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THE BLEND 114 (유씨씨 더 블랜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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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g 정보/내가 좋아서 쓰는 리뷰

UCC THE BLEND 114 (유씨씨 더 블랜드 114)

by Re:Mong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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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일본 커피다.

일본에 가면, 도토루 커피를 마셨고, 로컬 커피집에서 먹었고,

자판기 커피는 UCC 커피를 마셨다.

늘, 흔히 보이는 브랜드이다.

 

워낙에 달달한 걸 좋아하는 나는... 흑당커피 이런거 좋아한다.

요즘엔 달고나라떼에 꽂혔다.

그런데, 가끔 아메리카노 같지 않은, 그냥 블랙커피를 마시고 싶을때도 있다.

그럴때 찾는 커피이다. 

수프리모가 회사에 구비되어 있어서, 계속 마셨다가.. 영... 쓰다.

 

 

그런데, UCC 커피 이건 부드럽다.

티스푼으로 한스푼 넣고, 따뜻한 물만 넣어도 그냥 원두커피 부럽지 않다.

쓰지 않고, 약간 구수하다고 해야 하나?

먹어본 사람은 알텐데...

워낙에 아메리카노에도 시럽을 듬뿍 넣는 일명 설탕물을 먹는 나지만,

이 커피는 정말, 고소? 구수?하다.

연하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포스팅 하는 중에도 마시고 있다.

정말 겨울 날씨에,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나의 한가지 편안함, 행복감이다.

 

진심... 이건 커피같은 숭늉이여.. ㅋㅋㅋ

 

어쩔수 없다.. 손으로 들고 찍어야 한다. 난 인플루언서가 아니라서, 배경이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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