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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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g Life/덕질공간

헨리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입니다.

by Re:Mong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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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전에도 포스팅을 했듯이 헨리를 참 좋아하는 팬입니다.
사실, 어제부터 조금 이상한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오늘 왜이렇게 많은 억측과 오해인 뉴스들이 많이 나올까요?
한 사람을 이렇게 몰아세워도 되는건지...
참.... 너무나도 속상하네요...


요즘에 잘 하지도 않는 인스타를 보았습니다.
이거 웬일....

출처 - 헨리 인스타 스토리

헨리가 인스타에 사과를 하는 내용인데,
이걸 보면서,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솔직히, 진짜 팬이라면 헨리가 그간 슈퍼주니어M부터 해서
한국에서도 많은 마음 고생을 안고 있었다는 것을 알텐데 말이지요.. (응원봉 사건.. 더는 말 안하겠음)

 

저 사과문을 작성할때에도 얼마나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썼을지....
예전에도 일례로 끌리는대로 할때도 헤어스타일 가지고 욕을 먹은 적이 있었죠...
어떤 가수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했다며 욕을 한 사람들때문에 사과하지 않아도 될 것을 사과했었던 헨리입니다.

 

무튼, 저렇게 사과를 하는데도,
일부러 죄송합니다를 최송합니다라고 썼다며, 
성의없는 사과라고 하는데,
말을 계속 없는 말과 추측으로 그것을 단정지으며 말하는 인터넷에 댓을 다는 사람들...
정말 놀랍습니다.

헨리는 말이죠~
최고도 체고라고 쓰는 사람이에요.
아직 철자법에 다 완벽하지 않아요.
중국어도 병음으로 배운 사람이라 중국어도 미숙합니다. 
그래서, 다들 그런줄 알고 있었고, 

예전에 중국에서도 수상했을때 중국어에 미숙해 생강이라고 말해,

팬들이 상을 생강으로 합성해서 웃음을 안긴바도 있음... (아... 찾질 못하겠네..)


2017년 태국 문화시상식에서 수상시 생강으로 잘못 말해 상을 생강이랑 합성한 사진이 웃음을 안겼었음 / 출처 - 서울경제



내가 아는 헨리는 그래요.
십년 가까이 봐왔던 헨리는 그저 사람에게 상처 안주려하고 즐거움만 주고자 하는 팬바보라는 거...
그런 그를 모두 다 상처를 주고 있네요.
너무나 가슴 아프네요... 진짜..
이 착한 사람을... 멘탈 부여잡고 사과를 하는 사람에게

철자법으로 억측을 쏟아내며 돌을 던지는 행태가 너무 안타깝네요.

피가 아니라, 행동들때문이라고 하는데, 

처음부터 부모님 국적으로 물고 늘어지면서, 억지로 억지로 끼워 맞추는 억측들...

정말, 화가 납니다.

중국에서 활동 잘하고 있으면, 그게 혐한이고, 친중입니까?

 

이전에도 난 포스팅을 했을때, 잠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중국에서처럼 음악을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그저, 예능만을 하는 헨리가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그만한 무대를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한국에서는 그런 무대를 만들어주지 않고서, 중국에서만 활동한다고 하는데...

왔다갔다 하기 힘드니까, 한번 가면 여러달 있게 마련인데...

참.. 억측은... 갖다 붙일라면....

솔직히 억측에 대해서 해명을 뭘 할 게 있을까 생각을 해보긴 합니다.

해명 하면, 또 그 해명에 말꼬리 붙들고, 억측을 하며 사람을 매도할 것인데...

 


그리고, 헨리는 항상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음악 영재들을 발굴하면서 아이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다 보면 알텐데...
씁쓸하네요...

출처 - 스타투데이 / 헤럴드POP

 

출처 - 스타투데이

 

출처 - 스타투데이 (몬스터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년 국제백신연구소 홍보대사였고, 감염병으로 인한 어린이 돕기에 나섰던 헨리였습니다.
늘 선한 영향력으로 즐겁게 활동하고자 한 사람에게,
친중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돈만 아는 그런 사람으로 매도하다니....

지금까지의 그의 행보를 보면서도 그런 되지도 않는 프레임을 씌워서 비난을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헨리는 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내가 십년 가까이를 늘 존경하며, 선망하는 그런 연예인입니다.
연예인이지만, 제게는 늘 배우고 싶은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위에도 말했었지만,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곱지 않은 시선으로 슈퍼주니어M으로 활동하면서,

아픈 적이 많았는데, 그런 힘듬에도 멘탈을 더욱 다져서, 지금 이 자리까지 왔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헨리는 늘 배우고 싶은, 존경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정말 푸대접(?)같이 응원봉 사건 등등 그런 대접을 받았어도..
헨리는 멘탈 챙기면서, 일어선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은 팬이라면 모두 알 것입니다.
늘 밝은 모습만 보이다 보니, 이런 면을 모르는 사람들은,
지금처럼 팬들도 아니면서 욕하고, 매도를 하니,
정말 진짜 팬들은 억울하네요.


한국팬이 언제 돌아섰다고여???
그건 팬이 아니라, 그저 본인들 스트레스를 이때다 싶어서
헨리에게 몰아서 시비걸고 억측과 오해를 쏟아내면서 그냥 한사람을 보내려고 하는 사람들 얘기고요.

한국팬은 돌아선 적 없습니다.

오히려,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묵묵히 응원하기만 합니다.

나도 우리 헨리의 좋은 얘기만 담아보려고 했지만,

뉴스와 커뮤니티를 보니 정말 가관도 아니라서, 묵묵히 응원만 하기에는

너무 속상해서 글을 써봅니다.

 

일명, 여기 저기서 이때다 싶어서 유언비어 만드는 사람들의 말을 진실인양 퍼트린 사람들의 잘못된 얘기들입니다.
뉴스들도 서둘러, 어디서 익명게시판에서 더러운 글들만 보고는 뉴스 내보내는 거... 정말.. 지치고 속상하네요.

이래서, 어쩔때는 정말 실명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들게까지 합니다.

우회 아이피 써서 익명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서 키보드로 사람들 아프게 하는 사람들...

정말 벌 받을 겁니다.

출처 - 세이브 더 칠드런


2018년 2019년 2020년 세이브 더 칠드런입니다.
보도자료 보면 알겠지만, 늘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헨리는 노력해왔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보면 죄다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건 알 것입니다.
이런 헨리를 오타로 인해서 이렇게까지 몰아가는 게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이 블로그는 덕질계정도 아니거니와,
그냥 내 블로그이지만,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기때문에 쓴소리를 써보네요.


온라인에는 정말 도른자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익명이라는 것에 가려져, 집구석에서 편안하게 키보드 두드리면서

남 헐뜯을 시간에 본인 자기개발을 하면 어떨지....라고 권유해보지만,

그들은 어차피 들어처먹을 생각을 안하겠지.. 전혀 안할꺼야...
들을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온라인상에 얼굴 안보인다고, 익명이라고 저렇게 말 할 수가 없지...

사실을 말해도, 어찌된 난독과 사고방식으로 희안하게 트집만 잡는 일부 집단들을 보면

참.... 그냥 무시가 답인 것 같기도 합니다.

출처 - 시선뉴스


2020년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이렇게 또 꿈의 오케스트라 홍보대사가 된 헨리입니다.
늘 어린 아이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졌던 헨리가
왜 학폭예방 홍보대사를 한다는게 민원까지 걸 일인가?
할일이 얼마나 없었으면 마포경찰서에 전화해서 민원까지 거는건지..
당췌 모르겠네요.

(사실, 할 일 없는 사람들이 거기에 전화하고, 붙잡고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 것마냥 의지가 불타오르기도 하지만...)

 

 

그동안 많은 음악 영재들을 '같이 헨리'에서 발굴 했고,

그 영재들 중에 박진우군은 헨리와 함께 지리산OST를 참여도 했었습니다.

그 외 다른 영재들도 있지만, 생략....



솔직히, 나 팬심으로 쓰는 거 맞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봐도, 친중이라는 프레임을 씌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들이 반중에 대한 감정은 알겠지만,

왜 본인들의 그런 감정에 엄한 사람까지 불똥을 튀게 하는 것인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헨리는 중국인 아니라, 캐나다인입니다.

헨리가 거기에서 한국이라고 꼭 짚어서 말을 안했다고 해서 왜 욕을 먹어야 하는가? 입니다.

헨리가 한국인이 아닌데, 그냥, 그들의 춤만 보고, 사람 자체를 보며 말을 했고,

정치적인 얘기는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나같았다면, 아마.. 콕 찝어서 얘기를 하면 분위기도 싸해지고, 언쟁이 생길수도 있어서.... 그냥 묵언 수행을 했을듯...)

 

 

모든 사람들이 정말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을 보듬아주었으면 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헨리의 팬이 되어 달라는 말은 안하겠지만,

적어도,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에게 흠집을 내려고, 억측과 오해로 비난을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헨리가 한국에서 남아 있어주는게 나는 너무나도 고마운데...
자기 맘에 안든다고, 냅다 시비걸고, 몰아부치는 그런 행동은 자제해줬으면 합니다.

사람이, 당신들의 스트레스용으로 상처 받는 용도는 아니니까....

우리 헨리,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은 팬이라면 전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팬들은 헨리의 오타도 귀여워하며, 당연히 한국에 오래 있었다 하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팬도 아닌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한 말을 하고, 추측해서 몰아부치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런 짓에 그냥 희열을 느끼는 것뿐...
또 이번이 지나면, 또 다시 다른 타겟을 찾겠지요....????

솔직히, 한국인이여도 오타, 철자법 틀리는 사람
가슴에 손얹어보세요.
왠, 웬 / 되, 돼
이런거부터 해서 다 알고 있냔 말입니다.

 

검색해서 확인하는 사람 수두룩하면서, 언제부터 그렇게 오타없는 사람들처럼 행동을 하는 것인지...

너무 앞뒤 다른 이중성에 너무 놀랐습니다.

자국민에게는 관대하고, 외국인에게는 이렇듯 오타조차마저 인정하지 않고 몰아부치는 것이 한국인입니까?

모든 한국인이 그렇지 않고, 일부의 억측을 쏟아내는 익명게시판의 키보드가지고 노는 그들이 만든 잣대일 것입니다.

그런 익명게시판에 놀아나서 기사를 쓰는 기자들도 참.... 어이가 없을뿐이고....

제발 우리 헨리한테 억지 프레임 씌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안보이는 온라인이라고 사람에게 상처주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당신들은 그저 스트레스로 키보드 자판 두드릴지 모르지만,
열심히 살아온 사람은 가슴속에 큰 대못 박는 아주 가슴 아픈 상처가 된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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