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ng 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Re:Mong 정보190

과잉진료 없는 더블유치과병원 (at. 동대문운동장역 밀리오레) 나의 신상이 발각되기 싫은 나이기에...그동안 진짜 좋은 병원이지만, 숨겨왔었다. 푸흡.. 근데, 몇년동안 다니고 있는데...정말 좋은 선생님들 있어가지고, 그냥 올려본다. 거듭 말하지만, 나는 소심한 사람이기에,진료실을 막 찍어낼 자신이 없다.  잠시 아주 예쁜 데스크 직원분(언니야라고 하고 싶지만, 나보다 어리기에.. 차마... ㅠㅠ)이자리를 비운 사이에, 낼름 찰칵했다.그래요. 맞아요. 도촬했어요. 사진 찍는 것도 정말 똥손이라 못 찍는데,도촬이 이 정도로 나온 거면, 아주 훌륭합니다.우선 들어오게 되면, 데스크가 보입니다. 잠시 쇼파에 앉아있으면, 이름을 호명해줍니다. 일단, 예약을 필수적으로 해야만 해요. ㅎㅎ예약 필수...네이버에서도 예약을 받고 있네요.근데 전 단골로 가서 그냥 치료하고 다음.. 2023. 2. 27.
동대문맛집] 두끼에서 맛있는 떡볶이 먹었습니다! 원래 떡볶이를 많이 극호하는 사람은 아닌지라.. ㅎㅎㅎ암튼, 두끼라는 곳을 남들은 다 가봤겠지만,본좌... 안 가봤기때문에 가보고 싶었습니다.지난번 신당동 떡볶이타운의 실망감을 동대문에서 제대로 된 맛을 느끼고 싶었을런지도 모릅니다.아무래도 체인점이니까.. ㅋㅋ 무튼, 아는 동생과 함께 동대문운동장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정말 착한 나의 동생 >_ 우리는 현대시티아울렛 9층에서 봤습죠..그거 아나요?아주 오래전엔 거평프레야 였던것을..그때 가끔 지하에는 원단 부자재등이 있어서 사러 갔었어요. 암튼 뭐 사진은 소심한 저이기에, 많이 못 찍었어여... ㅠ_ㅠ 그냥 뭐, 내부는 그래도 좁다면 좁고, 넓다면 넓어요.옆 테이블과의 간격은 그냥 일반 식당과 비슷하답니다. 여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무튼 소.. 2023. 2. 24.
제13회 혼불 문학상 지난 작년에도 내가 올렸던 것 같은데... 오.. 이 혼불 문학상이 유명한지는 모르겠다. 우선, 주제와 소재 제한 없는게 아주 맘에 듬... 접수기간 잘 맞춰서, 하면 될듯 싶은데.. 역시나 장편소설이다. 장편소설 쓸라면, 진짜 머리가 뽀개지는데... 이거 혼불 문학상 매년 하는 거 같은데.. 그냥 한번 내년에 공모할 거 슬슬 써볼까나??? 작가지망생들이여.. 함께 우리 머리를 굴려서, 좋은 소설 하나 만들어봐요! 주최는 혼불문학이랑 전주MBC여... 음.. 역시 믿을만 하겠군. 한번 다음기회에 난 노려봐야겠다. 전주MBC [혼불] 혼불 - 제13회 공모요강 www.jmbc.co.kr 2023. 2. 23.
종로맛집] 청진식당 오늘 그동안 지나다니면서, 웨이팅이 너무 길어 점심시간에 먹지 못했던 청진식당을 저녁에 가봤다!!!오징어? 불고기? 오불이다.. ㅋㅋㅋㅋ우선, 파티원을 모집하고, 가고 싶었던 곳을 가봤다. 오호랏~ 우리는 4명이니까...4인분...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좀 많았다. ㅠㅠ 남겼어.우선, 종이호일에 요로캐 불고기가 올라가있다.으흠... 맛있어보여. 하지만, 먹지 않고 참아봤다.오징어가 올꺼라서.. ㅎㅎㅎㅎ 자.. 오징어가 볶아져서 나왔는데...이거 뭐 아주 실하다.오징어가 너무나도 실하다.이런거 좋아!!!실한건 두번 봐야대!!솔직히 난 몸통 좋아하는데, 몸통이 아주 실하다.완전 맛있어 보인다.매콤해보이는 색깔이, 맵찔이인 내가 보기엔 조금 겁이 났으나~일단 불고기가 어느정도 익은후에 오징어를 퐁당 넣어서 .. 2023. 2. 16.
제1회 연세 - 박은관 문학상(창작지원금) 공모 엇...? 둘러보다가, 이런 것도 있어서... 올려본다. 우리 소설가 지망생에게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한다. 게다가, 이름있는 연세대학에서 주관하는거다. 그러니까, 내 글 가지고 장난질 안 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기간은 그래도 조금 여유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맘만 먹고, 쌔빠지게 하다보면.... 못하나.. 미안해요.. 암튼, 비축해놓은 소설가 지망생분들이여.. 여기로... 1회임!!! 1회라고!!! 처음을 장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링크는 아래에다가 넣어두겠다. 연세대 문과대에 올라온 공지다. 공지사항 게시판읽기 ( 제1회 연세 - 박은관 문학상 ( 창작지원금 ) 공모 ( 수정 ) ) | 연세대학 제1회 연세 - 박은관 문학상(창작지원금) 공모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연세대학교에서.. 2023. 2. 14.
제5회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 이번엔 그냥 에세이나 이런건 아니고, 창작동화다. 나도 순수한 마음이 있기는 하지만.. 동화를 쓰지는 못할 것 같고.. ㅎㅎㅎ 혹여라도, 관심 있는 작가 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되면 참 좋겠다. ■ 접수 방법 - 밀크T 홈페이지( www.milkt.co.kr/Partner/Partner221201 )에서 접수 ■ 문의사항 - storycontest_milkt@chunjae.co.kr 위에 스샷 해놨으니까, 관심 있는 사람들은 어서 빨리 허리업 비축해놓은 동화가 있다면, 바로 고고씽하길 바란다. 밀크T 홈페이지가면 바로 대문짝만하게 나와있다. ㅎㅎㅎ 2023. 2. 12.
출간 대행 사이트 위올라잇 우연찮게 서핑을 하다가 찾아낸 사이트다. 솔직히, 출판을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 것이다. 물론, 나또한 그렇고... 나도, 그런 꿈을 갖고 있지만, 아직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도전을 못하는 그런.... 사람이다. 조금씩 도전은 하고 있지만, 본업이 바쁘단 핑계로, 현재 돈벌이에 치중한다는 핑계로, 솔직히 말해서 소홀하기는 하다. 아마, 너무 돈벌기에 급급한 나머지, 요즘 건강관리를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아무튼, 나 외에도, 출간 관련해서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공모전 서핑 하다가 찾아낸 출간 대행 사이트인데, 솔직하게 써놓기도 했다. 출간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뭐, 위처럼 상시모집하니까, 관심 있는 사람은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듯 싶다. 글이라는 것.. 2023. 2. 10.
동대문맛집] 오늘은 쉐이크쉑 처음 가본 날!!! 드럽게 비싸다는 쉐이크쉑..우리가 쉑쉑 거리는 쉑쉑버거로 가봤다.큰 맘 먹었다.나의 사랑 버거킹을 뒤로 하고... 동대문 간 김에 쉑쉑 갔는데...좀.. 긴장했다. 어떻게 시킬지 몰라서...나란 인간은 낯선 환경에 처음에 조금... 동공지진이 난다.뭐, 조금만 있으면 바로 적응하지만....조기 키오스크 가서 주문하고, 키오스크 옆에 진동벨이 있는데 그 진동벨 번호를 입력하면 주문 완료되고,메뉴 주문 완료다!!!자리는 창가쪽에 앉아서 분위기 잡아보았다.개폼...베스트는 아니고, 걍 기본으로 작은거 주문했는데.여기는 뭐, 가격이 너무나도 사악한데?사이다랑 감튀랑 버거 작은거 시켰는데...14,900원임... 케찹은 걍 저 종지그릇 빈거 줘서 앞에 가서 헤멨다.보니.. 케찹을 짜오면 된다.맘껏 짜오면 된다.솔.. 2023. 2. 9.
종로술집] 종로 이자카야 야젠 3호점에 갔다왔수다! 개인적으로 이자카야 요런거 참 좋아한다. ㅎㅎㅎㅎ근데, 이자카야 비싸서.. ㅠ_ㅠ 가질 못했는데 이번에 갔다 왔다. 개쥬아~~~ 쥬아! 쥬아! 역시나 비루한 사진 실력에 보정따위는 넣지 않는 이 당당함을 보아라 ㅋㅋㅋㅋ나가사끼짬뽕이다.이거 맛있다. 국물 좋아.나가사끼짬뽕같지 않은데, 국물 맛있으니까. 그냥 좋아!!!!  모듬꼬치가 일부 나왔다.옆에 나가사끼 짬뽕을 잘 끓고 있고 ㅋㅋㅋ아,,, 쯔쿠네가 2개밖에 없다고 해서... 저렇게밖에 못먹었음.이후에 다른 걸 시켰지만..쯔쿠네 맛있다고 ㅠㅠ 내가 봐도 참 요즘 갬성적으로 사진 못 찍지만..뭐 어뜨카겠나..극사실주의 사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ㅋ 모듬꼬치 12종에서 나머지가 왔는데...저거 쯔란같이 뭐 묻힌거 뭔지 모르겠어서, 저건 패스했다.왠지 모르.. 2023. 2. 8.
엄청나게 솔직한 신당동 떡볶이타운의 아이러브 떡볶이 후기 신당동 떡볶이 타운을 진짜 얼마나 오랜만에 가본건지... ㅎㅎ역시나 난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가면 안 좋은 기억만 생겨버린다.암튼, 예전의 안 좋은 기억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어서 그냥 잊기로 하고! 올만에 갔는데, 솔직히 어디가 맛있는지 모르겠어서,그냥 들어가자마자 간판 제일 크길래 들어갔다.젠장... 이게 실수였다.. 염병.. 메뉴판을 보니, 이거 뭐...떡볶이는 우리 어린 시절의 만만한 음식이 아니다.엽떡도 그렇지만...떡볶이가 뭐 이리 비싸.. 옛날에 "엄마 떡볶이 사먹게 천원만~" 했던 시절은 아주 오랜 옛날 얘기다.요즘엔 "엄마! 떡볶이 사먹게 3만원만~" 이래야 할 것 같다. 주문하면, 배달은 저 로봇놈이 배달온다.오... 애슐리는 수거하는 용도인데, 얘는 배달용도네?암튼 이건 신기하고, 뭐 .. 2023. 2. 7.
경복궁 라멘집] 경복궁역의 칸다소바를 가다 지인이 나에게 맛 보여주고 싶다던 마제소바 맛집이라며 연신 칭찬한 가게다.금요일에 연차 쓰고 병원 다녀오고.. 뭐 맛집이라고 해서, 지인과 약속을 여기로 잡았다.맛집이라더니, 뭐 사람들이 더럽게 많다.개인적으로 웨이팅을 너무나도 싫어한다.10분정도 웨이팅은 가능하지만...무작정 밖에서 기다렸으면, 못 먹었을텐데, 여기는 일단 키오스크로 주문을 다 하고, 대기표를 직원에게 주고,밖에 나와서 이 엄동설한에 콧물이 얼듯이 기다리면 된다.난 30분 기다렸다.밖에서 사진도 못찍으면서 이거 저거 좀 찍어봤는데...정작, 간판을 못 찍었다.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좀... 그랬다... 나.. 부끄럼쟁이라서..일단, 나는 마제소바 맛집이라고 했는데,개인적으로 돈코츠를 엄청 좋아한다.그래서, 이에케 돈코츠라멘을 주문했.. 2023. 2. 6.
내돈내산후기] AGE20's 팩트 사용후기 역시나 얼굴 면적이 넓은 나는 또 팩트를 질러버렸다...젠장... 왜 이렇게 얼굴이 큰거야.. ㅠ_ㅠ;얼큰이는.... 이런게 좀 안 좋구먼... 낭비가 심해지니 말이다.예전부터 유명했던... 그리고 잘 써왔었던 팩트다.이건 뭐 알다시피... 고체 고형을 잘 문질러서 퍼프에 묻히는건데...은근 예전에 썼을때 윤광이 났던 그런 제품이였다.홈쇼핑에서 대량세트로 많이 팔았었다.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으로 본품에 팩트 내용물이 있어야 하는데, 열어보고 허무했다.젠장... 4개라메!!!본품 1개에 리필 4개라메!!!!이런... 뭐 눈속임이 다있지???? 염병....본품 케이스라고 해야 하지 않나? 암튼... 뭐 저래서 일단 하나 꺼내서 본품에 끼웠다.다른 액체로 되어서 푹푹 찍어 바르는 팩트가 아니다.이거, 써본 사.. 2023. 2. 5.
사봉 바디스크럽 (feat. 머스크) 요번에 좀 자랑을 해볼란다.바디스크럽을 그렇게 잘 사용하지 않고, 때비누를 이용하는 나인데.. 쩌업..선물을 받아봤다. 고급져... 케이스부터.. 때깔이 다르지 않음???사봉이라고 난 솔직히 처음 듣는건데...지인이 선물로 줘서 한번 올려본다... ㅎㅎㅎ사실, 이 케이스는 내가 며칠동안 못 버리고 있었다.이쁘고, 때깔이 맘에 들어서...근데, 요근래 좀 대청소까진 아니고, 중청소?? 하면서, 버렸다.뭐..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정리하느냐고... 케이스는 버렸다..개봉을 하면, 요렇게 나무 스쿱이 나온다.솔직히, 때비누 같은 종류만 쓰고, 페이셜 스크럽만 썼던 나에게 좀 생소했다.암튼 뭐, 고급지구만? 하는 생각이 절로 나긴 했다.그리고, 뭔데 나무 스쿱이지? 생각하면서, 본품을 설레는 마음에 개.. 2023. 1. 29.
와글 제3회 레벨업 공모전 웹소설 사이트 중에 와글이라는 곳이 있다. 요즘에는, 정말 사이트가 많이 생긴 것 같다. 무료 웹소설 연재 플랫폼이라서, 신입들이 한번 도전해볼만 한 그런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3회는 지금 예정중이고, 우선 준비를 계속 해봐야 하는 것 같다. 연재를 계속 꾸준히 하면 소소한 퀘스트 상금도 있으니까, 바지런하게 하다보면, 소소한 자본주의의 맛도 느낄 수가 있다. 어디 나도 한번 요기는 도전을 해볼까 한다. 현생에 찌든 삶이긴 하지만, 머리를 쥐어 짜서, 어디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해당 사이트 링크는 아래인데, 연동이 잘 안된다 ㅠ_ㅠ 가보면 그래도, 여러가지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우리 새싹들!!! 자.. 가보는거다!!! https://wagl.kr/ 2023. 1. 28.
텍스트칼로리 작품 공모 (에세이,자기개발) 우연히 보다가 작품 공모하는 곳이 있어서 찾아봤다. 에세이를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눈여겨 봐도 괜찮을 것 같다. 굉장히 밝은 공모전 안내가 있어서 조금 마음을 훔쳤다고나 할까? 나의 마음을 살랑 살랑 흔들기에 적합한 이런 찌~~~~인한 톤... 그리고, 오렌지색을 좋아하는 나에게 아주 만족할만한 공모소개인듯 하다. 원래는 웹소설에 관심이 있었다가, 점점 에세이에 관심이 있는 나에게는 이런 공모전이야 말로 너무나도 반갑단 말이지! 자!!! 누구든, 에세이에 관심이 있다면 여기 한번 꼭 눈여겨 보시길 바란다. 홈페이지는 요기 밑에 있는데, 거의 자서전이긴 한데.. 좀 달라질려고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인스타그램도 하니까, 한번 문의는 저쪽으로 해보는 것이 낫겠다. 뭉클스토리 작은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 .. 2023. 1. 27.
내돈내산후기] 유니픽쳐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완전 워터프루프라고!!) 중소기업 화장품중에 너무나도 내 마음에 쏙 드는 마스카라 소개해보고자 한다.이거 진짜 좋음!!! 나란 사람은, 마스카라를 하면 꼭 오후가 되면, 눈이 팬더가 되어서...맨날 눈밑 수정화장하고 그런 사람이다. ㅡㅡ;;;팬더 싫다그요!!! 팬더눈이 되기때문에, 예전부터 워터프루프라는 거 다 써봤고,명품 마스카라도 써봤는데...다 번져.. 에잇.. 다 번져...그래서 어차피 번질 거 걍 싸구리 마스카라 써야지 했다가,한동안 미샤꺼 안 번진다하고 썼는데, 역시 오후 늦게 되면 또 번져..개쪽팔리게 말이지.. ㅠ_ㅠ   유니픽쳐 워터프루프 마스카라COUPANGwww.coupang.com 암튼, 쿠팡에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꿀템이닷!2개에 11,900원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의 마스카라인데.. 2023. 1. 25.
역촌역맛집] 역촌 슷키리 라멘의길 라면보다는 라멘을 좋아하는 내가 우리 동네에는 딱히 라멘집이 없어서,저번에는 배달 시켜 먹었는데, 그냥 따뜻한 거 먹어보고 싶은, 그런 날이 있잖아???그래서, 좀 걸어가봤다. 역촌역까지....사실, 뭐 이날 볼 일이 있긴 해서, 집으로 오는 길에 지나가다가 가보고 싶었던 이 곳에 들어갔다. 나란 사람은 돈코츠라멘을 젤 좋아한다.미소든, 시오든, 쇼유든 다 싫고, 돈!코!츠! 우선, 이 라멘집에 들어갔는데...아.... 나오기가 머쓱했다.돈코츠가 아녔다. ㅠ_ㅠ그래도, 그냥 나가기 머쓱하기도 해서, 그냥 주문해버렸....토리파이탄이라고 해서, 닭육수다..나 사실 이거 처음 먹어본다. 닭육수???? 난 돈코츠가 최곤데!! 했는데... 으잉? 비쥬얼 이렇게 이쁘게 나왔규...맛을 봤다.역시 라멘은 국물부터 .. 2023. 1. 20.
을지로맛집] 네팔음식점 포탈라 난생처음... 네팔음식점을 가보았다.뭐.... 내부는 정말 요란한 네팔스타일이다.어떻게 보면 이쁘다 하는데, 어떻게 보면 내부가 좀 무섭다고나 할까...난 이런 알록달록이 왜때문인지 성황당 같냐....개인적으로 알록달록한게 왜인지 모르게 난.. 성황당 같았단 말이다..그랬단 말이다.  사실, 동남아 스타일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이기때문에 그런가...?좀 시골집의 그냥 대충 때려박은 인테리어 같다고나 할까?자.. 메뉴판을 보자 보자...음... 고급스러운 메뉴판은 절대 아니다.. 풉...그렇지만, 이런 메뉴판 표지를 넘겨보면, 가격은 비쌈 ㅡㅡ;;내돈 주고 먹을만큼은 아닌듯한.. 그런 가격...가격 사악함....아무래도 좋아하는 음식 스탈이 아니다보니, 더 사악해보일지도 모르겠다.. ㅋㅋ너무 비싸 ㅠ_ㅠ.. 2023. 1. 19.
종로맛집] 중국집비교 지존짬뽕 vs 서호장 종로에 많은 중국집이 있지만, 짬뽕을 러브러브하는 나로써, 일단 추천 받은 2곳이다.지존짬뽕은 체인이고, 일단 내 입맛에 너무나도 합격!!양도 그렇고, 일단 가격은 쎄지만.... 해물의 양이 가득 가득해서 너무나도 만족!!!그런데, 다른 곳을 추천 받았다.서호장이라는 로컬인데...체인아님!!!일단 국물부터 진하고, 지존짬뽕보다는 조금 가격대는 낮다.일반 중국집 같지만, 저녁되면 술 손님이 가득해서...혼밥할때는 아주....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되어 버린다.저녁때 술 손님때문에 안주가 여기 저기 막 날라다닌다.. ㅎㅎ일단, 그냥 진해보인다.특별한 건 없고, 해물은 일단 지존짬뽕이 압권이고...국물은 그다지 맵지 않지만, 걸쭉하다. 아, 요기 새우가 있다.지존짬뽕에는 없는 새우와 쭈꾸미...근데 해물이 딱히.. 2022. 11. 15.
영화리뷰] 그것만이 내세상 나는 딱히 뭐 신파같은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그리고,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야지 보는데, 출연진이 한명이라도 딱히 맘에 들지 않으면 보기 꺼려하는데...이 영화도 사실은, 2018년에 개봉한건데.. 뒤늦게서야, 여러번 반복해서 봤다.어제 보고나서, 또 한번 울컥 울컥 하면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여기에서 박정민 배우가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그냥 "네~" 이 말하나로도, 그냥 다 감정선이 살아있다고나 해야할까?아버지가 다른 두 형제가 어울리는게 조금은, 나에게 낯선 그런 환경이지만...아무튼, 연기로는 정말 뭐 깔래야 깔 수 없는 대배우 이병헌님이 나오는데,보기 전에는 불편해서 안본다고 했지만, 뭐 이런 영화가 다있어? 했지만...역시나.. 이병헌이다.생활연기 달인 아닌가???박정민 배우는 여기.. 2022. 10.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