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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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송지현 교수가 뽑은 중국어 동요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좋아하는 송지현 교수님이 2년전에 낸 책이다. 사실 송지현 교수님을 안지는 뭐 얼마 안됐다. 올해, 우연히 중국어 공부를 다시 좀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한 뒤에, EBS를 들어갔을뿐... 그런데, 뭐이렇게 재미나게 말씀을 하시지? 흥미를 끌어다니는 교수님의 말솜씨!! 그리고, 함께하는 밍양양 선생님이랑 같이 케미가 너무나도 좋았다. 일단, EBS를 들으면, 되겠구나 하고 별 생각없이 들었다가... 송지현 교수님과 밍양양 선생님의 케미에... 계속 구독을 했다. 여기서 늘 동요를 하나씩 소개시켜 주셔서.. 넘나 좋았다. 지금은, 중단이 되기에 8월 31일에 중단되서 더이상 e-Book을 구매하기가 힘들어졌다. 오디오어학당 홈페이지로 가봐야할 것 같다.. 아이세움 EBS 송지현 교수가 뽑은.. 2022. 9. 13.
직장인 점심은 한식부페가 최고 (미락한식부페) 요즘엔 밥 먹고 살기도 힘드네요.. 에휴... 마트에 갔는데 채소값 왜이리 금값이래요? 암튼, 먹고 살기 힘든 와중에...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하기때문에.. 전 한식부페를 좋아해서 여기로 갔어요. 뭐 여러 곳 들리기는 하는데, 처음 가봤어요. 가격은, 8천원이구요. 다른 한식부페도 갔었는데.. 가격은 동일한데 좀 부실한 거 같아서.. 여긴 어떤가 해서 한번 가봤어요. 종로3가역에서 가깝습니다. 무튼, 뭐 그다지 기대는 안하고 갔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뒤에 나의 콩나물과 버섯무침과 청경채 무침 등등이 가려져 있습니다. 상추에 가려진 그들이 안타깝네요. 우선 대식가답게 참 많이도 퍼왔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모밀 넘 좋아하는데 와사비 조절 잘못해서 개매웠음 ㅡㅡ;;; 암튼, 여기는 어르신들도 많고 그래요. .. 2022. 7. 23.
불광역맛집] 소문(小門) 안녕하시렵니까!!! 딱히 뭐 흥하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이것 저것 쓰는 리몽입니다아아! 요즘은 왜 이렇게 집에 오면 음식 하기가 귀찮은지 모르겠는.. 그런 날들이네요. 요즘따라 그리 잘먹던 라면도 너무 싫어졌어요 ㅠ_ㅠ 컵라면 육개장 하나를 못먹고 국물만 먹고... ㅠ_ㅠ;;; 근데, 웃긴건 주전부리는 참 잘한답니다. 흐억.. 무튼!!! 오늘도 집에 와서 밥해먹기가 너무 귀찮아서 배달을 종종 해먹었던 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여기 울면도 맛있어요!!!! 암튼.. 제가 워낙에 중화요리를 좋아해서.. 풉... 배달앱 가격하고 홀가격은 약간 차이가 있어요. 사실, 집 도착전에 배달하려다가, 걍 그것도 귀찮고 해서 직접 갔네요. 불광 NC백화점 뒷편에 있어요!!! 자~ 메뉴판은 요거구요.. 테이블에 아예 부착되어.. 2022. 7. 14.
글쓰기 소모임을 한다해서... 도움이 되려나? 나는 글을 쓰고.. 또 쓰고싶어하는 사람이다. 이미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인 인스타에서 활동중이다. 그런데 그냥 글을 올리는 것뿐인데, 개수작을 걸어오는 외국인도 많고... 뭐 말 걸어오는 걸 내가 뭐라고 거절하기 뭣해서 오는 DM 답장하면 선넘는 사람도 있고.. 소모임을 해보지않겠냐며 영업을 걸어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물론 좋은 마음에서 얘기하는 건 괜찮지만... 누군가와 내글의 어떤 내용에 대해서 소통을 하자는건지 난 모르겠다. 솔직하게 말해서 전문가가 아닌 이상.. 피드백 주기도 어렵고.. 서로 작가지망생끼리 다들 좋으네요~하면서 자기위로 받는 그런 것도 난 싫다. 걍 내 생각에 대해서 공감을 해주는 사람들... 난 대중이 있으면 되지.. 뭘 어려운 말 써가며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는 딱 질색이다.. 2022. 7. 6.
발포나염 티셔츠 글자 제거하기 안녕하세요오오오오오~!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종종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허허 우선, 대략 2년전 산 티셔츠의 나염이 뚝뚝 끊어져서, 원단은 멀쩡한데... 그래서, 나염을 지우려고 합니다. 사실 뒤집어서 조물 조물 손빨래로 울세탁을 해야하거나, 암튼 오래 입으려면 좀 조신하게 소중하게 다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막 입어제꼈습니다. 그리고, 막 세탁기에 돌려댔습니다. 그러니, 이게 2년만인가..? 암튼 그렇게 저 알파벳이 덜렁 덜렁해졌쒀요... ㅠ_ㅠ 그래서, 덜렁거리는 알파벳들을 떼어보려고 했쒀요. 자, 아세톤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일반 네일 리무버와 젤 리무버 두개로 해봤어요.. ㅋ 요로코롬 준비 해주시면 되구요~ 사실, 미리 축축하게 적셔놨네요. 뒤늦게 찍은거라서.. 2022. 6. 24.
불광역 맛집] 도원 오늘 원래는 칼국수와 김밥을 먹으려고 갔다가, 그냥 덥길래, 콩국수나 먹을까? 해서, 도원으로 갔다. 불광역 근처를 좀 알만한 사람들은 알텐데.... 근래 이전했다. 원래는 다른 곳에 있었다가, 몇년전 엔씨 뒷편 공원쪽에 2층을 다 썼는데, 계속 공사중이더니, 버스 타고 지나가면서 보니까 불광 혁신파크 근처에 있어서 버스에서 낼름 내려서, 갔다. 눈누난나~🏃‍♀️ 들어가면 메뉴판을 줍니다요. 이전한 뒤에 처음 갔는데, 작아진듯? 단층으로 쓰넴.... 난 오른쪽편으로 갔는데, 왼편도 자리가 있다. 자, 가자마자 콩국수로 시켰다. 몇년째 먹긴 하는데, 여기만한 콩국수가 없는 것 같다. 콩국수 맛있음! 소금도 같이 줌 ㅋㅋㅋ 그래! 콩국수는 소금을 넣어 먹어야 제 맛이지!!! 사실, 콩국수라는 걸 왜 먹는거야.. 2022. 6. 21.
퇴근길 글쓰기 수업 (배학수) 요즘에 좋은 심리학 책 하나를 읽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었다. 원래 정신과 의사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냥 입에 발린 말을 하며, 수박 겉핥기식으로 되어 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딱히 선호하지 않는데, 우연찮게 제목을 보고 읽게된 책이 너무 재미있었는데, 글쓴이가 정신과 의사였다. 그 책에 내가 약간의 동기부여가 되었달까? 무튼!! 그러면서, 여러번 누누히 말했지만, 다독하지 않는 내가 책을 며칠 사이에 종종 가까이하며, 읽게 되었다. 그래, 글 쓰고 싶다면서, 늘 게으름만 피웠던 나였다. 정말 종이책을 선호하던 내가 어느새 e-book에 맛을 들려버렸다. 그래서인지, 종이책보다는 출퇴근길에 쉽게 접하는 e-book이 훨씬 더 좋아져 버렸다. yes24 북클럽을 정액권을 결제하고 보니, 왜이렇게 읽고.. 2022. 6. 15.
새벽 입김 위에 네 이름을 쓴다(김지석)를 읽고... 그렇다. 요즘의 나는 톱스타 유백이에 빠져부렀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나의 검색어에는 유백이였던 김지석 배우가 있다. ㅎㅎ 아, 빠져들었단 말이지... 그렇다. 오늘도 사실, 유튜브에서 배우 김지석만 열라게 검색해서, 나온거 보다보니, 새벽 3시가 넘어가서, 또 오늘도 골골한 하루가 되어 버렸다. 아... 나 덕질 안하는데.. 나 김지석 배우 최애 아니였는데... 아... 젠장... ㅠ_ㅠ 현생이 망해버렸어.. 😥 무튼!! 몰랐는데, YES24 북클럽을 월정액으로 보다보니, 얼레? 김지석 배우가 낸 책이 있네? 난 다독도 하지 않거니와, 느림보처럼 읽어제끼는 수준인데... 무튼, 궁금해졌다. 아니, 궁금했다. 표지의 저 잘생긴 얼굴이, '어서 나를 빨리 읽어봐' 하는 것만 같았다. (쿠흡.. \( ̄.. 2022. 6. 13.
복부팽만감에는 바로 이거!! "메부라틴" 저번에 내가 말했던 완전 좋은 소화제!!를 소개해보겠뜨아아아! 사실은, 나는 겉보기에는 굉장히 쿨내나고, 무뎌보이고는 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기때문에, 예전과 같았으면 바로 짜증을 내뱉고는 하지만, 요즘에는 내뱉지를 않고, 꾹꾹 속에 담아버리니,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손님이 찾아와버렸다. 👩👩 뭔가 짜증이 나도, 어디론가 발산할 곳은 없고, 끙끙 앓다보니, 이런 손님이 와버리게 됐는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쉽사리 완치 되는 것도 아니고... 뭐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기도 하다. 그래. 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야. 신경만 예민한게 아니라, 대장도 예민해... 😥 그래서, 늘 소화제를 달고 살았었다. 그래도, 딱히 뭐 낫는 느낌도 없고, 그 좋다던 소화제들 .. 2022. 6. 13.
역시 고양이는 영물이라는....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옛날부터 고양이는 영물이라고 했다. 지금은 영물이라는 얘기보다는, 고영희님이지만.. ㅎㅎ 어쩌다가, 오늘은 집에서 그냥 영화나 좀 볼까? 하며, 이리 저리 리모컨을 만지작 거렸다. 개인적으로 액션, 코미디를 좋아한다. 로맨스는 줘도 잘 안 봄 -_-;; 로코는 보는데.. 완전 로맨스는 내 타입이 아니라.. 쩝.. 무튼!!! 뭐, 누가 뭐라든간에, 나는 중국영화와 일본영화를 꽤나 좋아한다. 중국영화는 그 화려함이 너무 좋다. 무술의 화려함... 옷의 화려함... 뭔가 신비로우면서, 화려한 그런 걸 참 좋아한다. 역시나, 포스터는 늘 그렇듯이 드럽게 촌스럽다. ( ̄ ‘i  ̄;) 중국 영화를 보고 있자면, 대륙이라 그런지, 참 스케일 한번 크다. 중국 드라마도 끌리는 거는 잘 보는.. 2022. 6. 4.
2022 안전가옥 x 왓챠 스토리 공모 : 이중생활자 2022 안전가옥 X 왓챠 스토리 공모 : 이중생활자 서문 safehouse.kr 자, 링크를 봤다면, 내용에 대해서 얼핏 알 것인데... 일부 내용에 대해서 퍼왔다... 큼지막하게... ㅋㅋㅋㅋ 응모 자격 제한 없음 공모 주제 시리즈화 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 '이중생활자'와 관련된 이야기 공모 분야 (1) 단편 소설 중단편 소설 분량 / 시놉시스 제외 글자 수 20,000자 이상 50,000자 이하 (200자 원고지 100매 이상 - 250매 이내) (2) 시리즈 대본 트리트먼트 : 최소 240분 이상의 시리즈를 위한 트리트먼트 대본 : 240분 이상의 시리즈를 위한 대본 (하단의 선택 중 택1) - 30분 내외 분량의 대본 4회 이상 - 40분 내외 분량의 대본 3회 이상 *20/60분물은.. 2022. 5. 27.
장르문학 IP 공모전 ( 리노블 시즌 1) 장르문학 IP 공모전 : 리노블 시즌 1 장르문학 IP 공모전 : 리노블 시즌 1 renovel.co.kr RE: NOVEL 이라.... :) 주최자가 빵빵하다. 사실 난 처음 들었다. 그런데, 주최자들 포스가 남다르다. 오오.... 좋은데??? 우선... 나는 CJ ENM에서 이거 괜찮은데? 싶었다. 사실, 예능을 좋아하는 1인인지라... CJ를 모를수가 없지... 말을 해서 뭐해고... 주최자 중에는 밀리의 서재도 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독서 플랫폼... 그리고, 잘 몰랐던 주최자들인데, 해피북스 투유란 곳은 종합출판사, 콘텐츠 투자 제작사라고 한다. 글에 관련해서는 이쪽이 지원을 하나보다... 잘 모르겠다. 투유드림이란 곳은 웹툰 투자 제작사라고 한다. 요즘, 웹소설이 웹툰, 드라마, 예능.. 2022. 5. 27.
싸이월드 추억 사진첩 + 회원탈퇴 싸이월드 사진첩 복구가 되면 예전 흑역사 및 추억을 가질수 있다는 부푼 마음에 신청했다. 두근세근...🙇 이렇게 복구되었다는 알림이 뙇.... 너무 신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으나... 비어있다. ㅎㅎㅎ 가만히 생각해보니 예전 싸이를 탈퇴하고 그때 다 삭제하고 새로 가입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내 사진첩은 비어있는 것 같다. 그동안 그래도 새록 새록 기억나게 해주고 설레게 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아무런 추억소환도 못하고 굳이 갖고 있을 이유가 없어서 난 탈퇴하기로 했다. 설정에 들어가면 회원탈퇴가 있다. 아쉽지만 눌러준다.😭 저 시간동안 난 사진첩이 없다...ㅜㅜ 흑..... 사진첩만 있었어도... 싸이월드 좋았는데.... 다 내탓이죠.... 복구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요르캐 나와요.... 아쉽아쉽.. 2022. 5. 27.
명품드라마] 실종 느와르 M (그리고, 케이스북) 내가 좋아하는 명품 드라마이다. "실종 느와르 M" 두구두구!!! 개인적으로는, 내 성향은 병맛 B급인데... 좋아하는 드라마들을 보면, 병적으로... 추리물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액션도 꽤 좋아한다. 퓨전 사극도 좋아하고... 나는 드라마를 그렇게 많이 시간 맞춰 본방을 보는 스탈은 아니지만, 월정액이라서, 계속 반복해서 본다. 놓친거 또 보고... 무튼, 개인 TMI는 집어치우고... 일단, 이 드라마는 내용이 너무나도 좋다는게... 진짜.... 뭐라 말해야 하나? 이거 너무 좋은데, 말로 표현하기는 참 뭐시기하네? 실종 느와르 M 포스터이다. 정말, 뭔가가 느낌이 오지 않는가? 오래된 드라마이긴 하다. 하지만, 요근래 다시 한번 보고 싶어 다시 정주행하는 드라마다. 2015년도에 방영했던 드라마.. 2022. 5. 26.
신의 퀴즈 시리즈는 또 안나오려나?? 내가 참 좋아하는 드라마 중의 하나인 신의 퀴즈. 요즘 너무나도 게임에 몰두했었는데, 다시 보고 싶었던 신의퀴즈를 정주행을 차근 차근 하고 있었다. 시리즈 1은 10년이 지났지만, 역시나 촌스럽지 않은 아주 훌륭한 드라마라고 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완전 사랑스러운 한진우 박사님!!! 그렇다. 사실 류덕환 배우님도 사랑스럽다. 🧡 이런 모습을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지!!! 그렇다. 난 똑똑한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거여...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라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거 너무 좋아한다. 그래... 비위가 좋을지 모르겠지만, 밥 먹으면서도 정주행을 한다구.... 드라마니까.... 실제면, 절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겁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즌3을 참 좋아한다. '옹헤야'를 벨소리로 하고 다니는.. 2022. 5. 24.
역촌역 근처 저렴한 중국집 "중국관" 응암 이마트를 다녀왔다. 거기서 쭉 역촌역으로 걸어가다가, 라멘을 먹을까, 짜장, 짬뽕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맨날 지나는 가봤지만, 먹어보지 못했던 중국관에 들어갔다. 기사식당같은 분위기라서 스스럼없이 들어가기가 멋쩍어서 그냥 지나쳤던 곳이다. 나는 중국요리를 굉장히 좋아한다. 일단 들어갔는데, 좀 낯설다... 일반 중국집과는 다르게, 테이블에 각각 단무지, 김치통이 엄청 크다. 나중 다먹고 나가면서 알았지만, 홀 중간쯤엔 양파 셀프로 가져가게 되어 있다. 앉으면, 정말 투박하긴 하지만.... 여느 중국집과는 약간 다르다... 알아서 먹게끔.... 그냥 메인만 만들어서 서빙해주는 식이다. 차마,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막 찍고 그러진 못했다.. 대각선으로 줌으로 땡겨서 찍어봤다. 대략 식사 가격이 홀.. 2022. 5. 23.
서대문역] 생국수 본가 오늘은 사실.... 오랜만에 들른 서대문역이다보니.. 예전의 오카와리 라멘이 기억나서 열심히 걸어갔드랬죠... 엄뫄얏.... 닫았네요. 하긴, 몇년이 지났으니까... ㅠ_ㅠ 그 집 라멘 참 맛있었는데.... 그래서, 터덜 터덜 걷다가 근처의 칼국수집으로 향합니다. 그래요. 전 칼국수 좋아해요. 예전엔 안그랬지만, 지금은 잔치국수보다 칼국수를 더 좋아하게 됐네요. 무튼, 역시나 혼밥이기때문에... 사이드바에 앉았네요. 원래 선불이지만, 혼자 하셔서 그런지 다 먹고 후불로 계산하래요. 자.... 기본 반찬은 셀프라서... 담아봅니다.. 포스 앞에 셀프라고 되어 있어요. 물도 셀프입니다. 혼자 다 운영하시나봐요.. 요로코럼... 셀프라고 되어 있어요. 반찬은, 여기서 먹을만큼 퍼서 담으면 됩니다. 메뉴는 위처.. 2022. 5. 9.
도서]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대본집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의 대본집을 처음 사보았다. 사실.. 사고 싶었던 대본집은 지금 안판다. 중고로 드럽게 비쌈... 열배 뛰었음 ㅡㅡ;;; 대본집이라는게 갑자기 궁금했다. 사실은 어릴때 우연하게 대본집을 손에 넣은 적이 있었다. 순풍산부인과라고... ㅎㅎㅎㅎ 지금은 이사하면서 잃어버렸는데.. 무튼!! 갯마을 차차차 하면, 참 많은 사람들이 앓았던 작품이 아닐까 싶다. 처음엔.. 어? 영화 홍반장 같은데??? 맞다. 원작이 영화 홍반장이 맞다. 대본집이라는 걸 내가 사서 보다니.. ㅎㅎㅎㅎ 근데 표지가 너무 이쁘다는거!!!!! 신민아 너무 이쁘다 ㅠ_ㅠ;;; 사실, 난 이거 홍반장이랑 비슷해서... 내용을 알아서 첨엔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지인분이 김선호가 너무 멋있다며.. ㅋㅋㅋ 사실 김선호도 몰랐.. 2022. 5. 8.
시청역] 쇼부라멘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라멘입니다. 라멘을 정말 오랜만에 먹네요.. 흐규 흐규... 대강 찍었더니만... 외부 메뉴판이 잘렸네요. ㅎㅎㅎㅎ 라멘을 좋아하지만, 전 돈코츠라멘만 좋아합니다. ㅋㅋㅋ 미소라멘, 소유라멘은 제 입맛에 아니라서.. 잘 못 먹어요. 미소 = 된장이라고 해서, 일본 여행 갔을때 먹어보고, 한번 데인적이 있어서... 한번 데인 음식은 다시 도전을 못하는 스탈이라.. ㅋㅋㅋ 그 이후로 입맛에 맞는 돈코츠라멘만을 추구합니다요...🤣 BNK 경남은행 지하에 있습니다. 지하 1층에 들어가자마자 있는데요. 이렇게 메뉴 키오스크에서 바로 주문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저도 점심시간인지라, 조금 기다렸네요. ㅎㅎㅎ 이른 점심시간이였지만 말입니다. 저는 세트를 시켜 먹었어요. 메뉴가 나오기전에 미리 반찬.. 2022. 5. 6.
영화 '경관의 피'를 보다. 얼마전, TV에서 경관의 피를 했다. 사실, 돈내고 봐야하는데, TV에서 오늘만 무료라고 해서... 원래 어두운 영화를 별로 내켜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실... 너무 좋은 배우님들이 있어도, 머뭇거렸던 영화이기도 하다. 여러 좋은 배우님들이 많다. 순둥 순둥한 그저 꽃인 최우식 배우님이 내게는 첫빠지만.. ㅎㅎㅎ 그리고, 이분의 연기는 아무래도 난 정말 빠져들게끔 잘하시는데, 그 분은 바로 조진웅 배우님! 박희순 배우님은 말할 것도 없다. 솔직히, 형사물에 나오는 거 너무 좋아한다. 개멋있어... ㅠㅠ 연기 자체와 목소리가.. 어찌나 이렇게 매력적인지... 정말.. 최고이심!!! 무튼, 스포는 내 체질상 못하는 사람이라.. ㅋㅋㅋ 무슨 경찰이면서 저리 돈이 많나 싶기도 했다. 솔직히, 나는 경찰이나, ..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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