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별맥주 종로는... 좀 많이 시끄럽....

개인적으로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데,

워낙 저렴하고 간단하게 맥주 마실 곳은....

딱히 조용하지가 않지 않습니까?

가보지 않았던 금별맥주를 가보고 싶어 왔더니만....

암튼 웨이팅 있었규요...

시끄러움 또한 오졌구요...

메뉴판을 하나씩 봅시다.

음... 좀 괜찮긴 한데... 

딱히 땡기는 건 없었습니다.

그래요. 2차라서 그랬어요.

간단하게 먹고 싶어 왔건만...

 

 

개인적으로는 튀긴 안주쪽 좋아합니다. 

허허허허...

나의 인격들은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흠.. 혈당 관리 해야하는데... (그래서 바나바잎 추출약 먹고 있습니다..)

뭐... 탕도 좋긴 한데... 

딱히... 2차니까 배부른 건 먹기가 그렇더라구요.

다음에 가실 분은 참고 하시라그.. ㅋㅋㅋㅋㅋ

 

술은, 전 자몽맥주 먹고, 지인은 기린 이찌방 먹었어요.

사실, 둘이 술을 딱히 좋아하지도 않는...

많이 먹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ㅋㅋㅋ

저만 자몽맥주 2잔 먹었는걸요 ㅋㅋㅋ

감자튀김 나왔는데...

접시 이쁩니다.

그리고, 앞접시가 유리임 ㅋㅋㅋㅋㅋ

암튼, 케챱은 매운 케챱이에요.

그냥 케챱 아니에요.. 

 

자몽맥주는 진짜 맛있어요.

시끄럽고, 오늘 날씨는 오지게 좋아서... 덥구...

창문도 열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후딱 먹고 나왔네요.

자몽맥주는 괜찮은데...

그냥... 그 외는 너무 덥고 시끄러워서 다시는 안 갈거 같아요 ㅠㅠ;;;

서비스도 괜찮고, 다른 건 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