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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내가 먹는 쌀이다.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한 서너번? 먹는다.
곤약쌀은 따로 씻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곤약쌀이 다이어트에는 좋다지만,
건식은 탄수화물이 많기때문에, 다이어트용으로는 부적합하다.
습식 곤약쌀이야말로, 진또배기다. ㅋㅋㅋㅋ
곤약쌀의 99%가 수분이기때문에, 건식은 노노한다.
무튼 밥을 지어 보았다.
약간 투명해보이는 쌀이 곤약쌀이다.
뭐 아무리 진짜 쌀 같다 하더라도.. 같다이지... 쌀은 아니지 않은가???
씹는 맛은 뭐 쫀독쫀독?
그래도 거의 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긴 하는데...
밥맛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향신료나 냄새에 예민한 내가 즐겨 먹는다면... ㅋㅋㅋ
우선, 곤약쌀 밥 짓는 것은,
1. 쌀을 먼저 일반 밥 짓는 것처럼 씻고, 물을 계량한다.
2. 곤약쌀을 체에다 걸러서 흐르는 물에 두세번 씻는다.
3. 밥솥에 물계량까지 마친 쌀에 곤약쌀을 투척한다.
4. 일반 취소가 30분이다. 10분정도 뜸을 들인 후에 휘적 휘적 일반밥이랑 잘 섞는다.
5. 먹는다.
다이어트 계획중인 분들은, 칼로리가 낮은 곤약쌀과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솔직히, 여기 포장도 잘되어 있어서 좋다.
2중 포장이라서 터질 염려도 없고, 개인적으로 깔끔해서 좋아한다.
올해는 제발.. 살 빠지게 해주세요...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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