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0 뮤지컬 드라이플라워 자첫후기 / 박주혁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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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g Life/덕질공간

2024. 10. 10 뮤지컬 드라이플라워 자첫후기 / 박주혁배우님

by Re:Mong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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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은 그렇게나 봤지만, 아직까지 개인 스케쥴때문에 뮤지컬 드라이플라워를 이제서야 본 1인...
드라이플라워 예매 다 해놨는데...
야근 생겨버리고... 하...
그래서, 일단 취소하는데에만 든 취소수수료... 어쩔....😢

 
캐스팅보드를 밖에서도 찍고, 안에서도 찍고...
진짜.. 박주혁이는 뭘해도 그냥 이쁘구나를 느낌..
드뎌, 내 최애 박주혁배우님의 덮머를 보는구나!!
 
솔직히, 이 공연도... 정보가 없음..
그냥 박주혁배우님이 좋아서 예매한 거임...
이전 드라이플라워도 안 봤음..
그냥, 고등학생들 이야기인가보다 싶었는데...
아니, 2명은 뭔데, 일제시대때 교복을 입나? 그냥 그런 생각만 했음...

 
여기 지연입장 불가임...
암튼, 건물은 깔끔했음!!!
그거 하난 좋았음!!!
 
공연장 안에 추움... 아... 뭐라도 가져가야할 듯.... 
외투를 좀 도톰하게 입어야 할 것 같음....
예전엔, 2층에서 즐겼던 1인이였지만....
어느샌가 1층으로 자꾸 내려오게 만드는 매력적인 박떤배우님때문에, 1층으로 가는 1인...
 
와.. 근데 여기 1열은 포기해야 할 듯.. 고개 아픔.... ㅋㅋㅋ
2열, 3열이 좋은 거 같음....
암튼, 가까이서 오랜만에 무대에 있는 박주혁배우님 보니까, 
진짜 힐링 그자체...
공연 전체적으로는... 음.... 잘 모르겠음....
아직까지 딱히.... 왜 재미있는지도 모르겠고, 아직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조금 뭐랄까... 내 취향은 아님..
도파민 중독자에겐 너무 잔잔함...
 
글고, 정민이랑 유석이... 나 순간 BL인줄 알았는데?
남자들끼리 그런다고?
내가 이상한거야? 
무튼, 좀.... 잘 이해를 못하겠네...
 
좀 더 몇번을 더 봐야할 듯 한데...
왜.. 나 오글거리지....
역시... 도파민 중독자는... 룰렛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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