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에는 팜페인파워, 혈행개선은 노토플렉스
요즘에 사실 일하면서 너무 예민해져서, 짜증도 나고 편두통도 오고, 머리통이 찌릿찌릿했다. 정말, 일은 힘들어도 견디겠는데, 사람이 힘들게 하면 정말 짜증나고, 진짜.. 답이 없다. 최근에 지속적으로 오른쪽 귀뒷쪽, 거의 옆통수?쪽이 완전 찌릿하고... 편두통이 계속 툭툭툭툭 오기 시작해서, 짜증이 엄청 났었다. 게다가 그 찌릿한 진원지를 찾아서 톡톡 두들기면 찌~~~릿하게 아파왔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솔직히 병원까지 가고 싶진 않았고, 약국에 갔다. 편두통으로 타이레놀 먹으려고 했는데, 약사선생님이 이걸 추천해줬다. 편두통엔 나프록센이 더 좋다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타이레놀보다 더 좋다고 하니... 난 귀가 얇은 사람이기에 언능 샀다. 금액이 얼만지 까묵었다. 두개 사서 각각 가격은 모르..
2023. 3. 12.
삼산회관 종각점에서 돼지김치구이 먹었슴돠!
이번에 뭐 좀 핫다고 하는 삼산 회관을 갔어요. 회사가 을지로라서 종로를 좀 즐겨 갑니다. 교통편도 좋고, 뭐 그래서 종로에서 주로 놉니다. 그렇다고, 절 찾진 마시고.. ㅋㅋㅋㅋ 암튼, 뭐 핫하다고 해서 먹고 싶다고 저장해놓고, 드뎌 갔습죠. 기대를 너무 잔뜩 품었을까요.. ㅋㅋㅋㅋㅋ 암튼, 입구는 이러합니다. 다행히도, 처음 들어왔을때 찍지 못해서, 나중에 나가서 찍어봤어요. 사람이 없는 틈에 잘 찍었쥬~~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근데, 수줍은 리몽이는 둘러보며 찍을 수가 없었답니다. 흐억.. 😰 메뉴판은 이렇구요... 3배 맛있게 먹는 방법이 테이블에 있지만, 전 그냥 먹었어요. ㅎㅎㅎㅎ 다음에 또 갈 일 있으면, 3배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먹어볼까 합니다. 음... 그리고, 솔직히 둘이서 먹..
2023. 3. 4.
청계천맛집] 호랑이 도삭면
회사 근처에 호랑이 도삭면이라고 생겼다. 옆에 우육면관은 가봤지만, 도삭면은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라서, 개업할때는 웨이팅이 심해서 가질 못했고, 조금 뒤에 가봤다. 일단... 맛있다. 우선 나는 예전에 우육면으로 먹어봤는데, 솔직히 우육면은 우육면관이 더 나았고, 소고기 볶음 도삭면으로 주문했다. 사실 이 사진은 1월 18일에 먹었는데, 왜 굳이 날짜를 밝히냐면.... 이때까지만 해도 9,500원이였다. 우육면은 동일한데, 저거만... 가격이 11,000원으로 올랐음... 젠장.. 요건 곱창 도삭면이다. 곱창을 못먹는 난데, 왜 곱창 도삭면이냐고? 함께한 동행이 먹은건데.. 내가 그냥 찍은거다. 우육 도삭면보다는 조금 더 매콤하다고 한다. 이건 내가 들은바... ㅋㅋㅋ 꿔바로우도 큰거 시켰는데,..
2023. 2. 28.
과잉진료 없는 더블유치과병원 (at. 동대문운동장)
나의 신상이 발각되기 싫은 나이기에... 그동안 진짜 좋은 병원이지만, 숨겨왔었다. 푸흡.. 근데, 몇년동안 다니고 있는데... 정말 좋은 선생님들 있어가지고, 그냥 올려본다. 거듭 말하지만, 나는 소심한 사람이기에, 진료실을 막 찍어낼 자신이 없다. 잠시 아주 예쁜 데스크 직원분(언니야라고 하고 싶지만, 나보다 어리기에.. 차마... ㅠㅠ)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낼름 찰칵했다. 그래요. 맞아요. 도촬했어요. 사진 찍는 것도 정말 똥손이라 못 찍는데, 도촬이 이 정도로 나온 거면, 아주 훌륭합니다. 우선 들어오게 되면, 데스크가 보입니다. 잠시 쇼파에 앉아있으면, 이름을 호명해줍니다. 일단, 예약을 필수적으로 해야만 해요. ㅎㅎ 예약 필수... 네이버에서도 예약을 받고 있네요. 근데 전 단골로 가서 그..
2023. 2. 27.
출간 대행 사이트 위올라잇
우연찮게 서핑을 하다가 찾아낸 사이트다. 솔직히, 출판을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 것이다. 물론, 나또한 그렇고... 나도, 그런 꿈을 갖고 있지만, 아직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도전을 못하는 그런.... 사람이다. 조금씩 도전은 하고 있지만, 본업이 바쁘단 핑계로, 현재 돈벌이에 치중한다는 핑계로, 솔직히 말해서 소홀하기는 하다. 아마, 너무 돈벌기에 급급한 나머지, 요즘 건강관리를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아무튼, 나 외에도, 출간 관련해서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공모전 서핑 하다가 찾아낸 출간 대행 사이트인데, 솔직하게 써놓기도 했다. 출간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뭐, 위처럼 상시모집하니까, 관심 있는 사람은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듯 싶다. 글이라는 것..
2023. 2. 10.
경복궁역의 칸다소바를 가다.
지인이 나에게 맛 보여주고 싶다던 마제소바 맛집이라며 연신 칭찬한 가게다. 금요일에 연차 쓰고 병원 다녀오고.. 뭐 맛집이라고 해서, 지인과 약속을 여기로 잡았다. 맛집이라더니, 뭐 사람들이 더럽게 많다. 개인적으로 웨이팅을 너무나도 싫어한다. 10분정도 웨이팅은 가능하지만... 무작정 밖에서 기다렸으면, 못 먹었을텐데, 여기는 일단 키오스크로 주문을 다 하고, 대기표를 직원에게 주고, 밖에 나와서 이 엄동설한에 콧물이 얼듯이 기다리면 된다. 난 30분 기다렸다. 밖에서 사진도 못찍으면서 이거 저거 좀 찍어봤는데... 정작, 간판을 못 찍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좀... 그랬다... 나.. 부끄럼쟁이라서.. 일단, 나는 마제소바 맛집이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돈코츠를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이..
2023. 2. 6.