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갤러리아 러퓸 팝업스토어 (feat. 틴탑 천지 이찬희)

피곤한 이유로 하루 늦게 올리는 우리 이쁜 틴탑 천지 이찬희의 갤러리아 러퓸 팝업스토어 후기!!

진짜.. 한주 내내 게릴라성으로 찾아오는 찬희였는데.. ㅠ_ㅠ

현생을 살고 있는 나에겐... 게릴라성은.... 많이 힘들었답니다.

보고싶은 마음 꾹꾹 눌러담아, 토요일에 온다고 해서, 

정말 토요일만 기다렸다구요!!!

오늘 더군다나, 나 병원에서 수술도 해야할 날인데도..

수술보다 이찬희라서, 수술도 미루고 온.... 이찬희밖에 모르는 바보 1인

무튼, 일찍 압구정 갤러리아로 날라갔습니다.

너무 일찍 와서, 일단 팝업 스토어 둘러 보기로 합니다.

 

 

일단, 바로 가서 시향 할 필요도 없이, 직원분께 바로 어떤 향 살껀지 바로 말해주고요. ㅋㅋ

이따가는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 미리 도착한 김에 샀어요.

러퓸은 쇼핑백도 고급져 ㅠ_ㅠ 아이 이뻐... 

직원분도 너무 이뻐.... 진짜 이찬희가 이쁘니까 다 이뻐...

 

룸스프레이는 "그라스 마티네"가 찬희가 추천한건데...

저번 러퓸행사 갔을때 "블랑 르 누아"에 빠졌어요!

이게 두번째 나온 향이라는데.. 전 이런 상콤한 향이 좋더라구여!

물론, "그라스 마티네"가 더 많긴 함... ㅋㅋ

근데... "플뤼 드 로즈"도 룸스프레이 나오게 해달라구요.. 

이것도 좋은데.. 핸드크림만 쓰고 있잖아여.. ㅠ_ㅠ

사장님, 보고 계시면... "플뤼 드 로즈" 룸 스프레이도 내주세요!! 네에?

 

갤러리아 앱에서 쿠폰 받으면, 슬레이트 키 주는데... 

제가 앱에 들어가서 쿠폰 받으려고, 어떤 거 받냐고 하니.. 이미 다 소진되어서,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그냥 증정 하고 있대서, 냉큼 잘 받아서 챙겼어요.

그리고, 카톡 플친은 이미 되어 있는 전 어뜨카죠? 하니...

카톡 플친 되어 있는 것만 인증 해주면 미니 크림 2종 세트 주신다고 했어서,

인증 낼름 했다구요!!!

저... 틴탑 천지 이찬희때문에 러퓸 팬 됐잖아요!!!!

 

 

3월 온라인 이벤트도 하는데, 미니 핸드크림 디스커버리 세트 증정이 아주 매력적임 ㅋㅋㅋ

아.. 진짜.. 이찬희덕분에, 러퓸 너무 좋아졌다는...!!

러퓸이 진짜 향도 좋고, 제품 질도 좋고...

어쩜 이래~~!!

 

 

그리고, 비밀의 방으로 가봅니다. 후훗.

너무 산뜻하고 내가 좋아하는 민트색상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

개인적으로 민트색을 넘 좋아해요!

쨍한 색! 원색! 그리고, 핑크랑, 민트색 좋아해요!

그렇지만, 옷은 늘... 검정... ㅋㅋㅋㅋㅋ

체험해볼 수 있는 방인데...

저거 검은 손잡이 꾹꾹 누르면 향이 저기 위로 뽁뽁 나온다구요!!!

 

글고, 화장실은 급한데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네.. 저 갤러리아 이찬희덕분에 첨 와봅니다.

올 일이 그동안 없었거든요.

러퓸 직원분에게 물어봐서, 2층에 화장실 있어서... 갔는데..

왓! 러퓸이다!!!! 핸드워시 있으니까 써보면 얼마나 좋은지 알꺼에요!!!

 

아... 화장실 올라갈때 잘생긴 러퓸 직원분이 또 슬레이트 키 모양의 시향지를 줍니다.

거기에 큐알 찍으면 100% 당첨인데...

아... 난 넘나 똥손이라는 것을....

 

 

20% 할인쿠폰 당첨됐네요.... ㅠ_ㅠ

근데, 전 이미 샀는걸요? 10% 할인해서... 

그래도, 10만원 이상 구입해서 핸드크림 본품 1개 받았으니까 괜찮아요.

이미, 집에 러퓸이 한가득이라구요.

이거 내가 다 쓸꺼임!!!! 룸스프레이를 좀 더 샀어요. 

핸드크림보다는 룸스프레이를 더 잘 쓰고 있어가지고... 

 

 

그리고, 너무 일찍 와버려서... 

주변 커피숍에 들어가 있었죠...

제가 좋아하는 허니 자몽 블랙티 아이스로 한잔 들이켜주시구요.

시간 때우고 있었어요.

찬희는 조금 늦게 올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찬희에게 줄 선물 들고... 이거 무거워 죽는줄...

포장도 이쁘게 하는 스탈도 아니고... 

다람쥐 인형 안된다고 해서, 이번엔 토끼로 준비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토끼 캐릭터로 가득 담아서 선물 준비했지요. 

찬희가 좋아해주기를~

 

그러다가, 기다림에 지쳐서 또 나와서 배회해주다가... 

찬희가 왔다는 소식에 후다닥 정신줄 놓고 갔습니다.

아.... 내가 정말... 대면에서는 이렇게 약한 사람이였어요.

지난번도 그러더니... ㅠ_ㅠ

이찬희만 보면 정신줄을 놔버려요.

그만큼 너무 이찬희가 이쁘니까요!!! 멋있으니까요!! 잘생겼으니까요!!

 

 

볼때마다 따뜻하게 대해주는 찬희덕분에 또 일주일을 버틸 힘이 납니다. 

찬희가 웃을때마다 내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

찬희를 내가 계속 웃게 해주고 싶어요.

그냥 존재자체도 이쁜데, 웃으면 진짜 천사야! 천사!

내 말 한마디에 그냥 피식이라도 웃어주니까 기분이가 아주 좋아요!

진짜... 아무말 나와서, 부끄러운데... 그래도 따스하게 대해준 찬희가 넘나 좋다는..

그래서 내가 이찬희 이찬희 하나봅니다.

와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오히려 얼굴 보게 해줘서 고마운 우리 찬희.

오늘 드디어, 라방 한다고 했는데...

라방에서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께요!

앞으로 잘 될 일만 남았다구!

찬희나 나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고,

내가 더 잘할께!

 

 

그리고, 나는 신나게 놀 예정이라.. 사당BHC로 갔어요!

 

배 곯은 상태라서.. ㅠ_ㅠ;;; 

떡볶이 주문하고... 아버님이 떡볶이 맵게 해주냐고 해서 저 맵찔이에요! 하니까..

맵찔이가 뭐냐고 ㅋㅋㅋㅋ 저 매운거 못 먹는다니.. 

떡볶이는 매워야 맛있대서, 그냥 맵게 해주세요 ㅋㅋㅋ

그러니, 아버님이 나중에 오시더니, 맛없냐고 왜 안 줄어드냐고 ㅋㅋㅋㅋㅋ

아...아니에요... 아버님... 대화하느라 못 먹는 거에요. ㅋㅋㅋ

 

늘 가면, 아버님이 반겨주시고, 이쁘다고 잘해주셔서 넘 감사한 마음이라는.. ㅠ_ㅠ

아버님~~~ 

게다가, 형님도 잘 웃어주시고.. 진짜 꽃미남이심... ㅠㅠ

가서 또 아버님이랑 사진 찍고, 형님이랑 사진 찍고... 

즐기다가 왔네요.

하... 오늘 하얗게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