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에는 팜페인파워, 혈행개선은 노토플렉스

요즘에 사실 일하면서 너무 예민해져서, 짜증도 나고 편두통도 오고, 머리통이 찌릿찌릿했다.

정말, 일은 힘들어도 견디겠는데, 사람이 힘들게 하면 정말 짜증나고, 진짜.. 답이 없다.

최근에 지속적으로 오른쪽 귀뒷쪽, 거의 옆통수?쪽이 완전 찌릿하고...

편두통이 계속 툭툭툭툭 오기 시작해서, 짜증이 엄청 났었다.

게다가 그 찌릿한 진원지를 찾아서 톡톡 두들기면 찌~~~릿하게 아파왔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솔직히 병원까지 가고 싶진 않았고,

약국에 갔다. 

편두통으로 타이레놀 먹으려고 했는데,

약사선생님이 이걸 추천해줬다.

편두통엔 나프록센이 더 좋다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타이레놀보다 더 좋다고 하니...

난 귀가 얇은 사람이기에 언능 샀다.

금액이 얼만지 까묵었다.

두개 사서 각각 가격은 모르겠다.

 

그러면서, 내가 편두통이 요즘 너무 지속적으로 온다고 하면서...

상태를 말하니까...

아마 혈관쪽이 문제일 수도 있다며, 

이거 한번 먹어보면 어떻겠냐고 줬다.

노토플렉스라는 건데..

아... 캡슐도 아니고 세립이다.

맘에 안들지만, 아프기때문에 그냥 샀다.

이거 전칠삼뿌리 추출물 분말이라고 하는데...

암튼, 이거 한번 먹고, 자기전에 먹으라했다.

와씨... 이거 먹고 나 머리 찌릿한거 없어짐..

사실, 지금도 회사생활 짜증나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편두통은 없음..

 

약사슨생님 말이 맞았음 ㅋㅋㅋ

암튼, 비싸긴 비싼데.. 효과는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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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추가

 

아무래도, 셀메드 노토플렉스가 유튜브에서도 뜨고 그래서, 한번 가격을 알아봤다.

나도 이거 그냥 다시 사볼까 해서..

정확하게는 셀메드 노토플렉스인데..

나도 먹어봐서, 효과가 좋아서.. 

꾸준히 먹어볼까 해서, 가격을 알아봤는데..

종로에 약국이 정말 많은데, 이쪽에 한번 전화해봤는데..

종로는 약 가격이 워낙 저렴하게 나와서

종로일대는 아예 물건 납품을 안해준단다.

그래서, 알아봤는데...

60포 한박스 198,000원

30포 한박스 99,000원이다.

이게, 하루에 2포정도 먹는거고, 아님 그냥 하루에 1포정도 꾸준히 먹으면 좋단다.

혈행개선이라고 하네.

이게, 두통약이 일시적으로 낫는 거는.. 

혈관을 좁게 만드는 건데..

노토플렉스는 혈행개선제라서, 원활하게 해주는거고..

인삼이 안맞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거라고 한다.

음.. 동네 약국 한번 알아봐야겠군.

블로그에서도 택배로도 구매가능하니,

관심 있는 사람은 구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