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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맵찔이다.
그래서 짬뽕을 먹기 시작한지도 몇년 되진 않았다.
매운 짬뽕은 더더구나 못먹는다...
저번에는 복성각 짬뽕이였는데,
여긴 동네 중국집하고 별반 다를바 없는 분위기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곳이 난 더 편하긴 하다.
보이는가...? 국물이.. ㅋㅋㅋ
덜 빨갛다.
복성각보다 덜 맵다. 그리고, 해물이 은근 많이 들어있다.
오징어랑 홍합이랑 뭐 등등...
여기는 손으로 면 뽑는 곳이라서,
면굵기가 일정치 않다.
손으로 면뽑는 곳을 원한다면 여기도 개인적으로는 추천한다.
여기 쿠폰제 운영해서 10개 찍음 탕수육 小 준다.
암튼, 여기 잡채밥도 맛있음.
그리고, 자주 오면 또 손님 기억도 잘하시는 이모님 있음.. ㅋ
맛은 평타 이상 친다.
그러니, 근처 방문할 사람들은 한번 가보세요.
혹시 알아요?
제가 밥먹고 있을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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