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점심에 부대찌개집으로 우연찮게 들어갔다.
부대찌개보다는 부대전골이 햄이 더 많으니까 ㅎㅎㅎㅎㅎ
사실, 부대찌개를 딱히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
또 있으면 먹는다.
요즘엔 식당 가면 정말 바글바글하다.
예전엔, 혼밥이 그렇게나 많아서, 혼밥하는게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았지만,
요즘에는... 다같이 어울려서 먹는 사람이 더 많다보니..
혼밥이 조금씩 눈치가 보이는 그런 상황이 다시 오게 되었다.
무튼, 이게 부대전골이다.
햄은 많다.
저 삼겹살인지.... 암튼 저거 고기도 있고, 먹을만 했다.
여기는 나중에 말아먹으라고 하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큰 대접에 밥을 준다.
쨋든, 다 끓은 후 사진이 없어졌는데... ㅡㅡ;;;;; 안찍은 거 같다... 먹느라 바빠서..
근데, 여기는 음식 전체가 심심하다.
내가 좀 짜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
정말, 음식 전체가 심심하다.
자극적이지 않는 부대전골을 원하면 여기 가는 게 맞고,
나처럼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곳으로 가는 게 맞을 것 같다.
728x90
반응형
'Re:Mong 정보 > 내가 좋아서 쓰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에서 막걸리는 "청계주막"에서 (0) | 2022.10.11 |
---|---|
종로 고기맛집 착한 고기 aka 최고기 (0) | 2022.10.07 |
클리오 킬커버 팩트 (feat.리넨) (0) | 2022.09.25 |
을지로 이남장 설렁탕 (0) | 2022.09.23 |
일본 A-알코올 폴리펩티드 활성화 아이크림 (0) | 2022.09.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