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다이어트 포스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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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g 정보/내가 좋아서 쓰는 리뷰

도둑다이어트 포스폴린

by Re:Mong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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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나란 사람은..... 뭘해야 빠질까????

늘 다이어트 제품을 자주 샀는데, 그렇게 효과를 못 본다.

왜냐면, 내가 움직이지를 않기때문이지...

그렇다. 난 거의 앉아서 일을 하기때문에, 운동을 잘 안한다.

운동도 정말 마음먹고 운동을 해야되는... 그런 게으름뱅이라서... 

 

예전에, 내장지방을 불태운다는 버닝 제품들을 샀는데,

그냥 몸만 뜨겁지... 열오르지... 딱히... 살은 안빠졌다.

진짜 효과 좋았던 제품은 이미 안나오고... 당시 식약청에 걸렸음...

근데, 어차피 웃긴게.... 중소기업에서 만든거는 식약청에 걸리고...

한의원에서 만드는 건 안걸림? ㅋㅋ

한의원에서 만드는 대다수의 한약에 마약성 성분이 들어가 있는 걸로 아는데...

그리고, 병원에서 처방전으로 펜타민계열, 항정신성 약도 해주는데...

무튼!!!! 나는 살을 빼고자 하는 1인이기에, 

약을 잘 챙겨먹는 스탈이 아닌지라, 하루에 한번만 먹으면 되는 거....

그래서, 이걸 골라봤다.

 

그래, 다이어트약을 하도 많이 먹어봐서... ㅡㅡ;;;;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닌걸 아니까...

이것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니까..

 

요거는, 이르캐 생겼다.

포스콜린이라고 해서, 포스콜린정이라는 약이 나오는데, 관계 없는 거 같은데????

콜레우스 포스 콜리 추출물이란다.

뭔, 자소엽 깻잎처럼 생겼더라...

 

나는 가르니시아도 안맞았던, 저주받은 몸땡이였으니....

솔직히 키토산은 좋았는데, 키토산... 가루를 원하는데, 어디서 구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키토산 가루 밥할때 넣어서 먹으면 완전 찰지고, 편한데.. ㅠㅠ

 

 

하루에 요 2알을 먹고 그냥 자면 된다.

솔직히, 다이어트 약을 처방 받아 먹어도, 잠은 드럽게 안온다.

아마, 향정신성 약물이라 그런지...

나도, 휴터민도 먹어보고 했는데, 이게 내성이 생기면 더이상 안먹힌다.. 

한때 쭉 빠지긴 했는데, 그때 입맛이 전혀 없이... 정말 휴터민 먹으면 완전 쌩쌩해서...

집청소하기 바빴고, 밥도 안먹고, 우유로만 끼니를 때우면서 뺏지만.... 요요가 왔다.

약을 끊으면 이렇게 요요가 옴 ㅠ_ㅠ;;;; 개슬퍼....

 

 

일단, 이 약을 먹은지 일주일정도 됐는데,

살빠지는 건 모르겠고... 일단, 아침마다.. 화장실 잘 감...

그리고, 언제부턴지 모르게,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시달리는 나인데....

특히, 복부팽만감.. 그때마다 소화제를 달고 살았다.

 

아!!! 복부팽만감 나온 김에 내가 주로 잘 먹는 소화제도 나중에 소개하겠다.

지금 케이스를 다 버려가지고, 없다. ㅠ_ㅠ

 

뭘해도, 그냥 복부팽만감은 정말이지, 불쾌하기 짝이 없는 그런 느낌인데..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또 완치도 안되는 거다 보니까...

근데, 이 약 먹고서, 그래도 복부팽만감은 없어지고, 화장실도 잘 감..

일단, 살은 안빠진다해도, 이거 하나로 일단 계속 먹어볼 생각은 있다.

 

늘, 묵직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거는 좀 먹어보니까... 그런 느낌은 조금 사그라들고, 조금은, 아주 조금은 가벼운 느낌이 든다.

입맛이 떨어지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배가 가벼운 느낌이 드는데, 이건 뭐라 설명을 하기도 그런데...

 

계속 꾸준히 먹어봐야겠다.

솔직히, 살뺀다고 하면서 체중도 자주 재지도 않는다.

그냥, 한번 재고서, 한참 뒤에 재는 스탈이라서....

속이 편하면 됐지 뭐 이런 스탈이라, 목매고 막 다이어트 하는 스탈이 아니라서,

남들처럼 뭐라 설명은 못하겠지만,

하루 한번 먹고, 속이 편안한거는 괜찮다.

 

개인적으로 성격이, 막 계산하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오늘 몇그람, 오늘 몇칼로리 이런식으로 안하고...

솔까, 다이어트 식단, 돈 더럽게 많이 들어간다.

 

안그래도, 닭가슴살 치킨볼 검나 사놓고, 질려서 못 먹고 있다.

살이 빠지긴 커녕... 그냥 반찬이다.. ㅡㅡ;;;

 

그래서, 그냥 아예 닭가슴살 3kg 사서 냉동실에 넣어놨다.

미역국도 소고기대신 닭가슴살로 먹으려고...

아, 진짜 닭가슴살 괜찮은 곳 있는데, 그것도 다음에 올려봐야겠다.

 

워낙에 닭가슴살 싫어하는데, 여기 닭가슴살 야들 거린다... 음...좋아!

 

무튼, 이거 먹고 속 편안해져서 좋다는 말을 더럽게 오래 쓴 듯 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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