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근처에서 거의 놀다보니,
요즘에 가고 싶었던 곳을 가보게 되었어요.
새로 오픈했는데..
역시나 북적이는 초다이닝입니다!
외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안에 사람들도 가득한데, 일단 외부 사진 찍겠다고 언능 찍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기전 사진 찍은게 다행이였더라구요.
나올땐 웨이팅이 ㅋㅋㅋㅋ 사람들 찍히는 건 좀...
암튼, 외관은 깨끗하게 찍었습니다.
메뉴판을 좀 볼까요?
음... 메뉴판은 주문하기전에 언능 냅다 찍어둬야 합니다.
왜냐면... 주문하면 가져가요.. ㅠㅠ
똥손으로 역시나 저퀄리티로 이렇게 호다닥 찍어둡니다. ㅋㅋㅋ
여기에 연태 하이볼도 있네요.
얼마전에 연태 하이볼이라는 걸 들어봤는데...
여기서 파네요.
하지만, 전 오키나와 맥주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지인이 시킨 항정살명이오일파스타예요.
음..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음.. 오일파스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맛있던데용?
글고, 사실 오키나와 맥주가 가장 처음에 나왔는데..
음식이랑 찍고 싶어서.. ㅋㅋㅋ 그냥 찍다보니 그냥 대강 찍어버렸네요.
지인이 자꾸.. 맥주 사진 찍을거 아니냐고, 음식 나올때까지 안 먹는다고 해서
그냥 먹자고 쭈욱 들이켰습니다. ㅎㅎㅎ
요게 뼈돈카츠입니다. 비쥬얼 좋습니다.
맛있었어요!
단, 전 파인애플은 좋아하지만, 통조림 파인애플은 별로라...
구우면 모를까..
그래서 패스했습니다.
여긴, 저 국물도 주는데.. 걍 뭐 메인하고 맥주 먹느라.. ㅎㅎㅎ
자, 오키나와 맥주 드뎌 전체샷 나와줍니다. ㅎㅎㅎㅎ
솔직히 일본 맥주 좋아하기는 하는데,
오키나와 맥주 처음 먹었는데 맛있었구요!
다음번에도 또 한번 갈 의향 있네요.
맛있게 먹었고, 여기 회전율 빠릅니다.
우리가 빨리 먹었나..?
옆테이블도 뒤늦게 왔는데 우리보다 먼저 나갔어요. ㅋㅋㅋ
암튼, 회전율도 괜찮고, 음식값 비싸고, 그러다보니, 사장님이 부러웠습니다.
일본과 미국의 퓨전 같아요.
내부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패스 했답니다.
암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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