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술집] 아짙 (2차는 할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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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g 정보/내가 좋아서 쓰는 리뷰

연신내술집] 아짙 (2차는 할맥)

by Re:Mong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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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 회사 이쁜이들이랑 이쁜 곳을 한번 가자고 해서, 집근처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 헤멨다.

그래! 오늘은 연신내에서 한번 놀자구나!!! 

 

시원한 맥주를 먹고자 했쥐마~~~~안!

와인을 먹기로 했다.

물론, 1차.... 

 

들어설때는 어두컴컴하다.

초입 출입문부터 찍지를 못했다.

그리고, 뭐 정신을 놔버렸는지... 메뉴판도 못 찍고.... ㅠ_ㅠ

여긴 와인을 Bottle로만 판매를 한다.

잔은 아니고.... 

우리가 먹었던 건 사장님 추천으로 먹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ㅡㅡ;;;

그리고, 연어사시미랑 소고기 뭐냐... 이거... 암튼 소고기랑 트러플크림이 들어갔다는데.. 존맛!

나는 연어는 못먹지만, 우리 이쁜이들이 좋아하는거라서, 침묵으로 동의를 표했규!

가만보니, 짠하는 사진도 없고... 

나 대체 뭐한거니???

 

 

나오면서 분위기 있는 거 사진 찍고 싶어서 뒤늦게서야 정신차리고 찍었다.

와인이 겁나 많다.

나는 개인적으로 와인을 별로 안좋아해서....

맥주 좋아한다. 맥주... ㅋㅋ

아무튼, 요기는 연인끼리 오면 참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그냥 이쁜이들이니까... 그닥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지만...

안주는 정말 맛있다!

 

 

 

아짙 : 네이버

방문자리뷰 3 · 블로그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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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먹고, 우리는 맥주가 그리웠다.

그래서, 이번엔 할맥으로 고고!

 

우리가 시킨건데, 오른쪽에 김치치즈탕수육... 14900원에 저거 뭐 먹다만 것 같은 걸 줬다.

허참.....

암튼, 그 외 라볶이는 잘 먹었구...

참... 김치탕수육은 신메뉴라 그런지, 인심 없이 저모양으로 나왔다.

이외에도, 파인애플 뭐더라? 암튼 그것도 맛있었고...

다만, 하이볼은 맛이 없음... 전혀....

 

그래도, 우리 이쁜이들이랑 만남에 대해서 의의가 있으니까...

오늘도 좋은 만남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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