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피곤을 달고 사는 나라서....
예전에, 의사 선생님이 비타민B를 챙겨 먹으라고 하셔서,
그냥 젤 저렴한 거 겟했다.
영양제도 자주 안먹는데, 너무 비싼건 못 먹겠어요. ㅠ_ㅠ;;;;;
우에에엥.
그래서, 고른 것이 저렴이 비타민B이다.
사실, 종합 영양제도 있긴 하지만, 딱 얘만 더 챙겨먹으려고 했다.
1일 1정으로 하루에 1번만 먹으면 된다.
아주 좋다. 이런건...
워낙에 어릴때부터 약을 먹는 걸 싫어해서..
영양제도 잘 안 챙겨먹고, 띄엄띄엄 먹는 나인데...
일단, 비타민B군 8종이 있다고 하니까... 비타민C는 깍두기로 들어있다.
개봉해보면, 화사한 보라색의 알약이다.
좀 먹기가.... 그런 색깔이긴 하다.
흔하지 않은 색깔.. ㅋㅋ
알약 색깔 한번 진짜 이쁘긴 이쁘다. 화사하게...
무슨 진달래꽃 같아...
나는 어차피 사진을 보정을 안하고 올리는 사람이라...
딱 저 색깔이다.
무슨 파스텔같아...
일단, 이것도 먹은지는 솔직히 얼마 안됐다.
이틀밖에 안되가지고, 효과 효능에 대해선 모르겠는데,
어제 먹고서, 오늘 내가 잘 돌아다니는 거 보면, 좀 더 활동성 있게 다니는 걸 보면,
그래도 효과가 있진 않을까?
약들은, 일단 내가 좀 더 꾸준히 먹어보고 한달 후기라던지 그런식으로 더 써야 할 것 같다.
근데, 뭐 쪼금 덜 피곤한 감이 없지않아 있긴 하다.
다 개인차이니까 뭐라 말하기도 참 글킨 하네...
약 냄새는 썩 내가 좋아하는 냄새 아님.. ㅋㅋㅋㅋ
아... 그냥 달달한 냄새 약 없나 ㅠ_ㅠ;;;
마이구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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