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03 뮤지컬 무명, 준희 자23 후기 / 강병훈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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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g Life/덕질공간

2025. 04. 03 뮤지컬 무명, 준희 자23 후기 / 강병훈배우님

by Re:Mong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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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명, 준희 보러 갔어여!!!
네!!! 강병훈배우님 보러 갔어여!!! 오늘도 역시 힘진섭배우님과 ㅋㅋㅋㅋ 
 
오늘은 헤어스탈을 바꾸신 병훈준희...
가르마를 바꾸셨더라구요.. 
덮머에 목적을 두고 바꾸신건지..
처음엔 으응? 이랬는데 연기하면서 공연내내 갈라진 덮머로 보니 정말 소년 소년스러워서 좋았어요!
 
오늘 왜캐 성량 다들 폭발인데여!!!!
 
연희가 떠난 후, 무대 끝자락에서 병훈준희가 란도셀 부여잡는 장면에서,
이전보다 더욱더 란도셀을 끌어안고, 쓰담쓰담하는 장면이 난 너무나 좋은거...
오늘도 역시나 '거짓말을 해' 할때 의자 올라가주셔서... 저 두손 모으면서 봤구여.
양동이 아주 소매끝으로 감싸고 가는거 넘 귀염뽀작..
눈물 훔치는 거 좀 적절히 조절한게 오히려 오늘이 더 좋았어요!

진섭배우님은 오늘 웬일로 애드립으로 ㅋㅋㅋ
시쓰라고... 아직 내 시는 부족하다는 준희의 말에 그냥 써 ㅋㅋ
오늘 눈빛 초롱초롱하더라구요. 칭찬 칭찬...👍

무대위의 병훈님 보면 정말 눈이 너무 유리알같음...
반짝반짝이는게 넘나 이쁨..
처름 프리뷰부터 봐왔는데 성장하는 병훈준희를 볼 수 있어서 넘나 행복했어요.

우리 또 남은 회차에서 봐요!
이제 나의 즐거움, 힐링이 된 병훈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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