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드라마도 좋아하는 것만 좀 반복시청하는 1인인지라..
모범택시 시즌1도 반복시청하던 드라마 중에 하나였는데 이번에 모범택시 시즌2라니!!!
그래요.
나 이제훈 배우님 참 좋아합니다. 껄껄껄...
여기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이 각각 캐릭터가 있어서, 다들 좋아요!!!!
무지개운수 직원분들은 얼마나 다들 개성이 있는지...
암튼, 다들 너무 좋고, 은근히, 박진언 주임과 최경구 주임이 아주 콤비가 좋습니다. ㅋㅋㅋ
현재까지 4회까지 다 보고, 또다시 반복해서 봅니다.
사실, 뭐 우리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그런 사건들인데,
뭐, 특정 사건과 관련없다니, 우리 눈 감아 줍시다.
1회는 뭐, 스타일도 비슷하던데.. ㅎㅎㅎ 눈 감아 줍시다. 그렇다고 합시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부캐중에 왕따오징이 아주 매력적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부티나는 왕따오징으로 나와주심 ㅋㅋㅋ
1~2화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그런 사건이였고...
보면, 조연 배우님들도 너무 감칠맛 나는 그런 연기들이 어찌나 재미있는지..
사실, 전... 로맨스보다는 복수극에 참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범택시가 제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고구마 먹는 듯한 턱턱 막히는 그런 사건이기도 합니다만,
사건의 당사자면은, 숲보다는 나무를 보게 되는 시야를 갖게 되니까...
아무튼지간에, 나쁜 사람들은 응징해줘야 한다는 것이 제 입장이기도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건져올 수가 없어서..
뉴스 사진을 좀 들고 왔습니다.
넘나 사랑스러운 농촌청년 제훈님입니다.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스탈.. 눈치 채신 분들 있을듯.. 헨리랑 이제훈.. 풉...☺☺
3~4회에서는, 어르신들 무료라고 해놓고, 사기 쳐먹는 놈들인데...
이런건 정말 흔합니다.
예전에도 서울 시내에서도 화장지 들고 다니시는 어르신들 많이 봤습니다.
이거 저거 생필품 몇개 주고, 엄마 엄마 해가면서, 외로운 분들 비위 맞춰가며,
몇천만원씩 비브랜드 제품 팔고 사라지는... ㅡㅡ;;;;
그런거 사실, 저도 피해자 가족이기도 합니다.
보면서, 저 썅놈의 새끼들... 욕하면서 봤네요. 후련했습니다.
TMI지만, 순진한 어르신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이세상에 공짜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요.
일단, 생필품 같은거 무료로 주고, 미안한 감정을 갖게 하는 거죠.
정말, 처음에는 막 사지 말라고 하면서, 챙겨주는 척 하는게...
어쩜 그리 똑같은지...
무튼, 예전에 있던 건 알았지만, 지금도 그런다면.. 정말... 하....
다... 모범택시 의뢰해야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무지개운수 유형테스트가 있어서, 한번 해봤더니...
안고은이다.
그래도 여자 나왔샤~~~
하긴, 말투때문에 오해 받기는 합니다만... 쩝...
그래도 참을때는 참아요.
참다가,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무튼, 5회도 또 기대가 됩니다.
요즘, 조금 무료해진 일상중에 힐링을 전해주네요. ㅎㅎㅎㅎ
세상에 아직도 이렇게 나쁜 짓들이 많다니...
그냥... 좋은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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