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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내가 달고나라떼에 빠져있다고 했었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토핑용 수제 달고나!를 보았다..
뜨앗!!!! 이건, 나를 위해 파는 거라고 생각하고 질렀다.
사실, 500g을 사려다가, 금방 다 먹을 것 같았다.
그냥 먹어도 되고, 우유에 녹여 먹어도 되고, 커피에 넣어 먹어도 되고.. ㅋㅋㅋ
난 달고나 부자가 되었다.
1kg를 사버렸으니.... ㅋㅋㅋㅋ
한손으로 들기엔 아주 가벼운 무게였지만, 묵직하다..
음.. 마음에 드는군...!!
너~~~~어!! 맘에 들었어!
딱히, 이걸 뭐라 할수가 없어서, 판매자도 토핑용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냥 달고나를 부셔버린거라...
난 부스러기라고 부르겠다.
큼직한 부스러기다. ㅋㅋㅋ
큼직해서 사탕 대신에 당 충전용으로 하나씩 먹었다.
아무래도, 난 죽어서 묻으면 개미가 꼬일 것이야...
무튼, 이렇게 맛있는거 한달은 가려나 싶다.
빨리 먹을듯...
오징어게임때문에 달고나가 유행이라는데,
난 그 이전에도 달고나를 좋아했다규...!!!
우리때는 달고나가 아닌, 뽑기, 띠기라고 했다고..
그 모양을 하나씩 뗀다 해서 띠기라고 했는데..
지금은 달고나가 됐더라고..
이름이야 어쨋든 맛있으면 된거임!!!
소다가 많이 들어가면 쓴 맛 나는데..
이 수제 달고나는 정말 달달하다.
기술자가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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