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 회사 이쁜이들이랑 이쁜 곳을 한번 가자고 해서, 집근처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 헤멨다.
그래! 오늘은 연신내에서 한번 놀자구나!!!
시원한 맥주를 먹고자 했쥐마~~~~안!
와인을 먹기로 했다.
물론, 1차....
들어설때는 어두컴컴하다.
초입 출입문부터 찍지를 못했다.
그리고, 뭐 정신을 놔버렸는지... 메뉴판도 못 찍고.... ㅠ_ㅠ
여긴 와인을 Bottle로만 판매를 한다.
잔은 아니고....
우리가 먹었던 건 사장님 추천으로 먹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ㅡㅡ;;;
그리고, 연어사시미랑 소고기 뭐냐... 이거... 암튼 소고기랑 트러플크림이 들어갔다는데.. 존맛!
나는 연어는 못먹지만, 우리 이쁜이들이 좋아하는거라서, 침묵으로 동의를 표했규!
가만보니, 짠하는 사진도 없고...
나 대체 뭐한거니???
나오면서 분위기 있는 거 사진 찍고 싶어서 뒤늦게서야 정신차리고 찍었다.
와인이 겁나 많다.
나는 개인적으로 와인을 별로 안좋아해서....
맥주 좋아한다. 맥주... ㅋㅋ
아무튼, 요기는 연인끼리 오면 참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그냥 이쁜이들이니까... 그닥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지만...
안주는 정말 맛있다!
와인먹고, 우리는 맥주가 그리웠다.
그래서, 이번엔 할맥으로 고고!
우리가 시킨건데, 오른쪽에 김치치즈탕수육... 14900원에 저거 뭐 먹다만 것 같은 걸 줬다.
허참.....
암튼, 그 외 라볶이는 잘 먹었구...
참... 김치탕수육은 신메뉴라 그런지, 인심 없이 저모양으로 나왔다.
이외에도, 파인애플 뭐더라? 암튼 그것도 맛있었고...
다만, 하이볼은 맛이 없음... 전혀....
그래도, 우리 이쁜이들이랑 만남에 대해서 의의가 있으니까...
오늘도 좋은 만남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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