기로 했다. 왜냐면, 조금.. 지저분한 그런 것도 있고, 수준이하의 사람들도 많다. 뭐든지, 익명이라는 가면에 가려져 말을 심하게도 하고, 뭐 그런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무튼, 수준이하가 조금 많았던 것 같다. 아무리, 뭐 회사계정을 인증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말하는 수준은 뭐... 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더라... 무튼, 블라인드앱을 탈퇴하기로 결정했기에, 처음에 어떻게 탈퇴하나, 막 이거 저거 해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탈퇴라는 말은 안 뜨고, 이런식으로 해야 탈퇴가 된다. 일단.. 2023. 6. 2.
신도림에서 이거 저거 먹어보기 ^____^ 5월에 들어서 정말 첫 포스팅을 이렇게나 뒤늦게 올리다니.. 사실, 바쁨에 찌든 일상이기도 했고, 매일 회사에서 컴퓨터 보는 사람인지라, 집에 와서도 컴을 켜서 포스팅하는게 귀찮기도 했습니다. 쩌업... 전 직장동료들과 만남을 지난번에 가졌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흑...😅 우선, 미리 가고자 했던 곳은 신도림 참족발이였어요. 일단, 뭐 맛집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그래요. 나 족발 좀 좋아하긴 해요... 웨이팅이 있더군요. 낼름 퇴근후, 가서 제가 미리 웨이팅해서, 좀 기다린다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본 세팅 이렇게 해주시구요! 뭐 특별할 거 없는 그런 차림입니다. 사실, 요새 현생에 찌들어버려서,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만남을 고사하기도 했는데, 또 보고싶은 얼굴들이라, 약속.. 2023. 5. 17.
요즘에는 모범택시 2를 본답니다. 사실, 드라마도 좋아하는 것만 좀 반복시청하는 1인인지라.. 모범택시 시즌1도 반복시청하던 드라마 중에 하나였는데 이번에 모범택시 시즌2라니!!! 그래요. 나 이제훈 배우님 참 좋아합니다. 껄껄껄... 여기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이 각각 캐릭터가 있어서, 다들 좋아요!!!! 무지개운수 직원분들은 얼마나 다들 개성이 있는지... 암튼, 다들 너무 좋고, 은근히, 박진언 주임과 최경구 주임이 아주 콤비가 좋습니다. ㅋㅋㅋ 현재까지 4회까지 다 보고, 또다시 반복해서 봅니다. 사실, 뭐 우리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그런 사건들인데, 뭐, 특정 사건과 관련없다니, 우리 눈 감아 줍시다. 1회는 뭐, 스타일도 비슷하던데.. ㅎㅎㅎ 눈 감아 줍시다. 그렇다고 합시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부캐중에 왕따오징이 아주 매력.. 2023. 3. 2.
오늘 하루 나름 즐긴 하루!!! 오늘은 나름 일찍 퇴근하는 날이라 좀 나만의 시간으로 채웠다. 요즘, 머리가 너무 굳어버린건 아닐까 해서, 공부를 하려고 했다. 그래서, 제본을 맡기려고 했는데... 회사가 종로근처다보니... 회사 근처에 괜찮은 곳 없나 해서, 좀 저렴한 곳 없나 검색을 좀 해봤다. 킨코스는 넘 비싸고.. ㅠㅠ;;;; 울동네 제본은 또 맘에 안들었다. ㅎㅎㅎ 그래서 찾은 곳이 여긴데, 저렴하다. 지금 주변을 찍어봤는데, 종로를 와 본 사람이라면, 아는 길이다. YBM 학원 뒷편이다. 대각선으로 보면, 더벤티 커피숍이 있고, 그 옆에 문구 복사라고 써있는 간판이 있다. 작아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요기다. 요기야. 나는 다른 건 잘 안쓰고, 우선 제본이 필요했다. 공부하려고, 열심히(?) 출력해서, 무겁게 들고 .. 2023. 2. 17.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드뎌 봤다. 너무나도 잼나는... 추억돋는 슬램덩크가 개봉을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한달이 다되서야 보게 되었다. 아, 이번거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간거고... 오늘 반차 좀 쓰면서, 병원 다녀오고... 치과 다녀왔다.. 흑흑 결국 신경치료, 잇몸치료 다 하고.. 우르르 돈깨지고 왔다. 그래도, 늘 언제나 친절한 우리 선생님!!! 암튼, 각설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그냥 집으로 오면 허전할듯 하여, 사실 새벽에 예매해뒀다. 송태섭 이야기로 나오는데... 와... 나 어릴땐 강백호랑 서태웅만 좋아했는데... 송태섭이랑 정대만 왜캐 멋있는거임? 나 반했잖아... 나이 들어서 보는 눈도 달라진게 확실해!!! ㅋ 저녁은 자막판이 많은데, 더빙판은 낮에나 있으니까... ㅠㅠ 이번기회에!!! 더빙판으로!!!! .. 2023. 2. 6.
아주 늦어버린 SNL방청후기 진짜 현생이.. 극한이라서, 11월에 SNL코리아 1회를 이제서야 올려본다. 뭐, 사실 당시엔 안 올릴려고 했긴 했다. 그런데, 자랑하고 싶었어.. ㅠ_ㅠ 존잘냄새 나는 송승헌오빠야를.... 직접 쌩눈으로 봤다는 것을.. 물론, 내부 촬영은 못하니까... 법적 문제가 있다해도, 찍는 사람은 있었음.. 뭐 어딜가나 말 더럽게 안 듣는 사람들은 있으니까... 아무튼, 어쩌다.. 쿠팡을 애용하다가, 와우클럽을 가입하면서, 쿠팡플레이를 종종 보는데... 예전에나 SNL을 좋아했지, 뭐 짤로만 보다가... 지금은 지난 거 다 보는데... 우연치않게, 현장 방청 응모 라는 게 있어서.. 우리 존잘 냄새 나는 송승헌 오빠를 보고 싶어, 혼자 신청해봤다. 떨어졌다 생각했지... 이게, 웃긴게... 떨어졌다 생각했는데,.. 2023. 1. 21.
글쓰기 소모임을 한다해서... 도움이 되려나? 나는 글을 쓰고.. 또 쓰고싶어하는 사람이다. 이미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인 인스타에서 활동중이다. 그런데 그냥 글을 올리는 것뿐인데, 개수작을 걸어오는 외국인도 많고... 뭐 말 걸어오는 걸 내가 뭐라고 거절하기 뭣해서 오는 DM 답장하면 선넘는 사람도 있고.. 소모임을 해보지않겠냐며 영업을 걸어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물론 좋은 마음에서 얘기하는 건 괜찮지만... 누군가와 내글의 어떤 내용에 대해서 소통을 하자는건지 난 모르겠다. 솔직하게 말해서 전문가가 아닌 이상.. 피드백 주기도 어렵고.. 서로 작가지망생끼리 다들 좋으네요~하면서 자기위로 받는 그런 것도 난 싫다. 걍 내 생각에 대해서 공감을 해주는 사람들... 난 대중이 있으면 되지.. 뭘 어려운 말 써가며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는 딱 질색이다.. 2022. 7. 6.
싸이월드 추억 사진첩 + 회원탈퇴 싸이월드 사진첩 복구가 되면 예전 흑역사 및 추억을 가질수 있다는 부푼 마음에 신청했다. 두근세근...🙇 이렇게 복구되었다는 알림이 뙇.... 너무 신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으나... 비어있다. ㅎㅎㅎ 가만히 생각해보니 예전 싸이를 탈퇴하고 그때 다 삭제하고 새로 가입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내 사진첩은 비어있는 것 같다. 그동안 그래도 새록 새록 기억나게 해주고 설레게 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아무런 추억소환도 못하고 굳이 갖고 있을 이유가 없어서 난 탈퇴하기로 했다. 설정에 들어가면 회원탈퇴가 있다. 아쉽지만 눌러준다.😭 저 시간동안 난 사진첩이 없다...ㅜㅜ 흑..... 사진첩만 있었어도... 싸이월드 좋았는데.... 다 내탓이죠.... 복구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요르캐 나와요.... 아쉽아쉽.. 2022. 5. 27.
게으른 중국어 공부... 그래요.. 게으름뱅이 리몽이는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했네요. 3월에는 교재를 종이책으로 샀는데, 만원이상 구매해야지 무료배송이길래... 그냥 이번엔 e-book으로 샀습죠... 제가 좋아하는 EBS 초급중국어입니다.. ㅋㅋㅋㅋㅋ 완전 잼있는 송지현 선생님과 밍양양 선생님이에요.. ㅋㅋ 두분 강의 정말 잼있습니다!!! 들어보신 분은 알꺼에요... 솔직히, 학원도 다녀봤지만... 학원도 소규모가 아닌 이상 신경을 써주진 않아요. 소극적인 사람은, 늘 뒤쳐지게 되어 있죠... 대기업의 학원에서 십년전쯤에 일본어 공부를 새벽에 나가서 했었는데.. 강사가 본인만 떠들고 질문 안받고 바로 나가버림요 ㅋㅋㅋ 그럴꺼면 걍 인강 들었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강의는 정말 유익하답니다!! 초급 중국.. 2022. 4. 20.
예스24 북클럽을 쓰게 되다니!!! 요즘에 포스팅이 더디다... 그렇다. 요즘은, 정말 게을러지기 딱 좋은 그런 날이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그저 게을러지는... ㅡㅡ;;; 요근래에 내 책장을 보면서 정말 더럽게도 관리를 안하는구나를 생각했다. 그러면서, 늘 쌓여있는 책들을 보면서 애틋하게 막 애껴주지도 않고.... 책이란 것은 종이를 넘기는 맛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e-book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사실, 원래 가입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어디에서 받은 무료 이용권이 있었는데, 가입을 해야지 된다고 하더라.. ㅡㅡ; 근데 가입해놓고 보니.. ㅋㅋㅋ 이용기간이 1일차이로 지나버렸음.. ㅠㅠ;;;; 앱을 여는 초기페이지... 민트 민트한게 좋다.. 개인적으로 민트색을 좋아하는 1인인지라.. 음... 이거 맘에 들었음. .. 2022. 4. 17.
코로나 지긋하지만 후유증은 더 지독해.. ㅠ^ㅠ 코로나가 정말 극성이고... 난 안걸릴 것이라며, 개인 위생 톡톡히 한다고 자부했었다. 얼마전에 코로나백신 3차 접종을 했었는데, 화이자!!!! 암튼, 1~3차 모두 화이자를 맞았었는데... 3차 후에 일주일가량을 턱주가리가 ㅋㅋㅋ 부었었지... 진짜... 드디어 이번주가 되서야 가라앉고 멍울도 없어졌다. 지난주 토욜까지도 멍울이 있었고, 이번주 수욜쯤 되서야 멍울이 없어졌다. 치과 가서도, 타석증이나 이런 건 아니라고 해서 염증 치료하는 약을 처방 받았다. 그거 먹고서 좀 나아졌다.. 역시 우리 치과 선생님.. 최고임!!! 잇몸염증이나 뭐, 그럴때는 이부프로펜을 먹으라고 해서... 일단, 진통제 샀다. 에혀... 안아팠으면 좋겠다. 제발... 안아프려고 백신 맞는데, 아프고 환장하겠다. 주변에서는 백신.. 2022. 3. 19.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은 좀 아프다... 웜뭬.... 뭔일이랴...? 내 잡블로그에 300명이나 넘게???? 아침에 보고 개놀랐눼... 근데... 보니까.. 박열... 꼬꼬무에서 박열 관련한 관동대학살에 대해서 다뤘구나... 꼬꼬무 정말 잼있음.. 나도 정주행 하는데 어제 겜하느라 티비를 못 켰음 ㅡㅡ.. 무튼!!!! 백신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월요일에 맞고, 쉬고, 오늘 금요일인데.... 사실, 그냥 좀 컨디션이 완전 좋은 건 아니였다. 지난 토요일부터 잇몸이 부었었다. 그래도, 공가를 잃기 싫어... 월요일 부스터샷을~ 샷~ 했는데... 아픈게... 어째 진통제로 2일은 연명했지만.. ㅋㅋㅋㅋ 지금은 진통제까지 안먹고 좀 버틸만 한데... 오른쪽 턱뼈밑에 멍울이 생겼다. 그리고, 피곤하다... 뭐, 지금 맞은 당일빼고서 4일차인데, 견딜만 하.. 2022. 3. 11.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2일째 후기 하아... 어제 백신 3차를 맞았고, 2시간까지는 괜찮았다. 4시간이 지나다보니, 팔이 뻐근해졌다. (┬┬﹏┬┬) 그래서, 솔직히 백신 1~2차때는 진통제를 안먹고도 한번 버텼는데... 이번엔 잇몸도 부어서.. 진통제를 어제만 3번을 먹었다. 1~2차때는 밤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만세? 못한다... 근데 지금은 어제 진통제를 계속 먹어서 그런가.. 팔꿈치 밑으로 내려오진 않고, 반만세 정도 한다. 팔을 버스 손잡이 잡는 정도까지는 올라가는데 그래도 뻐근 뻐근하긴 하다. 좀 더 아플 걸 아마 진통제 덕분인건가? 무튼, 방역패스가 언제까지 중단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난 부작용은 없는 듯 하다... 흑... 그래도 아파!!!!! 팔뚝 아파!!! 찌를땐 3차가 더 아프지만, 그 뒤로는 1~.. 2022. 3. 8.
코로나확진 격리해제자 코로나백신 3차 접종 후기 오늘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하는 날이였다. 다들, 방역패스도 없어졌는데, 뭔 백신 3차까지 접종을 하냐고 했지만... 난 예약해서 접종을 했다. 뭐, 딱히 정말 맞고 싶어서였다기.... 보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공가 2일 쓰고 싶었을 뿐이였다.. ㅋㅋㅋ 게다가 9일은 선거날이기도 하니.... 토일월화수 5일 연속 놀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좀 쉬고 싶어서.... 아.. 욕먹을 수도 있지만, 어쨋든 공가는 공가니까 ㅡㅡ;;; 방역패스가 임시 잠정중단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계속 확진자가 늘어나는 마당에.... 그냥 프리~하게 풀어놓지는 못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사실, 담달이면 나는 아예 미접종자가 되기때문에... 방역패스 기존처럼 유지한다면, 마트도 못가는 형편이였기에.. 언제 또 기준이..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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