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ng 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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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g 정보181

사봉 바디스크럽 (feat. 머스크) 요번에 좀 자랑을 해볼란다. 바디스크럽을 그렇게 잘 사용하지 않고, 때비누를 이용하는 나인데.. 쩌업.. 선물을 받아봤다. 고급져... 케이스부터.. 때깔이 다르지 않음??? 사봉이라고 난 솔직히 처음 듣는건데... 지인이 선물로 줘서 한번 올려본다... ㅎㅎㅎ 사실, 이 케이스는 내가 며칠동안 못 버리고 있었다. 이쁘고, 때깔이 맘에 들어서... 근데, 요근래 좀 대청소까진 아니고, 중청소?? 하면서, 버렸다. 뭐..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정리하느냐고... 케이스는 버렸다.. 개봉을 하면, 요렇게 나무 스쿱이 나온다. 솔직히, 때비누 같은 종류만 쓰고, 페이셜 스크럽만 썼던 나에게 좀 생소했다. 암튼 뭐, 고급지구만? 하는 생각이 절로 나긴 했다. 그리고, 뭔데 나무 스쿱이지? 생각하면서, 본.. 2023. 1. 29.
와글 제3회 레벨업 공모전 웹소설 사이트 중에 와글이라는 곳이 있다. 요즘에는, 정말 사이트가 많이 생긴 것 같다. 무료 웹소설 연재 플랫폼이라서, 신입들이 한번 도전해볼만 한 그런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3회는 지금 예정중이고, 우선 준비를 계속 해봐야 하는 것 같다. 연재를 계속 꾸준히 하면 소소한 퀘스트 상금도 있으니까, 바지런하게 하다보면, 소소한 자본주의의 맛도 느낄 수가 있다. 어디 나도 한번 요기는 도전을 해볼까 한다. 현생에 찌든 삶이긴 하지만, 머리를 쥐어 짜서, 어디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해당 사이트 링크는 아래인데, 연동이 잘 안된다 ㅠ_ㅠ 가보면 그래도, 여러가지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우리 새싹들!!! 자.. 가보는거다!!! https://wagl.kr/ 2023. 1. 28.
텍스트칼로리 작품 공모 (에세이,자기개발) 우연히 보다가 작품 공모하는 곳이 있어서 찾아봤다. 에세이를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눈여겨 봐도 괜찮을 것 같다. 굉장히 밝은 공모전 안내가 있어서 조금 마음을 훔쳤다고나 할까? 나의 마음을 살랑 살랑 흔들기에 적합한 이런 찌~~~~인한 톤... 그리고, 오렌지색을 좋아하는 나에게 아주 만족할만한 공모소개인듯 하다. 원래는 웹소설에 관심이 있었다가, 점점 에세이에 관심이 있는 나에게는 이런 공모전이야 말로 너무나도 반갑단 말이지! 자!!! 누구든, 에세이에 관심이 있다면 여기 한번 꼭 눈여겨 보시길 바란다. 홈페이지는 요기 밑에 있는데, 거의 자서전이긴 한데.. 좀 달라질려고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인스타그램도 하니까, 한번 문의는 저쪽으로 해보는 것이 낫겠다. 뭉클스토리 작은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 .. 2023. 1. 27.
유니픽쳐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완전 워터프루프라고!!) 중소기업 화장품중에 너무나도 내 마음에 쏙 드는 마스카라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거 진짜 좋음!!! 나란 사람은, 마스카라를 하면 꼭 오후가 되면, 눈이 팬더가 되어서... 맨날 눈밑 수정화장하고 그런 사람이다. ㅡㅡ;;; 팬더 싫다그요!!! 팬더눈이 되기때문에, 예전부터 워터프루프라는 거 다 써봤고, 명품 마스카라도 써봤는데... 다 번져.. 에잇.. 다 번져... 그래서 어차피 번질 거 걍 싸구리 마스카라 써야지 했다가, 한동안 미샤꺼 안 번진다하고 썼는데, 역시 오후 늦게 되면 또 번져.. 개쪽팔리게 말이지.. ㅠ_ㅠ 유니픽쳐 워터프루프 마스카라COUPANGwww.coupang.com 암튼, 쿠팡에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꿀템이닷! 2개에 11,900원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의.. 2023. 1. 25.
역촌역맛집] 역촌 슷키리 라멘의길 라면보다는 라멘을 좋아하는 내가 우리 동네에는 딱히 라멘집이 없어서, 저번에는 배달 시켜 먹었는데, 그냥 따뜻한 거 먹어보고 싶은, 그런 날이 있잖아??? 그래서, 좀 걸어가봤다. 역촌역까지.... 사실, 뭐 이날 볼 일이 있긴 해서, 집으로 오는 길에 지나가다가 가보고 싶었던 이 곳에 들어갔다. 나란 사람은 돈코츠라멘을 젤 좋아한다. 미소든, 시오든, 쇼유든 다 싫고, 돈!코!츠! 우선, 이 라멘집에 들어갔는데... 아.... 나오기가 머쓱했다. 돈코츠가 아녔다. ㅠ_ㅠ 그래도, 그냥 나가기 머쓱하기도 해서, 그냥 주문해버렸.... 토리파이탄이라고 해서, 닭육수다.. 나 사실 이거 처음 먹어본다. 닭육수???? 난 돈코츠가 최곤데!! 했는데... 으잉? 비쥬얼 이렇게 이쁘게 나왔규... 맛을 봤다. 역.. 2023. 1. 20.
네팔음식점 포탈라 난생처음... 네팔음식점을 가보았다. 뭐.... 내부는 정말 요란한 네팔스타일이다. 어떻게 보면 이쁘다 하는데, 어떻게 보면 내부가 좀 무섭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알록달록한게 왜인지 모르게 난.. 성황당 같았단 말이다.. 그랬단 말이다. 사실, 동남아 스타일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이기때문에 그런가...? 좀 시골집의 그냥 대충 때려박은 인테리어 같다고나 할까? 자.. 메뉴판을 보자 보자... 음... 고급스러운 메뉴판은 절대 아니다.. 풉... 그렇지만, 이런 메뉴판 표지를 넘겨보면, 가격은 비쌈 ㅡㅡ;; 내돈 주고 먹을만큼은 아닌듯한.. 그런 가격... 가격 사악함.... 아무래도 좋아하는 음식 스탈이 아니다보니, 더 사악해보일지도 모르겠다.. ㅋㅋ 너무 비싸 ㅠ_ㅠ 힝... 암튼 그래도 처음이.. 2023. 1. 19.
종로중국집] 지존짬뽕 / 서호장 종로에 많은 중국집이 있지만, 짬뽕을 러브러브하는 나로써, 일단 추천 받은 2곳이다. 지존짬뽕은 체인이고, 일단 내 입맛에 너무나도 합격!! 양도 그렇고, 일단 가격은 쎄지만.... 해물의 양이 가득 가득해서 너무나도 만족!!! 그런데, 다른 곳을 추천 받았다. 서호장이라는 로컬인데... 체인아님!!! 일단 국물부터 진하고, 지존짬뽕보다는 조금 가격대는 낮다. 일반 중국집 같지만, 저녁되면 술 손님이 가득해서... 혼밥할때는 아주....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되어 버린다. 저녁때 술 손님때문에 안주가 여기 저기 막 날라다닌다.. ㅎㅎ 일단, 그냥 진해보인다. 특별한 건 없고, 해물은 일단 지존짬뽕이 압권이고... 국물은 그다지 맵지 않지만, 걸쭉하다. 아, 요기 새우가 있다. 지존짬뽕에는 없는 새우와 쭈꾸.. 2022. 11. 15.
영화리뷰) 그것만이 내세상 나는 딱히 뭐 신파같은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야지 보는데, 출연진이 한명이라도 딱히 맘에 들지 않으면 보기 꺼려하는데... 이 영화도 사실은, 2018년에 개봉한건데.. 뒤늦게서야, 여러번 반복해서 봤다. 어제 보고나서, 또 한번 울컥 울컥 하면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여기에서 박정민 배우가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그냥 "네~" 이 말하나로도, 그냥 다 감정선이 살아있다고나 해야할까?아버지가 다른 두 형제가 어울리는게 조금은, 나에게 낯선 그런 환경이지만... 아무튼, 연기로는 정말 뭐 깔래야 깔 수 없는 대배우 이병헌님이 나오는데, 보기 전에는 불편해서 안본다고 했지만, 뭐 이런 영화가 다있어? 했지만... 역시나.. 이병헌이다. 생활연기 달인 아닌가???박정.. 2022. 10. 30.
종로맛집] 지존짬뽕 여기는 웨이팅이 좀 있는 곳인데... 뭐 굳이 단품 먹는데, 다 찍을 필요는 없고, 아무튼 여기 진짜 맛집이다. 울 회사 이쁜이가 소개시켜준 곳인데... 진짜... 여기 먹고서 반했다. 짬뽕치고 12000원이라서, 비싼감이 있기는 한데... 난 여기 짬뽕 먹고나니 넘나 괜찮았다. 그래서, 지존짬뽕 전도사가 되기도 하긴 하는데... 왜 우리동네엔 여기가 없는건지.. ㅠ_ㅠ 일단, 짜사이랑 단무지 물 셀프다. 짜사이는 그닥 뭐... 특별나게 맛있다라고 생각하진 못하고.. 단무지 여기는 내가 맘껏 먹을 수 있으니.. 이거 좋다. 얇은 슬라이스 단무지.. 사랑함... 그리고, 군만두 하나씩 서비스로 나오고 밥도 나온다. 그래서, 여기서 한끼 먹으면 배터지게 먹고 나와서, 포만감에 너무나 좋다. 아.. 또 가야지.. 2022. 10. 28.
종로술집] 크라운호프 지나가다가 뭐 큰 곳이고... 사람들 겁나 많길래, 한번 들어가볼까? 해서 들어가본 곳이다. 생맥주도 저렴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둘이서 참... 많이도 먹었다. ㅠ_ㅠ 배터지게...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지인이 있는데... 둘이서 대식가다보니, 안주를 참 많이 시켜버린다. 우선, 자리 앉으면 스파게티면 튀긴거 이거 주는데, 걍 메인 안주 나올때까지 맥주랑 같이 먹기에 괜찮다. 처음에 사실 우리 대식가지만, 소소하게 먹자며 스타트를 치킨 샐러드를 시켰다. 그래... 이게 첫시작이였다. 튀김으로... 그렇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어찌나... 나란 사람.. 다이어트 한다며, 늘 튀김이다. 지인에게 미안해죽겠다.. ㅠㅠ;; 쥐포튀김에 소세지에 감자튀김에... 지인이 나 좋아하는 .. 2022. 10. 27.
불광역맛집]] 진뚝도리 혼밥하기 괜찮은 불광역의 식당이다. 저녁엔 술먹는데, 나는 밥 먹으러 갔다. 늘 지나다녔는데도 한번도 안갔었는데... 그냥 오늘은 먹고 싶었다. 그래서, 가봤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닭도리탕인데...8천원이다. 어딜가서 1인분 닭도리탕을 먹을 수가 없는데, 여긴 먹을 수 있다. 솔직히, 집에서 만들라고 해도, 재료 사고, 또 만들고 귀찮아서 그냥 사먹는게 나은 요즘이다. 그리고, 여긴 파전과 계란말이가 4천원이다. 이날은 파전을 주문했는데, 재료때문에 계란말이 먹으면 안되냐고 해서, 계란말이로 바꿨다. 주문하면 케찹을 통으로 주는데, 내가 뿌린 걸 안찍었다. ㅎㅎ 음.. 기본반찬은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없다. 콩, 멸치 다 싫어한다. 그래서 김치 종류만 먹었다. 뭐, 앞에 보면 티비에 나왔던 게 있긴한.. 2022. 10. 26.
연신내술집] 아짙 (2차는 할맥) 오늘은 울 회사 이쁜이들이랑 이쁜 곳을 한번 가자고 해서, 집근처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 헤멨다. 그래! 오늘은 연신내에서 한번 놀자구나!!! 시원한 맥주를 먹고자 했쥐마~~~~안! 와인을 먹기로 했다. 물론, 1차.... 들어설때는 어두컴컴하다. 초입 출입문부터 찍지를 못했다. 그리고, 뭐 정신을 놔버렸는지... 메뉴판도 못 찍고.... ㅠ_ㅠ 여긴 와인을 Bottle로만 판매를 한다. 잔은 아니고.... 우리가 먹었던 건 사장님 추천으로 먹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ㅡㅡ;;; 그리고, 연어사시미랑 소고기 뭐냐... 이거... 암튼 소고기랑 트러플크림이 들어갔다는데.. 존맛! 나는 연어는 못먹지만, 우리 이쁜이들이 좋아하는거라서, 침묵으로 동의를 표했규! 가만보니, 짠하는 사진도 없고... 나 대체 .. 2022. 10. 25.
종로맛집] 이태리 부대찌개 부대찌개를 어릴땐 너무 너무 싫어했었다. 어릴때는 햄이라면 참 좋아할 나이일때지만... 사실, 우리 엄마가 부대찌개 식당에서 일해서, 학교 끝나면 잠시 오라고 해서 엄마가 부대찌개를 우리 형제들 먹여서.. 아 물론, 울엄마가 돈 내고 사먹었다. 간간히 사장아줌마가 그냥 주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부대찌개를 딱히 막~ 좋아하는 그런 음식은 아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가끔은 그리운 음식이기도 하다. 먹기전에 잠깐 찍었고, 먹다가는... 정신없이 먹어서... 찍기가 뭐했다. 솔직히, 직장인이 점심에 먹으면서.. 사진 찍고, 지랄부르스 하기도 뭐하고... ㅋㅋㅋ 저번에 먹었던 다른 곳 부대전골보다는 확실히... 맛있다. 난 이런 감칠맛이 좋다... 짭짜로롬 감칠맛이 너무 좋다. 여기도, 워낙 뭐 맛.. 2022. 10. 13.
종로 카페 cafe CLIO 카페 이름이 어? 칫솔? 치약? 뭐지??? 하는 궁금증을 낳는 카페다. 지나다니다가, 뭐 그냥 일반 개인카페인줄 알았다. 오늘 우연히 출근길에 들러봤다. 정말 조용하다. 나도 사실, 들어가기 머뭇거렸다가 그냥 들어가봤다. 일단,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는거고, 아메는 4천원이다. 요즘 저려미 커피숍이 많아서, 아메가 4천원이라고??? 좀... 놀랬지만... 아니야... 그래도 딴 브랜드하고 비교하면 쏘쏘하다.. 내부는 큼직해서, 오오.... 쾌적하다. 나는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이라서~ 내부를 돌아다녀봤다. 픽업대는 요렇고, 뒤에 나무들도 이쁘다. 차마 만지러 가진 못했고... 사실, 난 컵이 이쁘다. 화이트 앤 블루... 너무 좋아하는 색상이다!!! 화이트 앤 레드도 좋아하지만! 바로 옆을 돌아보면, 사.. 2022. 10. 12.
종로에서 막걸리는 "청계주막"에서 약속을 거의 잡지 않는 내가, 유일하게 한달에 한번씩 매번 보는 지인이 있다. 늘 좋은 얘기 하고 그러는데... 만남이 즐겁다. 서로 배려해주고, 서로 응원해주고, 뭐 그런 사이다. 누구 험담하거나 그런 사이는 더더군다나 아니다. 지인이 막걸리를 좋아하고, 나는 맥주를 좋아하는데... 전집을 찾다가, 잘 못 찾고, 주막이라는 것만 보고 들어갔는데... 입구부터 아기자기했다. 옛감성을 부르는 그런 인테리어인데.. 찍지를 못했네.... 해물파전인데... 파를 좀 잘라서, 보이기에는 부추전으로 보이겠지만... 파전 맞다.. ㅋㅋㅋㅋㅋㅋ 전이 참 맛있고, 저기 간장... 양파 담겨있는 간장이 정말 너무 너무 맛있다. 삽겸숙주볶음이다. 사실, 차돌숙주볶음을 엄청 좋아하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삼겹이 좀 느끼한 맛.. 2022. 10. 11.
종로 고기맛집 착한 고기 aka 최고기 종로를 지나다니다가, 간판이 참 특별하게 가고 싶게 만들었던 최고기다... 간판은 여기서 못 찍었는데... 암튼, 간판은 최고기인데, 착한고기란다. 대체 어떤게 맞는거지??? 일단, 메뉴판을 보니... ㅎㅎㅎ 내 돈으로는 사먹기 좀 아깝다고 해야할까나.... 음.. 일단 아깝다... 아깝다... 하지만, 오늘은 내 돈이 아니기때문에... 와보고 싶었던 곳에 와서 좋았다. 그래.... 고기 좋아!!! 밑반찬이 딱히 많은 그건 아니다. 가격에 비해 ㅠ_ㅠ 연두부에, 씻은배추김치, 무말랭인가, 뭐였지? 암튼, 사라다(그래, 난 이렇게 말할꺼야) 그리고, 파무침(파절이)에 계란노른자 톡! 개인적으로 파무침(파절이) 넘 좋다... 그리고 동치미도 나왔는데, 딱히~~~ 먹지 않았다. 난 소고기는 못 구워서 ㅎㅎㅎㅎ.. 2022. 10. 7.
종각역 종로 "장혁민 부대찌개" 점심에 부대찌개집으로 우연찮게 들어갔다. 부대찌개보다는 부대전골이 햄이 더 많으니까 ㅎㅎㅎㅎㅎ 사실, 부대찌개를 딱히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 또 있으면 먹는다. 요즘엔 식당 가면 정말 바글바글하다. 예전엔, 혼밥이 그렇게나 많아서, 혼밥하는게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았지만, 요즘에는... 다같이 어울려서 먹는 사람이 더 많다보니.. 혼밥이 조금씩 눈치가 보이는 그런 상황이 다시 오게 되었다. 무튼, 이게 부대전골이다. 햄은 많다. 저 삼겹살인지.... 암튼 저거 고기도 있고, 먹을만 했다. 여기는 나중에 말아먹으라고 하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큰 대접에 밥을 준다. 쨋든, 다 끓은 후 사진이 없어졌는데... ㅡㅡ;;;;; 안찍은 거 같다... 먹느라 바빠서.. 근데, 여기는 음식 전체가.. 2022. 10. 5.
클리오 킬커버 팩트 (feat.리넨) 이번에 팩트도 다 썼다싶어서, 잡티도 좀 없애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래.. 없어지지 않으니, 커버라도 좀 하자 싶어 샀다. 클리오다.. 아.. 클리오 오랜만이야! 커버감은 클리오가 솔직히 최고지.. 요로코럼... 나는 리넨 색상으로 샀다. 21호 느낌인데, 뭐랄까... 23호보단 밝고, 21호보단 조금 어둡???고? 암튼, 그냥 중간정도일 거 같아서 사봤다. 나는 둘다 쓰니까... 21호 쓰면 화사해보이는 얼굴로 변하고 23호 쓰면 차분해보이는 얼굴로 변한다. 피부색에 따라서, 사람이 변한다규.. ㅋㅋㅋ 클리오 킬커버 픽서쿠션 기획세트 [본품+리필 구성]COUPANGwww.coupang.com 요로캐 단품과 리필이 함께 들어있다. 쿠션은 모가진 육각형이라서 코옆부분등... 두들기기 좋다. 아... .. 2022. 9. 25.
을지로 이남장 설렁탕 오늘은 갑자기 점심께 비가 급작스럽게 왔다. 그래서, 급작스럽게 점심 메뉴를 변경했다. 지나가다가 먹고 싶었던 이남장으로 갔다. 여긴 설렁탕을 파는데, 공기밥이 따로 나오진 않아서.. 으잉? 했다. 아... 보니까 국수랑 밥이랑 다 말아져서 나오는 방식이라서, 굉장히 빨리 나온다. 육수만 부으면 되니까!!! 반찬은 딱 석박지랑 배추김치인데.... 개인적으로 설렁탕이나 국밥은 석박지 먹는 걸 더 좋아한다. 이 집도 사실 배추김치보다 석박지가 더 맛이 나았다. 배추김치는 그다지.... 요렇게 밥이 말아져서 나온다. 고기도 먹어보니 부드럽고, 설렁탕이 솔직히 12,000원이라서 굉장히 난 비싸다고 생각했다. 10,000원 정도라 생각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읔.... 특)설렁탕은 20,000원이라 더 놀라서.. .. 2022. 9. 23.
일본 A-알코올 폴리펩티드 활성화 아이크림 솔직히 이름은 잘 모르겠고... 저렇게 써있다. 그냥 아이크림이란다.. 촉촉한 매직 아이크림이란다. 쿠팡에서 여러 상품 나오는데, 젤 싸게 3개 세트짜리로 샀다. 붓기완화, 잔주름 개선, 눈가 피부 리프팅에 좋다고 한다. 사용은 남성용이라고 되어 있으면서, 상품상세설명은 여성용이다. 이거 뭐, 외국말 모르면.... 걍 써본다.. 써보고 보는거다.... 눈가에 잔주름 생기거나 눈가 피부 처짐, 건조한 잔주름, 붓기, 다크써클에 좋단다. 아직 모르겠다. 포장박스는 이렇게 있다... 30g이고, 뭐라 꼬부랑 말로 써있다. A 알콜 폴리펩타이드 리바이탈리징 아이크림... -> 맞나? ㅋㅋㅋㅋㅋ 암튼, 저래 써있었고~ 사진이 흐려졌지만.. 그냥 넘어가자.. 이렇게 검정병에 담겨져 있다. 아이크림이여서, 나는 하얀..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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